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놈은된다죠 운좋게 넘어온 JTVㅂㅂㅇ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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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만나기로 했던 모 jtv ㅂㅂㅇ를 기다리던게 그제 밤입니다. (결과는 ㅂㅂㅇ가 카톡을 SSip고 약속을 펑크냄ㅠ)


그런데 제가 멍철한 짓을 한번 했습니다. 새벽 3시즘 다른곳에 들렸던 jtv여자가 손님이 준 술을 마시고 제정신을 못차리며 저에게 톡을하면서 동료들도 다 취하고 룸메도 다른jtv에서 일하는데 손님 소큐지 중이라 집에 데려다 줄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근데 멍청하게도 4시의 약속된 ㅂㅂㅇ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약속을 기다리고 싶엇죠.


그래서 홈런친 ㅂㅂㅇ는 그냥 업소에서 주변에 투숙중인 방까지 데려다만 주었습니다.


(같이 동행허시는 화원님분은 4시꺼를 버리고 그친구를 먹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헛되지 않었던건 다음날 홈련친 ㅂㅂㅇ 업소에 찾아갔는데 하는말이 너무 웃겼습니다. 


제가 집에서 막 혼자 자려고 하다가 술취했다는 이야기 듣고 업소까지 찾아와서 수작도 안부리고 


진짜 집까지 데려다준 젠틀맨이라며 감동을 하는겁니다 ㅋㅋㅋ (사실 4시 약속 때문에 그냥 제가 제 밥그릇 안챙겼던 겁니다 )


마침 동행했던 회원님의 파트너도 회원님을 마음에 들어해서 끝나고 2대2로 인섬니아 가서 놀기로 합니다.


이미 jtv타임 끝나기 전부터 이 ㅂㅂㅇ는 넘어왔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냥 놀거 다 놀고 아무말 없이 손잡고 방에 데려와서 


그다음은 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점심먹으러 나오기전에 오늘 퇴근하고 또 찾아오겠다면서 자기 물건을 방안에 놓아두고 제가 못미더웠는지 여분의 옷이 없다며 


제 티셔츠를 그냥 입고 옆구리 부분 묶어서 사이즈 작게 만들어 입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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