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밤문화의 꽃이라 불리는 파타야 후기!

본문

친구셋과 태국의 꽃이라 불리는 파타야여행을 댕겨왔다


원래 펨코도 안하고 이런 후기글도 남기는 성격도 아닌데


이건 도저히 나만 알기에는 아까워서


지금 막 가입하고 글남긴다.


정말 이런후기 처음 올리는거라 필력이 딸릴 수 있으니 양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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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우리는 반오십 친구들 셋이서


이 나이때 총각여행 안가면 언제가냐는 식으로 추진을 하다가


결국 라오스랑 태국중에 태국을 선택하게됨.


그리고 태국은 파타야가 젊음의 도시라는 얘기를 접하고 총 5박7일중 5일간을 파타야에 숙소예약함.


여기서부터 진짜 생생하게 직접 경험한 경험담과 몇가지 팁을 알려드릴테니


앞으로 태국여행계획있으신분들 잘듣길 바람


1일차


 호텔은 siam@siam 여기가 갑이다.


24층 26층 야외수영장있고 26층은 양키누님 형님들 눈요기하기 좋다.


24층은 주로 양키형들이 푸잉들 데려와서 즐기거나 우리같은애들이 놀 수 있는? 곳


(푸잉: 태국여자를 일커부르는 말)


쨋건 Hilton에서도 잤는데 내.외부적으로 시암이 쵝오다.


가격도 하루에 10,12만원? 즉 명당 3,4만원씩이다.


저녁 8시까지 시간뻐기고 워킹스트릿으로 출동했다. 


워킹스트릿은 태국의 홍대거리같은? 곳이라 생각하면 된다.


입구에있는 BAR부터 시작해서 각종클럽, 이미지클럽, 아고고  등이 있다.


홍대거리와 확실히 다른점은 여기는 태국이고 우리나라보다 성적으로 개방된 곳이라는 점.


따라서 코쿤,MB,M2같은 클럽에 입장하면 춤을 출 수 있는곳이 있는 반면


푸잉들이 옷벗고 봉잡고 춤추는 그런곳이 있다. 그게 바로 아고고.


아고고는 여러군데가 있는데


우리가 처음들어간 아고고 이름은 바카라였다.


바카라는 천국이였다.  태어나서 25년동안 이런 컬쳐쇼크는 처음받아봤다.


1층은 이미 사람들이 포화상태라 2층으로올라갔다.


2층은 좀 여유로웠다.


푸잉들이 한국남자 셋이 들어오자 한두명 쳐다보더니


같이 춤추던 동료푸잉들한테 웃으면서 우릴 가리킨다.


참고로 우린.. 자랑은 아니지만 셋다 와꾸가 좀 된다..


무조건 한국남자는 동남아 여자한테 먹힌다?


ㄴㄴ 오해다.


우리가 흔히 AV보면서 와시발 스시녀들은 다저렇게 젖도크고 잘빠나보다


하고 막상 섬나라가면 그런와꾸 100명중 한명 찾을까 말까 하고 실망하듯이


얘네도 온라인으로 한국 연애인 사진 죤나게 찾아보고 눈이 높다.


특히 박보검은 5명중1명꼴로 핸드폰 바탕화면해놓고 지 미래 남편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는 와꾸가 시발 똘만이같아서 저런데 못가겠다 라고 생각한 형들 있으면


걱정ㄴㄴ.


사실 아고고는 돈주고 사먹는곳이다.


까놓고 말하면 창녀촌인데 클럽형 창녀촌.


푸잉들이 손목같은곳에 번호표 붙이고 춤추고있으면


뒤에서 앉아서 맥쥬(100밧이하)홀짝홀짝먹다가


지켜보다 맘에드는 푸잉있으면 돌아댕기는 삐끼 불러서 번호 말하면 된다.


그럼 알아서 불러서 옆에 앉혀 줌


자. 여기서 알아야 할 팁이 있다.


