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의 잊지못할 밤문화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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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터키의 보스포러스 제3대교 공사를 했습니다 물론 나는 처음부터 


참여 한 것은 아니고 당근 나는 처음부터 참여 할 이유도 없었지만 


한쪽은 SK건설에서 공사를했고 한쪽은 우리회사가 시공을 한 두 회사가


콘소시엄으로 시공한 공사였습니다 13년도에 시작해서 16년도 완공을 했습니다


내가 이 현장에 05년도 12월쯤 되서 1달 예정으로 파견을 나가 결국


3개월을 머무르는 상황이였습니다 겨울이라 바람이 너무 불어 거의 


1달을 작업을 전혀 할 수가 없었고 이스탄불의 겨울 정말 춥습니다 


내가 한 일은 한쪽 브릿지에 특수 와이어를 타워를 중심으로 한쪽에 앞뒤로


32줄과 뒷면 24개로 4군데 고정하는 224가닥의 와이어로 기둥이 없는 현수교 복합방식의 


전세계적으로 몇개국가만이 시공 가능한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방식의 


현수교 였습니다 이 와이어는 특수 공법으로 제작된 것 였습니다 일본도 입찰과정에서


공법에 문제가 있어서 철수했던 브릿지 시공 방법였습니다 


이 현장 소장은 나와 입사동기인 정 소장이라는 사람이 3년을 이스탄불에 거주했습니다 


정 소장은 브릿지 전문  시공 멤버였으며 울산 여수 현수교 등을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현장소장으로 


파견된 사람였으며 차마 그 정 소장의 부탁을 거절 할 수 없어 자청해서 파견 나갔던 


현장였습니다 처음부터 난 공사 였다고 합니다 타워시공이 예정보다 2개월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완공때까지 공기 때문에 위계양이 생겼다며 허탈해 웃던 정말 


일에 미친 사람들이였습니다 물론 나도 그 중에 하나 이지만 ~~^..^


이 와이어는 한 가닥 한가닥을 강철과 스텐레스 합금혼합된 특수 합금 와이어 였습니다


와이어 한가닥씩 고주파 열처리 3회를 했고 그 와이어를 72가닥을 꼬아서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고 그 꼬은 와이어를 다시 28가닥으로 꼬고 그 꼰 와이어 4가닥을 다시


하나의 와이어로 만드는 어려운 과정을 겪은 비용이 광케이블보다 더 비싸게 먹은 


그야말로 황금와이어(?)였습니다 ^..^


브릿지에 설치된 각 와이어 사이에 12 볼트의 전류를 흘립니다 녹 방지와 강도손실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진도 8.2에도 무너지지 않는 내진 설계를 했고요 


이 전류를 흘리고 각 터미널에서 24시간 자동측정을 해야 합니다 이 작업이 나의 


작업 이였습니다 처음으로 할 일은 137m의 타워 꼭데기에 인터넷위성을 터미널을 


설치하고 각 와이어 중간 중간에 측정기를 설치하여 아이어 부분을 첵크하는 


센서및 측정기를 콘트롤 하는 무선 시스템 장치와 메인 콘트롤 어드민 셋팅 작업이였습니다


아침에 안전장구 챙겨서 탑 꼭데기 올라가면 2시간 걸립니다 ^..^ 그래서 작업을 하는 날은 


점심식사를 도시락으로 준비하고 물과 깡통(?)을 가지고 올라가서 작업을 하다보면 


이스탄불의 전 도시가 동서양이 다 보입니다 ~~^..^


겨울이라 바람이 아래는 약 해도 위로 올라가면 심 하게 불어서 위험해서 작업을 


못 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물론 전 구간에 가설교가 설치 되어 있었지만 이 또한 


템포로리설치인지라 심 하게 흔들립니다 결국 바람이 부는날은 작업이 불 가능 합니다


타워작업후에 각 와이를 타고 가면서 작업을 해야 하므로 결론은 육상 작업은 


없었습니다 우리가 작업을 하면 물위에 4대의 배가 비상대기를 했고 


정 소장은 나 보고 올라 가지 말고 아이들 시키라고 그래도 그게 현지인들과 이제


과장급이 가능 합니까? 더우기 토목 현장의 토목쟁이들이 ^..^ 


그렇게 3개월은 본사에서 매번 욕들여 먹으면서 오사마리 하고 정 소장의 감사 표시로


유럽여행의 보너스(?)를 비용과 함께 떠나게 되었습니다 ~~^..^ 


 


