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방랑기 첫번째 독일 프랑크푸르트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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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로 출장을 가게되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후 혹시나~ 하며 인터넷 뒤져보지만 프랑스는 판매자는 처벌 안받고 구매자만 처벌을 받는
우리 법과 비슷하다고 하여 3일간 유명 관광지만 다닙니다. 이후 출장지인 스트라스부르로 TGV 타고 갑니다.
스트라스부르 도착 이후 열심히 일을 하고 4일간 시간이 비기에 첫날 당일치기로 그 유명한 프랑크푸르트를 갑니다.
아침 7시 즈음 기차를 타고 프랑크푸르트로 출발. 2시간쯤 달려서 독일 국경 넘어가니 문자메세지가 5~6개 옵니다.
독일 정보와 로밍 가격 등등.. 쭉쭉 옵니다. 세상 참 좋아진걸 느끼며 이름모를 독일 첫번째 기차역에 정차.
방송으로는 5분간 휴식 이후 출발한다면서 5분이 지나도 출발을 안합니다. 응???? 반대편 좌석 앉은 독일 아재에게 물어보니
프랑스-독일간 기차는 정체가 일상 다반사라고 합니다. 쭉 둘러보니 사람들 기차 밖에 얼굴만 내놓고 담배피고있길래
그래 담배나 피자 하며 저도 얼굴만 내놓고 담배 두대 태우고 들어와서 이어폰을 꽂으니 약 30분간 서있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역 도착하여 많은 사람들 구경하다가 점심을 먹으려 합니다. 음식전문방송국에서 방송하는 연예인이 하루에 얼마나
많이먹을수있나 경쟁하는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문모씨가 방문한 가게를 갑니다.
참고로 전 5분이상 택시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어
표지판을 보니 역 나가서 왼쪽이 택시 승강장. 나가서 좌회전 하니 역시 독일.. 택시가 전부 벤츠입니다.
하나 붙잡고 가게로 가서 독일식 족발인 학세를 시킵니다. 재떨이 가져다 주며 종업원이 It's mr moon's menu! Leker(맛있다)!
말하며 웃습니다. 그 방송때문에 한국사람 많이와서 한국어 메뉴도 만들었다고 해서 보니 구글번역기 돌려서 이상하게 나오네요.
고쳐주면 오지랖이라 생각하며 웃으며 당케 당케 합니다. 점심을 다 먹고 독일식 콜택시를 부르니 역시나 벤츠가 옵니다.
레츠고 맨해튼 에프카카 외치니 50대 기사님 씩 웃으며 출발합니다.
15~20분쯤 달리니 공장지대로 입성합니다. 주위 둘러봐도 공장밖에 안보이고 웃통 깐 독일 남자들 파이프 나르고 있습니다.
벽에는 그래피티로 떡칠되서 음침- 합니다. 아 이거 독일까지 와서 호스텔 찍고 가는건가 불안하지만 뇌보다 제 동생녀석의
욕구가 더 큰가봅니다.
도착해서 내리니 한국 보통 스타벅스 사이즈의 맨해튼 가게가 보입니다. 택시는 떠나고 시큐리티와 눈이 마주칩니다.
씨익 웃어주며 목례하니 저도 웃으며 목례하며 입장합니다. 누가봐도 독일여자처럼 생긴 사장님이 엄청 큰 목소리로 웰컴! 외칩니다.
여기는 처음이냐~ 낮에오면 할인된다~ 설명해주는데 제 정신은 다른데 가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통로에 자연의 상태인
쭉빵금발미녀가 락커에 기대서 절 묘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눈은 그쪽으로 가있고 옆에서 사장님은 가격 설명해주고~~
머리가 핑핑 돕니다.
어떻게 어떻게 해서 입장료+가운(똥양인이라 부끄러웠습니다 ㅠㅠ) 대략 70유로정도 결제합니다.
키 받고 가운 받아 한국 목욕탕처럼 생긴 라커룸 들어가 옷을 벗고 샤워를 합니다. 아뿔싸 샤워룸에 칫솔 치약과 샤워타올이
없습니다. 에이씨... 손으로 물로된 비누 쭉쭉 짜서 뽀득뽀득 씻습니다. 옆에 독일아재-할배 2명이 씻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
안쫄리네??? ㅎㅎ 웃으며 물기를 닦고 가운에 담배+라이터 챙겨놓고 지갑을 사장님이 볼수있는 작은 라커에 보관하고
복도를 지나 문을 엽니다.
흐미... 천국이 이런 곳일까요 금발 흑발 핑발(?) 미녀들이 태초의 상태로 앉아있거나 돌아다니거나
쇼파에 누워있거나 합니다. 호구처럼 보일까봐 머리 돌려 헤벌레 쳐다보지 않고 눈만 살짝살짝 마주쳐서 인사합니다.
빠에서 맥주를 받고(칵테일 제외 모든음료 무료)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려 흡연실로 들어갑니다.
양옆에 여자 낀채 담배피고있는 터키인으로 추정되는 자연인 아재를 지나 가운을 잘 갈무리하고 소파에 앉아 담배를 꺼냅니다.
