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즐겨본 밤문화 마사지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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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후기입니다


얼마전 에어 아스타나를 타고 모스크바를 다녀왔습니다. 


카자흐스탄 국적기인데 올때 아스타나에서 20시간을 경유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1불에 4성급 호텔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서 신청했죠.


아스타나 공항 도착하니 기사분이 픽업을 나오셨네요. 호텔에 도착해 체크인하고 샤워하고 쉬다가


6시 반에 조식먹고 다시 숙소에 올라왔다가 그대로 기절했네요


여기는 escot나 마사지 둘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일단 escot와 마사지 여러곳 왓츠앱 메세지를 돌렸는데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그러다 마사지 하나 연락이 되어서 오후4시에 방문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문제는 하루만 체류해서 심카드를 안샀더니 데이터가 안되는거 ㅠㅠ


미리 사전에 주소를 받아서 어떻게 찾아서 갔는데 아파트네요.


주차장에서 안으로 들어가려면 호출을 해야 문이 열리는데 연락할 방법은 없고 환장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러시아 심카드 뽑고, 한국 심카드로 끼워서 받았던 연락처로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네요


몇호인지 확인하고 벨을 누르니 아파트 입구 현관문을 열어줍니다.


우리나라 오피와 거의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갔더니 아가씨가 3명 있는데 그중에 제일 귀여운 친구로 골라서 1시간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뭐 ㅅㅇ은 안되고 나머지는 다 됩니다. 마사지도 생각보다 시원하게 잘 하더라구요


근데 좀 지겨웠어요 ㅎㅎㅎ 언제쯤 본게임 시작하나 지겨워할 때즘에 타올을 걷고 몸에 오일을 바릅니다


뒷판부터 b2b 시작해서 뒤로 돌아서 앞판까지... 


69, ㅂㅃ 전부 가능한데 ㅅㅂ이 안되는게 조금 아쉽긴 했네요 


시원하게 마무리하고 같이 샤워하고 끝


1시간인데 샤워하고 뭐하고 하다가 보니까 1시간 반 있었던거 같네요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3000텡게였나 9만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뭐 그래도 아쉬운대로 물빼고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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