 떠나기전에 나의 이번 여행의 컨섭은 짧지만 굶게 라는 모토로 위험하다는 곳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이스탄불 중앙역에서 기차로 불가리아 소피아로 그리고


소피아 중앙역에서 세르비아 코소보를 거쳐 베오그라드로 가서 헝거리 부다베스트


에서 KAL항공으로 귀국하는 일정을 정 했습니다 그런데 왠 뜬끔없이 세르비아냐고요?


사실은 유럽의 화약고라는 인종청소의 장소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거칠 예정이였으나 대사관에서 위험지역이라고


여행금지라고 해서 세르비아로 결정 했습니다 ~~^..^ 물론 근무중이 아니라 


출발전에 각서를 제출함은 물론 입니다~~^..^    이제 나는 죽어도 회사에서는 


전혀 책임이 없습니다 이스탄불 중앙역에서 기차에 오르는 순간부터 한국인천공항


도착하는 그 시점까지는 말압니다 ~~~


현장의 일꾼들이 대부분이 터키인들 보다는 러시아와 동구권에서 온 노동자들이 


주류 였습니다 물론 인권비도 싸기도 하지만 일도 잘 했습니다 힘이 좋아서요 ^..^


머리가 안 따라줘서 그렇지요~~이 중에 중간 반장중에 세르비아 알바니아계인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알바니아~~멕시코 갱들을 말아 먹는다는 그 인간들~~


그실 코스보에 알바니아계가 몰려있고 알바니아 갱들은 세르비아 인종청소때 


도망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 친구도 가족이 17명이였으나 


인종청소로 지금은 가족이 4명만 생존 한다고 하더군요 


불가리아인 헝가리인 루마니아 마케도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몰도바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등 동구권의 인구 하이브리드의 절정체였습니다 물론 이중에


불법으로 일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워크포밋이 없으면 일을 못 하게 했지만 


서류 위조야 이들이 중국넘들 밥 말아 먹으니 뭐~~  그래서 터키 이민국에서


수시로 현장을 봉쇄하고 색출 합니다 ~~^..^


일설하고 이 알바니아 친구에게 세르비아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지금은 안전하며


여행 하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물론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 세르비아 라고합니다


왜냐고요?  동구권에서 아름다운 바바애가 많은 나라가 세르비아 그리고 밸로루시 랍니다


물론 남녀의 비율이 그야말로 비정상적인 나라임은 물론이고요 ~~^..^ 남자들의 천국~~


몇년전에 헝거리에서 일 할때의 정보도 한목은 했지만~~~


아쉽지만 일정 관계로 밸로루시 못 갔습니다 벨로루시에서는 남자가 걸어가면 여자가


남자에게 달려들어 여자를 찾아 갈 이유가 없다는 천국인데 말입니다 !^..^


 이스탄불 중앙역에서 바바라 팔빈의 나라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가는 열차가 


밤 9시40분에 떠 납니다 이 열차가 아침 


7시에 소피아 중앙역에 도착을 합니다 이스탄불의 중앙역은 유서깊은 역 입니다 


오리엔탈 특급 열차가 아직도 운행을 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밤 열차로


소피아에 아침에 도착을 해서 예정의 3일을 불가리아 여인네들을 맛 보기 시작 합니다


미리 정보로 얻은 호텔을 갑니다 대부분이 힐튼이나 tnpfkxhs ANEL의 5성급의 호텔로 가지만 


나는 그 아랫 단계의 호텔(물론 여기는 별 4개의 급입니다) 라마단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를 지금 부터 밟히겠습니다 참고 하십시요 물론 이 호텔은 다소


중저거의 호텔이다 보니 터키인들이 많이 찾아서인지 다소 산만 하고 시끄럽기는 합니다 


하지만 나는 방문 목적이 떡 입니다 ~~^..^  


아침에 호텔에 짐을 맡기도 오후 2시 이후에 첵크인이 된다고 해서 소피아 구경을 하는데


아침이기도 하지만 정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아침 출근하는 사람들이 있을뿐 


심지어 식당도 열지를 않아서 노천카페에서 커피와 간단한 햄과 토스토로 앉아서


지나다니는 여자들을 쳐다보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역시 동구권의 여자들은 ~~^..^


그냥 바라다보며 상상 만으로도 18살의 어린 소년처럼 가슴이 설래 입니다 ^..^


거의 여자들의 몸매의 그 아름다움이 깡패수준 입니다 내가 왜 여기를 이제 왔지?


