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같던 호치민 마스터즈 가라오케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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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마스터즈 가라오케




완전히 개인차가 있는 취향이지만 저는 동남아에서는 베트남 여자들이 제일 맞는 거 같습니다


저는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보다는 하얀 피부의 여자를 더 좋아합니다 ㅎㅎ


인천에서 7시 비행기를 타고 오고 11시에 귀국하는 밤비행기를 이용한 아주 꽉찬 3박4일을 다녀왔습니다


이 중 2일차에 현지에서 2년째 근무하고 있는 대학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통일궁 근처에서


베트남 퓨전 바베큐와 맥주를 마시다가 의기투합 가라오케를 가게 됐습니다


졸리 등 전통의 강자들은 1군 쪽에 많지만 충분한 사전조사로 3군에 위치한 마스터즈 가라오케를 갑니다


최근에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서 깔끔했습니다


친구도 지난 2년간 가라오케 많이 갔지만 3군 쪽은 첨이라 합니다(근데 졸리와 사장님이 같은 사람이라고 함)


7시 좀 넘어서 가서 세번에 걸처 50~60명(?) 정도 들어온거 같고


저는 L/T 1명, 절대 2차 안 나간다는 레드*벳 예리 필나는 1명, 이렇게 두 명, 친구는 2차 안가는 1명을 초이스했네요


다들 영어를 좀 하는 여자로다가 골랐습니다


확실히 외모는 NO 2차녀 > S/T 녀 > L/T 녀입니다 2차 안 가는 여자들이 휠씬 예쁘고 청순한 처자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2차 안나가는 눈이 만족하는 1명, 데리고 아침까지 같이 있을 1명 이렇게 둘을 데리고 놉니다


정말 노래는 2시간 반동안 노래 한 곡도 안 부르고 7,8,9 게임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저 정말 잘 놉니다ㅎㅎ


 * 7,8,9 게임 : 7은 하프로 채우고, 8은 하프 마시고, 8은 다 마시고, 1,1, 6,6은 지명한 사람 다 마시는 게임임다


원래 레드*벳 예리 필나는 아이는 들어올 때부터 매니저가 따로  2차는 무조건 안 되는데 이쁘다고


초이스 끝나고 따로 불러준 아이인데 술자리가 재미있었던지 결국 같이 나와서 호텔로 넘어와 2명이랑 같이 놀았습니다


쓰리썸은 아니고 한 명, 한 명 따로 놀았구요 


친구는 현지에 가족들이 나와있는 관계로 1차만 하고 집에 갑니다


아 꿈이였네요 꿈 얘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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