1. 푸잉을 불렀을 때 레이디드링크를 사줘야한다.


가격은 150밧 (거의 5000원정도이니 아까워하지 말자)


2. 영어회화는 기본!


죠나이쁜애 불러놓고 말안통하면 이쁜망부석놓은 꼴이다.


어느정도 영어회화가 되야 즐기는자가 될 수 있다.


3. 태국은 흥정이 가능한 나라다!


 호구들이 지불하는 가격 (원가) 는


 술값100바트+ 레이디150바트+ 데리고나가는 비용800~1000바트 + 롱탐5000바트, 숏탐3000바트


= 최대 20만원 훌쩍


 진짜 돈많고 와꾸도 대화도 안되면 그냥 오리지날원가로 쳐묵하셈.


 돈많은 한국 아재들이 이렇게 먹더라.


 원가로 잡수시면 명성은 높아질 수 있음.


 왜냐면 양키형들과 쬭바리들은 원가내고 먹거든.


 걔넨 노흥정인 대신 죤나 보는눈이 없음.


 가끔 저게 인간으로 진화하는중인가 하는 피테쿠스상 푸잉들이 있는데


 친구들이랑 나는 과연 저런푸잉은 누가 데려갈까..


 했는데 다른데 한눈판사이 양키형들이 데려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영어가 되면 최대한 재밌게 놀면서


 니여자로 만들어라


 걔네도 사람인지라 사람대 사람으로서 감정을 느끼는 애들이고


 맘이 통하면 가격도 자연스레 흥정이 됨.


 참고로 난 롱 1500바트까지 깎아봄 (2일차때)


4. 팁


마지막에 푸잉을 데려나갈때 계산하고 남은돈은 너 케어해준 삐끼들 팁줘라.


태국은 아직까지 팁문화가 활성화 되어있다.


팁을 안주고 그냥가면 케어해줄때 스마일링한 표정이


한순간에 뒤에서 사시미뽑을 듯한 표정으로 바뀐다.


기본20밧이 팁. 아고고는 술집인만큼 50밧~100밧정도 주자.


20밧이면 600원. 50밧 1600원 100밧이면 3천원 조금 넘는돈.


제발 팁 아까워하지말자. 이건 그나라의 문화이자 매너다.


나는 그냥 돈받고 남은 짤짤이들 팁으로 다 줬다.


5. 데리고 나온 뒤


푸잉을 데리고 나왔으면 뽕을 뽑아야 한다.


푸잉들은 밖에나오면 주로 헐리우드클럽을 가려고한다.


헐리우드클럽은 Hiton 호텔 근방에 있는 파타야 최대 명소 클럽으로


한.중.일.동남아 노래가 다나오고 House, EDM, 힙합등 클럽노래가 다양한 곳이다.


돈없거나 빨리 빨대꽃고싶으면 그냥 호텔로 다이렉트하고


푸잉이랑 죤나 쿵짝이 잘맞아도... 가지마라..


차라리 WALKING 주위 클럽을 가라


헐리우드클럽가면 내가왜 시발 이년을 데리고 나왔나


하는 자괴감이 든다. ( 헐리우드는 추후에 설명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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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본적인 5가지 팁이였다.


참고로 난 첫날에는 아무것도 죶도 몰라서


후기만 죤나게 찾아보고 구경만하러 갔음.


직접 눈으로 보고 GOING OUT 하기 전까지 맘에드는 푸잉 한명쯤 골라서 놀아보자.


우리나라처럼 거금주고 선불로 노는게 아니니 250밧이면 만원도 안된다.


호구같이 보기만 하지말고 걍 데리고 놀아봐라.


난 첫날부터 나를 맘에들어하는 푸잉있어서 죤나재밌게 야하게 놀았다. 얼굴ㅡ,몸매다 ㅈ되고 나랑 잘통해서 라인도땀.