하는 후회와 벌써 나의 남성이 힘이 불끈~~^..^


그렇지만 나의 예상보다는 별로 여자들의 상태가 그~닥~~


물론 범에는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커피점 점원에게 아침에 맛사지 받을 만 곳이 있냐고 


물어보니 이런 ~~ 대화가 안됩니다 나의 눈만 쳐다보며 멍 하니~~  


그러더니 여자를 불러 나 에게 데려 옵니다 대학생이라고 자기를 소개 하는데 


역쉬~   영어 안 됩니다 자기 이름 말하고 멍 때립니다~~^..^  


그러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30대의 젊은 청년 데려 옵니다 


"어디에서 왔니"


"한국"


"오~~ 마이~  갓~~"


"왜 그러니!"


"처음이다 한국사람 정말 반갑다!"


이 친구 영어 잘 합니다 ^..^  


"너 영어 잘 한다"


"응 나 이 광장 국가에서 지원하는 무료관광 가이드다"


소피아 주 정부에서 모레이라 광장에 무료로 1시간 짜리 영어 가이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랍니다 유서깊은 광장을 소개하고 그 밖의 정보도 제공 하다고 합니다


물론 차량제공은 아니고 걸어서 산책삼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나도 너를 따라가면 가이드 가능하니?"


"물론이다 그런데 40명이 한개의 조가 되서 시작한다"


"응 괜찮다 언제 시작하니?"


"잠시후 10시에 첫번째 투어 시작한다"


"그렇구나 내가 너 에게 커피 한잔 제공하고 싶은데 마시겠니?"


"오~  정말~  고맙다"


이렇게 오전의 시간을 때우고 약간의 정보를 제공 받습니다 그러나 소피아에


관광투어는 정말 별 것 없습니다 나는 중세기의 건물이나 유서깊은 역사를 배우려는 


목적이 아님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 


그 친구를 따라서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오전이라 그런지 인원도 20명 안팍인데 


웬 노인네들만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따라 다니면서 그래도 기념삼아 이곳저곳을 


기웃거립니다 ^..^  그렇게 끝나고 다시 제자리에 오니 이 친구 나 에게 말합니다


"당신 별 관심이 없니?"


"뭐!   비슷한 광경이라 흥미가 떨어지지만 그냥 나쁘지는 않다"


"당신에게 흥미를 끌 수있는 것이 뭐니?"


"응?   아~   어~~  혹시 맛사지 샾 같은데 알고있니?"


"응?  맛사지?  너 맛사지 샵 이라고 했니?"


"응"  왜 그러니?"


이 친구 의미았는 미소로 음흉하게 썩소를 날리며  나 에게 


"당신 전화있니?"


"응 있다 왜 그러니?"


"줘 봐!"


그러더니 나의 전화기에 앱을 하나 깔아 줍니다 그러며 나 에게


"맛사지 샾이 있기는 한데 차라리 터키사우나에가라 점심때쯤 오픈 한다"


"터키 사우나?  그런게 있니?"


"응 거기에 여자들있어 개인적으로 영업 하는 여자들인데 가격표도 있다"


오!   이런 루트가 ^..^  


"그리고 너의 전화에 깔어준 앱은 바로 0000야 거기서 여자 고르고 호텔로 부르면 된다"


ㅎㅎㅎㅎ  궁하면 통하는 법 입니다 이 가이드 친구 복 많이 받을 것 같은 예감이 ~~~


그리고는 다시 투어 시간 되었다고 갑니다 음~~~  뿌듯 합니다~~ ^..^


우선호텔로와서 첵크인 부터 합니다 


뭐 그리 좋지는 않지만 굳이 나쁘지도않은 그런 호텔이며 호텔비 참 착합니다


단돈 18유로 입니다 세르비아는 5성급이 15유로 입니다 ~^..^ 


첵크인을 하고 짐을 놔두고 천천히 걸어서 다시 오던 길을 거쳐 가이드가 이야기 해준 


비토샤 거리를 거슬러 올라가다 알려준 간판 김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작은 간판을 


찾았습니다 ^..^ 입장료 3유로 탈의실에서 주는 가운을 입고 입장을하니 


커다란 휴계실이있고 그 안에는 자작나무로 등을 두두리며 앉아있는 남자들 


그 가운데를 질러 더큰 휴게실에 가니 오~~ 여자들 의자에 쭉 앉아있습니다 20명정도!


