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오리엔탈 퐁둥 나이트클럽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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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일반적인 나이트와 클럽이 뭔가 뒤섞인거 같은 분위기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여기 피싱걸들은 자영업자가 없고 전부 다 업소의 통제를 받는 월급쟁이같은 느낌입니다.


딱 보면 압니다. 야시시한 홀복을 입고 남자들을 힐끔힐끔 거리고 있습니다. 


재밌는 점은 이 친구들한테 직접적으로 다가가서 말을 걸거나 해봐야 답이 안 나온다는 겁니다.


이 친구들을 옆에 앉히고 술 한잔 하다가 바파인을 하고 데리고 나가려면 웨이터를 불러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웨이터를 불러서 저 친구를 앉히고 싶다고 하면 웨이터가 가격을 알려주고 얼마면 데리고 나갈 수 있다고 알려주는데


오매....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와꾸는 괜찮다고 하드라도 500만동이라니요....


한번쯤 눈 요기만 하러 가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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