태국 밤문화 소이 카우보이 크레이지 하우스 비키니바 죽빵집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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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몇년전에 다녀온 곳이라 입장료와 맥주값은 기억이 안나네요..
다음번에는 조금 메모좀 해두고 일기라도 써야할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소이카우보이와 나나플라자가 있더군요
그리고 팟퐁쪽도 있었는데 여기는 위험하고 관광객이 가기에는 부담이 있다고해서
소이카우보이로 향하게 됩니다
보니까 경찰인지 입구쪽에 사람들이 있길래 안심하고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양옆으로 바가 있고 백인 옆에는 어린 태국여자들이 옆에 있더군요
그리고 저는 크레이지하우스랑 바카라만 가려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아무리봐도 크레이지하우스가 안보여서 천천히 구경하는데 저랑 키가 비슷한 여자??가
제 팔목을 잡아 자기쪽 바로 끌어당기더라구요
살짝 힘을 뺏지만 너무 힘이세서 이상하게 얼굴을 자세히봤는데
말로만 들었던 남자형님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웃으면서 뿌리치고 계속해서 찾다가 결국엔 끝쪽에 크레이지하우스가 있는것을 알았고
그렇게 입장료를 내고 입장을 하는데
모두가 다 벗고 있더라구요
한 15명정도가 스테이지 위에서 춤을 추는데 사람들도 많고 괜히 이곳이 유명한게 아니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네요
앉아서 구경하는데 맥주 한병 시키고 그렇게 구경을 하는데 마마상이라고 웬 뚱뚱한 여자가 자꾸 여자를 부르라고하길래
계속 거절을 했고 구경하는데 재미있더군요
나중엔 자기네들도 계속 벗어서 감흥이 없는지 벗은 상태로 손님들 주변으로 벗은 상태로 막 돌아다니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1시간정도 있었나 제가 맥주 1병만 가지고 구경해서인지 계속 ld 구입하라고 재촉을 하길래
맥주 1병을 마시다가 계속 쳐다보고 불편해서 쇼를 구경하다 나왔는데 맥주 2병값으로 이렇게 구경을 할 수 있다면
가격대비 시간도 잘가고 색다른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이거 말고도 다른곳도 갔는데 이곳이 그래도 규모도크고 쇼를 하는 직원들도 많아서
만족스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