친구 셋중에 한명은 여자친구도있고 이런거 별로 안좋아한다더니


 잠깐 내푸잉한테 정신팔려있다가 친구봤는데


다른푸잉불러서 지 허벅지위에 앉히고 놀고있었다... 시발 탈을쓴새끼..


이렇게 1일차가 끝났다.


2일차


낮에 산호섬가서 엑티비티 즐기고옴.


우리는 자유투어지지만


 엑티비티는 오전오후 패키지로 예약해서 가는게 맘편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낮에는 중요하지않다.


오로지 밤이 오길 기다릴뿐..


엑티비티하고 마사지받고 저녁먹으니 밤이 찾아왔다.


워킹에 갔다.


바카라에 갔는데 어제만큼 물이 좋지 않다.


술만먹고 나와서 어디갈까 하고있는데


스시느낌나는 귀염상누나가 가슴으로 팔을 껴앉고


우리를 지네 아고고로 데려갔다.


이름하여 펠리스.


여기는....ㄹㅇ..  물이 차원이 다르다.


사전조사했을때 예전에는 바카라가 갑이였는데


다른곳 개쩌는데가 새로 오픈하면서 다 글루 몰린다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여기였다.


펠리스... 꼭가라


여기 푸잉들은 서로 왠만하면 다 친하고


삐끼들이랑도 친하다. (참고로 여기는 삐끼가 여자)


그냥 앉아서 눈호강하고있는데


갑자기 술취한푸잉년이 내앞에오더니 키스를 죤나게한다;;;


너무 당황해서 혀만내밀었는데


지가 알아서 다빨아준다;;;;


모든 이목이 우리에게 집중되었다.


기립박수를 쳐준다 ㅁㅊ;


근데 나도 사람인지라 얘가 나한테 앵기니까


나도 얘가 이뻐보이더라 ...


일단 얘 앉히고 대화를 해봤다.


취해서그런거지 아니면 영어가 원래 좀 안되는건지..


대화로는 말이 잘 안통하는데


몸으로는 말이 잘통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얘랑 놀고있으니까 내옆에 친구들한테도


알아서 푸잉들이 붙는다.


아 역시 한국인들은 대우가 다르구나... 생각하고 주위를 봤는데


왠만하면 다붙어있다 ㅋㅋㅋㅋㅋㅋㅋ


걍 니덜이 숯기도 별로 없고 대화도 잘안된다하면 그냥 일로와라


아니 숯기되고 대화도 되도 일로와라


진짜 적극성 200프로다.


우리한테 붙는 삐끼가 약간 장미란누님? 느낌나는 분이였는데


죤나 친근감오져서 금방친해졌다.


다시 내 푸잉으로 돌아가서 이리저리 놀다가ㅏ


얘가 나 데리고ㅓ 나가려고한다.


for free? 라고 하니까 5000바트 달라네 시X려니 ㅋㅋㅋㅋㅋㅋ


5000바트는 절대없다 내가지금 가진게 3000바트라고 했다.


그럼 2000바트에 나가자고한다


2000이면 7만원안되는돈.


아까워하지 않았다.


2배이상으로 가격흥정까지 했는데 이런기회는 놓치면 안된다 싶어서


콜했다.


내친구들도 파트너들이랑 흥정중인거 같던데


잘안되는거같다.


내 푸잉한테 얘기하니까 웨잇웨잇 이러더니


친구들푸잉한테가서 태국말로 뭐라 씨뷰리더니


전부 2000에 롱으로 콜했다.


와...시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내푸잉이 팰리스 나와바리에다 주름잡이였다.


사장도 함부로 못건드는...


그러니까 ㅅㅂ 지 마이웨이로 나한테와서 그런거


무튼 우리는 셋다 기분좋게 나왔다


아 참고로 팰리스는 데리고나올때


술집에 1000바트줘야함.


내푸잉ㅇ이 우리 다섯을 이끌고 주변에 어떤 클럽을 데리고갔다.


