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남 페트로호텔에서 하이붐해버린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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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페트로 호텔 VIP 붐붐마싸
이번에 오랜만에 방벳해가지고 3박4일동안 신나게 놀기로 함
기껏 힘들게 일정잡고 출발은 했으나 하필 우기중에도 비가 신나게
쏟아지는 그 때에 방벳을 하게 됨 ㅎㅎㅎ
다낭은 그나마 비가 덜 온다고 해가지고 간건데 비만 엄청나게 옴
내가 비를 맞으러 왔나 싶을정도로 비가 많이 옴 도로가 침수되고
난리도 아니여서 오전 오후는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음
그나마 온김에 밤문화로 뽕이나 뽑자 라는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유일하게 페트로호텔에 있는 VIP마사지만 픽업을 와줬음
다들 차량운행 안된다고 해서 택시도 안잡히고 너무 짜증났는데 정말 기뻣음
솔직히 우산이 필요없음 있으나 마나 어차피 다 젖을거 ㅋㅋㅋㅋ 붐붐걸 아가씨를
잔뜩 젖게 만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나만 잔뜩 젖음 ㅋㅋㅋ 내가 여자였으면 물이 잔뜩
이라 아재들한테 인기가 참 많았겠다 싶음
여튼 그렇게 힘들게 달려가서 초이스를 보는데 아가씨가 12명? 정도 있었음 좀 적은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날씨가 날씨인지라 그러려니 할 수 밖에 없엇고 그래도 이쁜
아가씨들이 몇명 있어서 언제 또 오겠냐 라는 생각으로 하이붐을 해버림 ㅋㅋㅋㅋ
피부뽀얀 혼혈?느낌나는 아가씨랑 로컬느낌 물씬나는 섹시한 아가씨랑 셋이 신나게 들어갔는데
마인드는 굉장히 좋았던 것 같음 따로 빼거나 소극적이지도 않았고 오히려 송장처럼 누워있었음
마사지부터 마무리까지 힘 한번 안쓰고 시원하게 물을 빼서 좋았던 것 같음
혼혈에 슬랜더 취향이신 분들은 꼭 가보길 추천함 눈이 땡글땡글하고 맑은 아가씨가
항시 대기 할거라는 실장님의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날 때 나오니까 마사지 샵 무료쿠폰? 같은것도 주던데 내 여행일정 내내 비가와서
가지는 못했지만 물도빼고 꽁마싸도 받으면 꾀나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