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투이에서 겪은 밤문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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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풍투이 no.14
풍투이는 몇번갔드랬지만 14번은 처음!
필력없어서 요점후기 하겠습니다 ㅠ
와꾸 귀염상 낫배드
서비스 굿
마인드 굿
많은분이 추천하시는거엔 이유가있었습니다 여윽시.. 대만족 ㅎㅎ
근데이상한 습관이 있는듯했습니다
거사 끝나고 현타와서 잠시 누워있는데
자꾸 올라타서 자기 "혀" 를 끝까지내밀고 제 입에 넣을려고하는데
장난이겠거니 웃으면서 피했는데 대략 5분정도를 어떻게든 넣어보려고
필사적인 모습이 마치 뭐에 취해있는줄;; 마지막엔 좀 정색하면서 하지말라해버렸네요 ;;
(일반적인 키스 시도가 아니라, 그냥 있는힘껏 혀를뺀 좀 이상한 상황)
방에들어와 눈이마주치자 나눈 대화
"너나 알아?"
"아니 몰라 처음봐"
"14번 초이스했어?"
"응"
"한국사람이야?"
"응"
"흐흐..(허세가 느껴지는웃음)"
아무래도 많이들 찾다보니 이제 다들 아실만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의 마인드를 슬슬 갖는듯합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