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에서 즐긴 밤문화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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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기 아가씨 (현지말로는 제부시카라고 하더군요)들은 깔끔합니다


왁싱은 아니고 면도한듯 한데 3명정도를 만나봤는데 다 되어 있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그런걸 좋아라 해서 ㅎㅎㅎ


(그리고 커널링구스도 절대 거부하지 않더라구요  )


그리고 항간에는 넓어서(?) 별로다 하시는데 전 3명다 완전 만족이었습니다


사이즈도 그렇고 딱이더라구요 (전 전형적인 한국인 사이즈입니다 ㅋㅋㅋ)


약간 수동적인 느낌이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 막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뭔가 순수한 느낌이 강하다고 할까요?


태국이나 필핀의 느낌과는 많이 다릅니다


제일큰건 기존에도 언급했듯이 금발의 푸른눈이라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ㅎㅎ


여튼 1차에서 인당 15장 (술 무제한 + 과일 안주/스낵류)  2차가 숏 15장 이라면 분명 가성비도 나쁘지 않았구요


바파인 이런거 없는걸 감안하면 뭐 훨 낫죠 ㅎ


괜히 테메나 이런데 가서 와꾸만 보고 픽업해봐야 내상입을 확률 감안하면 가성비는 충분합니다 ㅋㅋ


한가지 안좋은? 거라고 하면 러시아말이 안되면 나홀로 여행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현지인들이 영어도 거의 안될뿐더러 특히 추후 언급하겠지만 사우나 같은곳은 나름 시스템이 있는데


설명이 안되면 전혀 즐길 수 가 없겠더라구요


일정중에 가라오케 2회, 사우나 1회 이용해보았습니다


사우나가 좀 특이한게 큰 대형 목욕탕 같은 사우나가 아니고


사우나라고 불리우는 시설들이 여러곳이 있는데 그곳을 통채로 빌리는 구조입니다


시설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우나를 2시간 빌리는 비용은 약 10만원 정도입니다 (엔분의 일하면 인당가격 나오시죠? ㅎ)


제가 간 사우나는 습식 사우나 시설과 욕조 및 샤워시설, 2층에는 티비를 볼수 있는 휴게시설과 방(?) 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마침 그날 제 현지 지인이 바쁘셔서 차량이랑 시설만 예약해주시고 한국에서 온 어리버리 둘이 아가씨 둘 해서 넷이 같이 가서....


걍.... 운동만 하다 왔어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나중에 알고보니 옆에 슈퍼(?)같은 사우나 사장이 술파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술이랑 음식을 사가서 1시간 정도는 같이 술도 마시고


욕조나 사우나 이런걸 이용하고 추후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그냥 운동만 하고 왔으니...ㅋㅋㅋ


이런시설이 익숙하지 않은 분은 그냥 호텔로 데려가세요 어차피 제부시가 2시간 15장인건 동일합니다 ㅋ


괜히 돈만 5만원씩 더 썼네요 ㅋㅋㅋ


여튼 저는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ㅋㅋ


블라디보스톡은 7-8월이 가장 성수기라고 하는데 해양공원 쪽이나 공항 인근 바다에 가면 해수욕을 즐기는 여자들도 있다고 하던데...


근데 길거리에서도 괜찮은 아가씨들 많은데


가라오케나 2차 전문 아가씨들도 와꾸가 그에 못지 않습니다 


제가 봤던 10여명중 3-4명은 중상급 이상이었습니다


언제 그런 러시아여자랑 이야기를 해보고 연애를 해보겠어요...ㅎㅎㅎ


그리고 여기 특이한게 에스코트 서비스? 라는게 있는데 (보통 대학생들이 나옴) 


8시간정도인데 10만원 정도구요 그냥 데이트?만 하는거에요 


뭐야 이게... 만지지도 못하고 괜히 밥값만 내주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가씨들 나온거 보니 (가라오케 1차만 하는 애들이 보통 나와요...)


와꾸가 괜찮더라구요


날씨 좋은날 아르바트 거리와 해양공원에 돌아다닐때 러시아 아가씨와 함께 걷는 느낌도 괜찮을듯 하고


자금에 여유만 있다면 반야 (러시아 펜션같은곳 낮에 3-4시간 대여를 해줌) 같은 곳에서 술자리를 해도 좋을듯 하더라구요


같이 다니는 느낌이 좋았어서


전 다음에 간다면 가라오케 2번 + 에스코트 1번 정도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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