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는 떨어지는 토비타 신치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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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타 신치 방문 후기 남깁니다.
당시 혼자 방문+태풍영향으로 오사카에만 3일을 보내느라 여유롭게 찾아갔습니다.
신세카이 지역에서 토비타 신치까지 구글맵키고 약, 20분정도 걸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썰(야쿠자, 뭐 걸리면 x댄다)을 보고 긴장하였는데.. 뭐 쌈리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길거리에 일본인 젊은이/직장인 꽤 많습니다.
혼자걷느라 좀 빨리 쓱 훑어보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시 되돌아가보니 자리 많이 빠져있더군요
아가씨들은 1층 다다미방에 무릎꿇고 앉아있으며 마마상이랑 가격 쇼부보고 2층에서 푸닥거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업소마다 아가씨들 컨셉이 있는데 (안경녀/미국녀/치어걸/기타 등등) 취향따라 골라잡으면 됩니다.
외모는 길에서보면 정말 다들 AV에 몸매가 엄청난데 가까이가면 덧니 및 그 특징이 나오네요
가격은 20분에 14,000엔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가성비가 너무...)
밤스킬은 좋았는데 적극적이진 않았습니다.(이건 제가 ㅎㅌㅊ라 그럴수도..)
결론
- 가성비는 매우 떨어짐(너무 숏타임에 비쌈)
- 컨셉좋아하는 분들은 가볼만함
- 그렇게 무서운 분위기 아님
- 다만 차라리 돈 더주고 소프란도를 가시는게 낫지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