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느낀 파타야 밤문화 호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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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호텔 정리
힐튼 - 좋다 근데 또 가고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좋진않다
장점 위치 좋고 오션뷰 좋다 참고로 한국에서 놀러온 커플많음
호텔 추천에 무조건 힐튼 추천하는 애들 이해불가
그래도 10박중 1-2박 정도는 가볼만한 호텔
연봉 7000이상 추천 호텔
추천 4.2
그랑데센터포인트 - 작년 말에 오픈해서 12월에 가봤다
당연히 신식 호텔이라 룸컨디션 좋았고 역시 푸잉반응이 좋았음
잘때 침대 위에 별 같은거 연출해놨고 오션뷰 덕분에 역시
한국인 커플 많이 봄
낮에 수영장도 괜찮고 급식소 이용 개꿀
단 워킹에서 멈 (근데 어차피 성태우타고 올꺼잖아?)
추천 4.5
홀리데이 인 파타야 - 코너룸 오션뷰에서 묶어봄
그래도 오션뷰 하면 힐튼 만한게 없지만
그나마 비빌수 있을 만한 뷰를 가지고 있음
역시 워킹에서 멀긴하지만 가성비는 좋은 호텔
룸 컨디션은 케바케겠지만 별로였음
(시트에 초콜렛 묻어있어서 교체함)
그래도 힐튼 부담스럽고 오션뷰 보고 싶으면 가세요
추천 4.0
메라마레 - 호텔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다 암튼 2일 묶어봤고
디럭스 코너 씨뷰 였음
다른호텔에 비해 외관은 초라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괜찮음
룸컨디션 좋았고 의외로 뷰도 잘보이고
낮에 음악들으면서 비치로드 사람 구경하기도 재미있었음
단 비치로드에 붙어있고 해서 차소리 경적소리 시끄럽긴
했지만 문닫고 잘만했음 홀데인 보다 워킹에 더 가까움
추천 4.3
아사나 - 파타야 첫날밤에 도착하면 거의 항상 가는곳
위의 호텔들에 비하면 죳텔 수준이지만 워킹에서 가깝고
걸어와도 크게 무리 없음 일본인 많고 소음 없음
수영장은 무리데스 목욕탕 냉탕 수준임
잠만 하루 자는곳으론 괜찮음 가성비 좋음
추천 4.0
엣마인드 - 아사나랑 비슷한 가격대였던거 같다..
헐리우드가 파타야 한국관이던 시절은 당연 가성비 1위
근데 요즘 헐리 많이 안가잖아? 호텔에서 골목 나오면 건너
편에 소이혹 있어서 소이혹 전용 호텔로 사용중
근데 소이혹 숏은 가게 위에서도 가능함
헐리우드 주 무대가 아니라면 이제 그만가자
수영장 쪽문으로 들어가는게 메리트 라고 댓글봤는데
밤에는 문닫혀있었음 (12시)
호텔안에 마사지 샵 있는데 부르면 대부분 어택들어옴
추천 3.6
KTK - 그 뭐냐 안마의자 있던방에서 묶어봤고 허마사지랑 붙어있어서
안마의자는 1도 사용 안함 예전에 헐리 다니던 시절에 헐리푸잉
한번 하는거 봤는데 아프다고 징징 거린거 말곤 추억 없음
앳마와 다르게 허마사지는 어택 안들어와서 편하게 마사지 가능
룸이 다만 오래된 느낌이 강함
위치는 엣마 뒤편에 있는 호텔이라 역시 헐리 한국관 시절 인기
추천 3.5
그랜드호텔 - 첫 방타이 시절 워킹 안에 있는 호텔로 예약했었다
카레 소굴이었고 문열고 노래 X나 크게 틀어서 시끄러움
디럭스 잡으면 조용하다고 함 (지인의견)
최고장점은 워킹 모든가게에서 도보로 3분컷가능
그래도 내 기준 룸 컨디션이 X나 쓰레기 까진 아니다
내가 봤을때 진짜 워킹스트릿 죳텔은 이곳이다(디럭스)
슈페리얼 저층은 가지마라 헬 파티임
추천 3.5
요약 - 요즘은 헐리 안가고 피어로 많이들 가잖아?
비치로드쪽으로 잡으면 워킹 가기 편하고 뷰도 좋음
소이혹은 숏 하러 가닌깐 호텔 영향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