담배 한대 물고 불을 붙이려고 하니까 흡연실로 이쁜 누님 저를 보며 손흔들며 와서 자연스럽게 불붙여줍니다.
하이~ 처음왔니?? 어디서왔니??? 중국사람처럼은 안보이고.... 꼬레아??? 잡담을 텁니다.
옆에 바짝 앉아서 물어보는데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대답도하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뭔가 밑에를 빤히 쳐다보면 민망하고
일단 눈동자 보면서 얘기를 진행합니다. 뿔테안경+금발+단발+B쁠컵. 스크린에서만 보던 선생님 스타일입니다.
담배 다 태우고 맥주 다 먹으니 어깨동무하고 손잡고 꼼지락꼼지락 합니다. 나랑 갈까?? 내가 잘해줄게~~ 애교 부리길래
먼저 다가온것 + 입장시 둘러본 결과 1등급은 아니더라도 2등급은 되는 페이스. 결정하고 Yes let's get good time together 하며
손잡고 흡연실에서 나갑니다. 라운지를 손잡고 지나가자 그쪽 소파에 누워있던 여인네들 전부 눈빛을 빛냅니다.
이유인즉슨 여기와서 한번즐기고 갈일은 없다 이거죠. 다음타임 나랑 가자 ㅇㅋ? 눈빛을 저에게 마구마구 쏩니다.
라운지를 지나고 쟈쿠지+사우나를 지나 복도로 가니 방이 쭉~~ 있습니다. 비어있는곳 확인하고 들어가서 흥정을 합니다.
루마니아 걸입니다. 아뿔싸. 검색 했을때는 루마니아 애들이 돈을 엄청 밝히니 조심해라 걸러라 루마니아내상! 이라는 말을
들었던터라 아... 얘가 처음부터 다가온 이유가 있구나... 갑자기 꼬무룩 해집니다.
뭘 하고싶냐~ 난 너의 판타지를 전부 충족시켜줄수 있다~ 내가 너의 이곳 선생님이 되어주겠다~ 합니다.
기본 50유로. (30분간 장갑 낀채로 bj ~ 쇽쇽1탐 -이게 어느 FKK든 기본).
저당시 제가 1200원당 1유로 정도로 환전해갔으니 6만원 꼴입니다.
50유로 더주면 내가 스페셜하게 서비스 해주겠다 합니다. 뭘 해주냐고 하니까 너가 맘에 들어서 해주는건데
맘에 안들면 50유로 안줘도 된다. 근데 맘에 들면 50유로 더줘라 ㅇㅋ? 하길래 손해볼건 없다 생각하고 콜!합니다.
방 안에 침대 하나. 위, 양옆 다 거울로 되어있어 어딜봐도 보입니다 시각 공격 1차. 대흥분상태.
장갑 착용 안한상태에서 입으로 서비스 받는 중 제 손을 계곡으로 이끕니다. (다른애들은 이걸 기본적으로 못하게 합니다.)
열심히 입으로 해주다가 23x3 자세로 올라오더니 하고싶으면 해라 하면서 가져다 댑니다.
슬쩍 냄새 맡아보니 베이비 파우더 향이 납니다. 깨~~~~~~끗한 그곳을 열심히 닦아주니 어느새 장갑을 씌워놓고
다운받아서 즐겨 보던 "[서양ㄴㅁ]날잡아먹는백마" 같은 제목의 동영상에서 나오는 자세로 찍어댑니다 오마이갓... 시각공격 2차
제 동생이 크진 않은데 느낌도 한국에서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시각적 자극과 음향적 자극이 섞여들며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위에서 열심히 하더니 baby fxck me 하면서 도기스타일을 취하며 엉덩이를 쭉~빼는데 와.... 서양과 동양의 차이점이 이것인것
같습니다. "밑ㅂㅈ..." ㄸㄲ와 그곳 사이가 굉장히 짧아서 제 동생녀석 움직이는게 무지하게 잘보입니다. 시각공격 3차....
침대에 달린 거울로 저를 쳐다보며 아랫입술을 깨무는데 영락없는 "[서양ㄴㅁ]"의 주인공이 된 느낌입니다.
열심히 허리운동 하다가 점점 끝으로 달려갑니다. Im comming 헉헉헉 하니 갑자기 Is it good? 하며 장갑을 벗기고
ㅇㅆ를 준비합니다. 안경은 슬쩍 코에 걸쳐놓고 동생을 흔들어 눈물을 흘리게 하는데 와... 이래서 독일독일 하는구나 싶습니다.
누워서 좋았다 어쨌다 얘기하다가 어땠냐~ 이거 원래 150유로 짜린데 니가 젠틀하게 말해서 해주는거다~
다른애들은 이렇게 안해줄걸? ㅋㅋ 합니다. 가운 입혀주고 손잡고 나갑니다. 사장님 슬쩍 보더니 씩 웃고나서는 다시 컴퓨터 합니다.
라커룸 열어서 고민도 안하고 100유로 줍니다. 땡큐~ 하면서 볼뽀뽀 해주고 서로 씻으러 ㅃㅃ.
Heaven is in germany 속으로 외치며 씻습니다.
2탄에서 계속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