그 클럽 삐끼랑도 태국말로 뭐라뭐라 씨부X더니


2000바트 양주가 공짜;;; ㅅㅂ


알고보니 팰리스뿐만아니라 워킹을 후ㅣ젖는 년이였음.


우리입장에선 이건 ㄹㅇ ㄱㅇㄷ이다 했지


그런데 한편으로는 의구심이드는거야


왜이렇게 잘해주지?


혹시 우리 술맥이고 장털어가는... 막


그런 상상까지 되더라...


이런 경험은 생전 처음이고


이런 문화도 여기서 처음이니까


그래도 내가 술이 어느정도 도ㅣ니까


일단 맘놓고 마셨음


친구들은 술을 잘 못해서 적당히 마시라하고


춤을 막 추는데 시바


이년들이 진짜 개야리꼴릿한 춤으로


내친구들 잠자는 벌떡이를 일으켰음


근데 나는 원래이런데서 흥분을 잘 안하는 부처맨탈이라


그냥 살짝 꿈틀하는 정도였는데


내푸잉년이 내꺼 만지더니 왜 계속 뒤져있녜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이런데서 안꼴린다하니까


막 삐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근데 나도 남자인지라 죤심이 가만히 있지 않아서


너 좀만 기다려라 침대가면 워터파크가 뭔지 보여주겠다함


한번 씩 웃더니 또 삐진척함.


그렇게 다른친구들은 웃으면서 떡방아춤을 추고


나랑 걔는 따로놀고..


ㅈ같아서 나가자고함


그리고 호텔로향했지.


아맞다... 여기서 팁하나를 더준다


****남자들끼리 파타야던지 어딜 가게되면


반드시 방을 따로잡아라.


한방에서 난교할생각하지말고 (참고로 난 넷째날 난교하긴함)


메인호텔 하나 잡고 그 주변에 싼마이호텔로 잡아서


그 싼마이호텔을 섹방으로 해야 안전보장


돈많으면 메인호텔에 방 여러개 잡던가*****


무튼 우린 싼마이 호텔 2개에 메인하나있어서


그날 죠지고 다음날 만났음


그리고 진짜 워터파크 보여주니까 좋다고 한번더하자 달려듦


맞다 CD는 꼭 갖고댕기고


아까우면 걔네꺼 써라.


푸잉들 가방속엔 3분의1이 피임도구로 차있다.


3일차


셋째날은 진이빠졌다.


전날 세번을하니까 있던힘도 다풀려서


메인호텔도착.


저녁되기전까지 포커치고 놀다가


밤되니까 이상하게 다시 힘이 생기더라..ㅎㅎ


그날은 헐리우드클럽을 갈 계획이었다.


헐리우드는 파타야 최고봉 클럽이다.


위에서 언급했으니 참고.


워킹가기전에 친구한명이 워킹좀 잠깐 들렸다가자해서


왜그러냐그랬더니


진짜 와꾸 ㅆㅅㅌㅊ를 찾아보고 싶다고함


그래서 따라가줬지


바카라갔는데 춤추는애들말고


조그만공같은거 가지고댕기면서


손님들한테 그거 파는? 호스티스가 따로 있더라고


근데 걔네중에 한명이 내친구가 찾는


그런 ㅆㅅㅌㅊ와꾸가 있었음.


그런데 역시는 이쁘면 얼굴값을 하는지


불렀는데 여기저기 세네군데 있다가 30분뒤에옴


그 30분동안 어떤 죤나웃기게생긴 호스티스가 우리자리와서


자기 레이디드링크사달라고 죤나 쫄라대는데 ㅋㅋㅋㅋ


사주고싶은데 너보다 쟤가 더 이쁘다고 쟤 사줄거라 하니까


삐지더라 ㅋㅋㅋㅋㅋ


근데도 오기가 쩌는게 계속 붙어있으면서


우리랑 장난치면서 놀다가 친해짐 ㅋㅋㅋㅋ


거의 뭐 절친푸잉됨


30분뒤에 ㅆㅅㅌㅊ푸잉이 왔다


근데 가까이서보니까 개이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한 강남걸 뺨침.