그 앞을 지나가며 쳐다보니 씩 웃으며 반겨줍니다 흠~~마인드 좋습니다 ^..^


그런데 가리지도 않고 단지 타울로 밑에만 가리고 웃통 까고 앉아 있습니다 


그 건너편에 앉으니 건너편의 여자들 일제히 나를 봅니다 동양인이 신기한듯 지들끼리


뭐라며 끼득 거립니다 ^..^  한 여자가 유독 눈에 들어 옵니다 가슴이 예쁘고 몸매의 바란스도


나름 괴안고 금발의 20대 정도로 예쁘게 생겼습니다 나름 그 여자에게 마음이 가서


마침 나를 보기에 씩 웃어 주었습니다 ^..^  그러니 바로 나 에게 걸어 옵니다 


출렁이는 가슴이 학~학~ ^..^ 내 옆자리에 오더니 물어 봅니다 


 "유 아 프롬~~"


"한국!"


"한국?  뭐야?   몰라!"


"일본 옆에 있는나라"


"응?  몰라!"


"너는 집이 어디니?"


나? 나는 밸로루시에서 여기로 유학왔다"


"오~ 너 밸로루시 에서 왔구나 그런데 너 정말 미인이다"


"오~  정말 ~^..^  고마워"


"너의 조건은 뭐니? 너 하고 어떻게 해야 하니?"


"응?  처음이니?   1시간 100유로야 룸 사용료는 내가 부담하고 애널 하면 50유로 추가야"


"응 그래 그런데 나는 벗고 있는데 어떻게 돈을 주니?"


"응!  너의 탈의실에서 준 번호표 있잖아 거기 뒤에 너의 번호를 보고 종이에 싸인하면 된다"


예 그렇습니다 나갈때 카운터에서 번호표 뒤에 있는 싸인을 확인하고 금액을 지불하면 


아마도 그 녀들이 찾아가는 뭐 그런 시스템 입니다 


"그런데 어디로가니 호텔로가니?"


"아니 저쪽에 우리가 렌트한 룸에 가면되"


여기 사우나에서 작은 방들을 임대해서 영업을 한는 것 입니다 침대하나 그리고 작은의자


그리고 없습니다 ^..^  간단하게 물 빼는 곳 입니다 


밤새도록 기차 타고와서 불가리아 여인이 아닌 금발의 174의 늘씬한 벨로루시의 여인을 


맛 보았습니다 어떻냐고요?  ^..^  동굴입니다 끝없는 동굴 탐험 ^..^ 이 여자 보기에 


불쌍 했는지 핸잡으로 해주며 마지막으로 애널로 마무리 해주고


"당신 오늘 특별히 추가 금액없이 스패셜 서비스다"


그러며 웃습니다 ^..^  된장~~ 


호기롭게 입장했다 스타일만 구기고 나왔습니다 ^..^  


호텔로 와서 가이드가 깔아준 앱을 켜니 오~  이렇게 많은 여인들이 쭈르르 나 옵니다 


사진 나이 몸매 특징 가격 ^..^ 여기 생각 보다 여자들 가격이 쌥니다 기본 100유로 입니다


애널은  추가 50유로 기본입니다 물론 그 금액이 더 나가는 여인들도 많습니다 


1시간단위의 기본이고 추가 15분 마다 30유로 추가 입니다 ^..^


물가는 정말 싼데 여자들의 비용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단지 금발의 팔등신을 안나 본다는 것..