내친구샊기는 모든 능력을 개한테 다 쏟아붙고


번호따고


덤으로 나도 다른ㅅㅌㅊ호스티스푸잉이 나한테와서


얘 데리고 놀다가 번호땀


얘도 한 와꾸했음.


((ㅇ아 같다....... 4일차까지 썼는데 글 다날라감 ㅅㅂ X잡고 초심으로 다시쓴다))


***여기서 팁하나 더***


나는 영어로 대화는 되는데 도대체 무슨말을 해야하나?


이건 내친구들도 똑같은 걱정거리였다.


한국말로 드립은 가능한데 영어로는 안되고..


 나는 대체적으로 성격이 밝아서


대체로 초면에도 불구하고 먼저 잘 다가가는게 장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초면인 상대한테는 내가 너한테 호감이 있다는 걸 어필해라


뭐 예를들면 I 've been looking only you 계속 너만 보고있었다. 이런식으로?


나도 죤나 영어잘하는편은 아니니까 태클걸지말고 그냥 들어라


어쨋건 다 알아듣고 다 먹힌다.


그리고 상대의 반응을 보고 호구조사좀 하면된다.


나이부터 시작해서 이근방에 사는지


한국인 좋아하는지 막이런거 묻다가


중간중간에 공감해주면 좋아한다.


그리고 이건 소개팅이 아니고 푸잉계집이다.


섹드립치면서 놀아라.


pretty boobs 하면서 푸잉가슴 만져도보고


I have pretty boobs too 하면서 니가슴도 어필해


그럼 웃으면서 꼭따리 살살 긁어줌 ㄹㅇ (10명중 9명이 꼭지 긁어줌)


나는 거기서 밑에까지 만져봤다


물론 만지면 안되지만 (주변삐끼들이 돌아다니면서 엄한짓 하나 보고있음.)


삐끼안볼때 한번 만져보고


쏘리 내껀줄알았어 막요러면 웃으면서 넘긴다.


물론 너와 푸잉사이가 서로에 대해 호감이 있다는 전재하에..


그리고 처음부터 HOW MUCH YOU 이딴 말좀 하지마라


매너도 아니고 호갱으로 가는길이다. 갖고있는게 돈밖에없다면 하시고


그밖에 한국말도 쉬운거 몇개 알려주면서 놀면


250바트에 아주 재미보다 갈 수 있다.


만약에 여기서 데리고나가고싶다. 하면


얘네 무조건 롱5000 숏3000부른다.


돈없다해라.


너좋으면 얘네도 파격세일해준다.


너무 터무니없이 깎지말고


가게에 돈내야할 바트 (800~1000)랑 술값 (니술100+ 레이디술150) 정도는 생각하고 계산해라.


흥정은 개인의 능력차다. 능력은 경험에서 나오는거고.


아그리고 번호는 원래 따면 안된다.


삐끼 안볼때 눈치껏 따라


****


아 팁존X 상세하게 적느라 본론이 늦어지네 자꾸 ..


ㅈㄴ저런거 팁받고 줘야되는팁인데ㅎ


무ㅠ튼 우리는 그푸잉들 번호따고 나와서


친구데리고 헐리우드갔다.


헐리우드..... Hiton호텔 근방에 있는데


입장료는 따로없고 양주나 맥주시켜서 결제해야 입장가능


참고로 맥주는 400밧 양주는 1000~ 2500밧 정도


우리는 블랙라벨양주 2000바트 사들고 입장했는데....


와 ㅅㅂ 내가 왜 여태 아고고에서만 놀았지.....


하는 자괴감이 든다.


진짜 이쁜뉴나들 죤나게많다.


나이도 훨씬 어리다.


20살부터 많으면 27정도?


아니근데 시바ㅏ 우리자리가 입구쪽이여서


처음에 짱깨관광객들이랑 놀뻔했다.


삐끼한테 100밧팁주고 자리 앞으로 옮기자.


들어가면 입구에 10테이블,  2층에 5테이블, 메인에 50테이블, 그리고 화장실 입구쪽에 20테이블정도 있다.


우리는 메인으로 자리옮기기전에 내가 대표로 한바꾸 돌고왔다.


그런데 화장실입구쪽 테이블로 걷고있는데


누가 나한테 레이저를 쏘는게 느껴져서 봤더니


저건 뭐.. 푸잉+러시아+한국 섞인 느낌의 푸잉이 날보고 웃는겨


걍 자석처럼 옆으로 갔다.


한국인을 존X게 좋아한다고 한다. 


친구도 한명있었는데 몰라 얼굴도 안쳐다봤고


한번봤는데 기억도안남. 걍 얘가 갑


친구들 테이블옮기는동안 나는 정신팔려서 얘랑 놀다가


애들이 나 찾으러와서 어쩔수 없이 우리테이블감


테이블갔더니 오


아까 바카라에서 봤던 죤나이쁜푸잉이랑 그 절친했다던 친구 둘이와있는거 ㅋㅋㅋㅋ


같이 좀마시고 어차피 3:2니까 내가 빠지는게 낫겠다 싶어서


빠지고 다시 천사한테 감


다시봐도 이쁘고 뒤에서봐도 이쁘고 옆에서봐도 이쁘다.


미쳤다. 이건


내가 아까 클럽같은데서 여자뒤에서 떡춤쳐도 안꼴린다했는데


얘는 나를 일으켰다.


안되겠다 늦으면 팔리겠다 싶어서


나가자했더니...


4000바트를 부르더라.... 허참


알고보니 여기 문화는 데리고나가려면 무조건 페이다.


그게 여기 문화다.


근데 주머니사정이 1000바트가 모잘랐다.


나돈업다 ㅅㅂ 근데 너 죤나좋다 어뜨카냐 했더니


얼마있녜서 2000있다하니까 좀 고민하더니...


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ㄹㅇ ㄱㅇㄷ이다.


한국클럽에서 여자한명 구하려면 클럽입장료2만+ 테이블.양주10만이상 + 텔값6만원 거의 20만원돈인데


2000이면 7만원도 안되는 돈이다.


친구들한테 말하고 데리고나갔다. 여기서 친구들 돈모자란대서 남은거 다줌


나오고나서 생각해보니 아시발 호텔갈 돈이없다...ㅅㅂㅋㅋㅋㅋ


10바트면 가는데 10바트도 없는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재입장은 못하고..


고민하고있는데 얘가 눈치까더니


걱정말라고 ㅋㅋㅋㅋ자기가 내준다하더라


와꾸만 천사가 아니라 내면도 천사였다... 할렐루야


그러고 자기폰켜더니 카카오택시같은거 불러가지고 그거타고 갔음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임의로 예약한호텔은 세면도구가없어서 세면도구까지 사주더라... 감동


근데 갑자기 불안한거야


왤케 나한테 잘해주지..? 진짜 잘해주는 푸잉들 조심하라그랬던 후기가 생각났다.


일단 방으로들어갔다.


얘먼저 샤워시키고 혹여나 가방에 주사기같은거라도 있나 해서 확인해봤는데


콘돔만 죤나많음씨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 다하고 나씻으러 들어갈때 불안해서 옷 다가지고 들어갔다.


샤워하면서 갑자기 든 생각인데 다하고 나왔는데 푸잉이 사라져있다..?


라는 말도안되는 영화같은 생각이 들어서


샤워하다말고 중간에 문열어서


같이샤워한번더할래?


이X하면서 잘있나 체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아무일도 없었음.