저녁시간에 클럽에서 물색을 하기로 하고 호텔 벨 보이에게 이것 저것 물어 보니 


이곳에는 스트립바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일반 클럽 물론 낚시장소 이지만 대부분이


클럽위주로 활성화 된 그런 구조 입니다 정리하면 


스트립바 일반클럽 광장에서 비토샤 거리의 거리여인 그리고 터키탕 뭐 그 정도 입니다 


클럽은 내가 가 본곳은 3일동안 스트립바 시모나가 괜찮고 일반 낚시 장소로는 


클럽트라. 벨버트 정도가 괜찮았습니다 기대 한것 보다는 불가리아의 밤은 뜨거운 밤은 


없습니다 ^..^ 차라리 클럽에서 데리고 오는 바바애가 컬러티도 선택권이 있어서 좋고


말만 잘 하면 아침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클럽에서 별로 눈에 띄거나 마음이 가는 바바애가 없어서 호텔로와서 다시 앱으로 찾아서


한 여자를 선택하고 전화를하니 30분 후에 도착 한다며 전화를 끊고 잠시 있으니 


호텔 카운터에서 전화 옵니다 여자가 찾아 왔다고 데리고 가랍니다 그래서 그냥 올려 보내라


그러니 안된답니다 그래서 할 수없이 내려가니 응!  사진의 여자가 아닌 다른 여자인데


이거 영 상태가 아닙니다 그런데 호텔 카운터에서 나 한 사람만 예약을 했으니 추가 금액을 


달라고 해서 영 기분이 안 좋은데 여자는 신경질을 내고 나는 컨프레인을 걸고 


뭐 호텔 카운터가 한 밤에 영 분위기 싸 합니다 ~~^..^


옆에 있던 벨-보이가 나를 구석에서 부릅니다 


"저 여자 얼마에 불렀어?"


"100유로?"


"저 여자 보내고 내가 더 괜찮은 여자 100유로 불러 줄께 그냥 보내"


"응?  니가 ?   알았어!"


20유로 택시비주고 보냈습니다 원래의 사진에 여자가 아니라 그렇다니 수긍하고 갑니다 ~^..^


1시간 정도 지나니 정말 여자 하나 데리고 옵니다 오 ~  괜찮습니다 긴금발의 여자이고


몸매도 괜찮습니다 이 여자는 체코에서 왔답니다 


그래서 물어 보았습니다 불가리아 여자는 없니?  있답니다 그런데 불가리아 여자는 


싸구려 랍니다 여기 오는 콜걸들은 대부분이 인근국가에서 공부 하러온 유학생이고 


불가리아 여자들은 나이 많은 창녀들이 대부분이랍니다 


그리고 불가리아 여자들 호텔에 안 오려고 한답니다 지금 온 이 여자도  낮에 터키탕에서


본 그 여자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역시 1시간 100유로 애널 50유로 추가 등등 


보편화된 공식입니다 일단 샤워를 하라고 하니 자기는 오기전에 샤워를 하고 왔답니다


그러며 샤워하면 그 만큼 당신의 시간이 줄어든다 그래도 괜찮겠니?  하며 나 에게 


물어 봅니다 그래서


"너 하고 섹스를 못 해도 상관 없다 니가 편한대로 행동해라"


"응?  그래도 그 비용은 주는 거니?"


"당근"


알았다며 샤워를 합니다 그러며 나 에게 함깨 샤워 하자며 1시간은 짧다고 합니다 


그렇게 함께 샤워를  하며 시작 합니다 역시 동굴입니다 ^..^ 


첫날은 허무 하게 지나 갑니다 아~  떡은 어렵습니다 ^..^


다음날 벨보이가 물어 봅니다 


"Mr. park"어제 그 여자 어땠어?


"응?  컨섭의 차이다 ㅎㅎㅎ"


"오~~  미안 미안 ~~ 다음에 기회되면 좋은 여자 소개 할께"


"응!  알았다"


낮에 할일이 없고 다시 어제 갔던 터키탕을 다시 갔습니다 그런데 어제의 그 여자가 안 보입니다


다른 여자가 나 에게 말을 겁니다 


"너 어제 그 여자 찾니?"


"응 오늘 안 나왔니?"


"여기 여자들 매일 나오는 여자 없어 학교도 가야 하고 그래서 매일 안와"


"그렇구나 그렇다면 너는 어떠니 오늘"


"당신하고?  상관없어 당신만 괜찮다면"


그렇게 낮거리를 하고 오후에 어둑한 소피아 거리를 어슬렁 거리며 동물원의 원숭이 보듯 


쳐다보는 불가리아 사람들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호텔로 돌아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엘레베이타를 타고 올라 가려는데 여자가 엘레베이터를 탑니다 둘이 오르는 엘레베이타


안에서 느낌이 딱 그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 자그마한 체격에 인형같습니다 


가슴 크기도 적당하고 탐나는 여자 입니다 그래서 안녕 하고 인사를 하니 받아줍니다


"당신 미인이다"


"오~  고마워~  ^..^"


"나의 룸 이 507호다 당신 끝나면 내 방으로 올 수있니?"


"응?  ^..^  응 가능하다 나 200유로다 1시간"


"무슨 200유로니!   100유로가 가격이다"


"^..^  알았어 끝나면 갈께 507호?"


"응 꼭 와야 한다 "


"응 알았다"


이렇게 오늘 밤도 일을 만듭니다 ^..^  한시간이 조금 지난 시각에 노크를 합니다 


안으로 들어 오더니 샤워를 하겠다며 옷을 벗습니다 사실 부르기는 했지만 그냥 


예쁜 인형같은 순수한 느낌이였지 별반 떡 생각이 나지는 않았고 어제 오늘 피곤 하기도 해서 


일찍 잘 요량이였습니다 그래서 샤워를 하고 나오는 그 여자를 에게 100유로를 주고 


"당신 그냥 여기서 쉬었다 가라"


"응?  뭐야?  나 하고 섹스 안 하고?"


"응 괜찮다 그냥 당신이 이뻐서 잠시 쉬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당신 내가 마음에 안 들어?"


그러며 어쩡정하게 서서 100유로를 탁자에 놓고 나가려합니다 


"아니야 당신 너무 이뻐 그리고 사랑스럽다 당신 힘들어 보여서 잠시 쉬게 하고 싶었다"


"뭐야?  당신 무슨 소릴하니?"


"그냥 나하고 앉아서 대화만 1시간 하고 가면 안되니?"


"이야기만?  왜?"


"별 다른 이유는 없어 그냥 당신이 안 스러워 보여서 그런다"


".........."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습니다  물한잔을 따라서 주니 물을 마시며


"당신 섹스 불가능해?"


"응?  ^..^  아니 그렇지는 않아"


"내 이름은 옥샤나야 러시아에서 왔어 20살이다"


"응 공부하러 왔니?"


"응 여기 불가리아는 유학생들 장학금으로 학비를 줘서 여기 많이 유학온다"


"응 그렇구나"


"당신은 일본에서 왔어"


"아니 한국인이여"


"오~  한국인"


"너 한국 알어?"


"응 알고있어 학교에 한국인 있어"


"어!!  여기 불가리아에 한국 유학생이?"


"그 친구 아니라도 나는 한국 알고 있다 한국에 가고 싶었다"


"그러니 ^..^"


"당신 여기 관광왔니?"


"응... 그럴 수도 아 닐수도 있다 음... 뭐... 너를 이해 시키기 복잡하다 그렇다고 하자


참 이제 너는 가야 하지않니 1시간이 지났는데?"


"당신 나 그냥 가도 후회 안 하겠니 그리고 100유로는 내가 가져가도 되니?"


"물론이지 너의 시간을 뺏았는데"


"음.... 고마워 당신은 내가 만난 남자들중에 제일 이상했다"


"그냥 너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순수해서 그랬다 잘가라"


"음....  당신 내가 싫어서 그런 건 아니야?"


"아니야 그 반대로 당신은 정말 음... 그냥 나의 마음이 그래..."


"나 여기서 자고 가면 안돼?"


"응?  잠을 자고 간다고?  여기서?  너 괜 찮겠어?"


"나는 괜찮아 이번달 생활비는 벌었어 그냥 당신이 마음에 걸린다"


그렇게 함께 낮선 곳에서 낮선 여자와 조건없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밤에 함께 누워 있으니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는 쇼파에서 컴터로 웹 서핑을 하며


그 녀의 잠 자는 것에 방해 하지 않으려 조심 스럽게 행동하며 앉아있다 쇼파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잠결에 누군가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 눈을 뜨니 그 녀가


나의 발밑에서 앉아서 나를 바라다 보고 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긴 머리에 작은 체구 


호텔 가운을 입고 나는 일 순간 링의 사다코 인줄~~^..^


눈을 반쯤뜨고 왜 그러냐고 말하니 가만히 나의 무릎에 얼굴을 묻습니다 


"당신 나 싫어?   나 하고 섹스 하는 거 거부감 있어?"