아침까지 같이있었고 돈도 다 어디다 숨겨놓았는데 그대로있었고


참으로 스릴있는 핫한밤을 지냄ㅋㅋㅋㅋㅋㅋㅋ


얘 보내고 친구들어딨나 연락해보니


한명은 메인호텔, 한명은 ?? 자기도 자기가 어딘지 모른다고한다


뭐야이새끼 장기털리러갔나해서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밤새 바카라에서 만났던 그 이쁜애랑 이쁜애 친구랑 셋이 놀았다고함 ㅋㅋㅋ


4일차 (난교썰 간다)


전날 너무 핫하게 놀아서그런지 기운이없어서 잤다.


자고인나서 애들 썰듣는데


얘네도 지리게 잘놀았더라 ㅋㅋㅋㅋㅋ


한명은 위에처럼 밤새 셋이 노래방, 가라오케, 푸잉집까지 가서


계속술마시면서 왕게임하면서 놀았다하고


이 모든걸 다 그쪽푸잉주님께서 내주셨다고함..


한명은 나처럼 한명이랑 눈맞아서 900밧에...


아니씨벌 ㅋㅋㅋㅋㅋ 900밧에 데리고 나갔다는 소리듣고


내가   상대적 호구된기분이였음.


나도나름 많이 깎은거지만


친구가 대단하다 느껴졌음.


다음에 또가면 나도 저렇게 깎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짐.


원래 다 경험하고 후회하고 하다보면


다음에는 더 잘하면 되는거임.


뮤튼 내가 일찍빠졌는데 후에 잘놀아서 다행이다 싶었음 ㅎ


오늘밤엔 뭐할까...하다가


일단 친구좀 재우고 밤이되었음.


아 중간에 빠뜨린게 있는데 우리는 Hiton으로 호텔을 옮김.


힐튼 .. 젤좋다는 호텔이라 사치좀 부렸는데


시암이 훨씬 낫다... 시암가세요


여튼 힐튼에서 있다가 어제 셋이놀았다는 친구가


곧있으면 그 죤나이쁜애랑 친구온다길래 기다렸다가


옥상가서 야경에 맥주한잔하면서 노가리깠는데


죤나이쁜애친구가 진짜 개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잘맞아서 즐거웠다


무튼 우리 다섯이서 결론을 낸게 808클럽을 가자고함


808은 워킹에 있는 힙합클럽으로 양키형님누님들이 주로 이용하는걸로 유명함


갔는데 다섯이서 개재밌게놀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얘네가 양주 두병사고 우리가 한병사고 나름 ㄱㅇㄷ 놀다가


보드카 하나 사들고 우리호텔에 다섯이 들어옴 ㅋㅋㅋㅋㅋ


뭔가이거 슬슬 냄새가 났음..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짝이 한명 비는거야


근데 그게바로 나.....


얘네 떡치는거 뒤에서 Xㅈ잡고 구경할 상상하니까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질거같아서 걱정이됬다.


그런데 그 죤나웃긴애가 나에게 희망을 주었다.


바로 그때 친구따라서 잠깐 바카라 갔을때 나한테 왔던 ㅅㅌㅊ누나를 불러준것.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때생각하니까 너무 흥분되고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착했다니까 내가 데리고 올라왔다.


결국 서로의 짝을 맞추고 2:2:2로 술겜 죤나게하고 놀았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한두명씩 씻으러가고...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둘둘둘 각자의 침대로 가서 누웠다..


진짜 무슨 정해진 시나리오 같았다.


친구가 블루투스 오디오로 노래틀고 불을 끄더니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 중간에 애들 뭐하나 쳐다봤는데 이불이 죤나게 들썩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 웃겨뒤질뻔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써 나름 난교의 꿈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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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다.


글쓰다보니 길어졌네


긴글 읽어주느라 고맙다


나 맹세하고 이런글 처음써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도 어디 구글에


파타야밤문화 이딴거 쳐서 들어가면 정말 기본적인것만 나와있다.


나처럼 생생한 경험담과 꿀팁들  전두엽에 때려박고


떠나라.


여자와 술로 불타는 쎾쓰파타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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