여자들이란 ........


자다 말고 떡을 뽑습니다 ^..^ 작은 체구지만 나름 볼륨감이 있는 여인 입니다 


여자가 마음에 없는 섹스와 마음이 열린 섹스의 질은 이렇게 다릅니다 


정말 옥샤나는 받아들입니다 작은 체구의 작지않은 가슴이 흔들리며 땀이 송글송글 맻치며


가슴 언저리가 땀이 흘러 번득입니다 나의 어깨를 두 손으로 안으며 


연신 거친 호흡을 뿜어내며 그 녀의 여성에서는 허연 액체가 쉼없이 흘러 나옵니다


두 다리를 나의 두 다리 사이에 붙이고 뱀처럼 휘 감습니다 기실 러시아 여인은 처음입니다 


많은 여인들을 대했지만 이상하리만큼 러시아 여인들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불가리아에서 러시아 여인을 처음으로 상대 했습니다 지금까지 처음이자 마지막 


러시아 바바애 였습니다 느낌은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러시아 여인이 이렇다라고는 말은 못 합니다 단 한여자를 상대하고 전체를 


논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게 정말 뜨거운 떡을 뽑으니 나도 지칩니다 물론 옥샤나도 힘든지 침대에 


업어져서 거친 숨을 쉬며 작지만 단단하게 건강한 그 녀의 온몸을 보며 힘대에 앉아 있으니


슬며시 일어나며 나의 등 뒤로 그녀의몸을 밀착시키며 나를 강하게 안으며


"당신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어떻게 그런 성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어?"  흐흐흐~~"


"니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 들이니 그랬지 너의 능력이다"


"우리는 지금보니 섹스가 너무 어울린다 그렇치?"


"나는 왠지 너를 범 하는 것이 죄 짓는 것 같았다"


"ㅋㅋㅋ 나는 그냥 몸파는 창녀야 돈이 필요 한 것 뿐이야 사랑 같은 거는 없어"


그 녀 스스로 자신을 그렇게 펌하 합니다 사실 일 수도 있지요 ~~~ 


옥샤나는 다음날도 나와 함께 지내고 싶다며 가지 않고 함께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3일째 되는 날 나는 떠나야 했습니다 사실 더 있어도 상관은 없었지만 


내가 옥샤나에게 어떤 마음을 뿜겠습니까?   우리가 시는 세계는 전혀 다른 세계인데...


그리고 나는 처음에는 느끼지 못 했지만 러시아 여인들 몇일 함께 지내니 몸에서


심하게 냄새가 풍깁니다 음~~  인내(人匂)라고 해야 하나~~ 그런 냄새가 심 합니다


처음에는 예쁜여인이라 몰랐는데 점점 그 냄새에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게 반대로 나 에게 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견디기가 어려워서 


그 녀에게서 멀어지고 싶었습니다 ^..^ 


아름다운 미인도 그 냄새에는 정 떨어 집니다 ^..^  


그녀에게 400유로를 쥐어주고 나는 세르비아행 버스에 몸을 싣었습니다 


원래 코소보로 갈 예정였지만 코소보가는 교통편이 없습니다 아직은 위헌지역이고


유엔의 관할이라 유엔의 출입증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베오 그라드행 


버스로 떠났습니다 기치는 9시간 버스는 6시간이고 도로는 컨디션이 좋습니다 


하루 2번 격주제로 하루 1번 레오그라드 버스가 있습니다 


나는 단 한차례 떠나는 버스를 이용했고 12시 10분에 출발해서 오후 6시 20분에 


베오 그라드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옥샤나의 기억이요?  없습니다 글을 쓰려고 생각하니 부분적으로 생각이 나지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이름은 내가 꼼꼼히 메모한 덕분 입니다 ^..^


이번 여행의 백미 세르비아의 잊지 못할 추억을 더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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