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추천하는 다낭 밤문화 옐로우하우스 후기

다낭 여행중이거나 계획이 있다면 옐로우하우스 추천합니다. 

다낭 여행 이틀째에 구글에서 보고 톡으로 문의했는데 

홍실장이라는분 친절하게 이거저거 알려주시고 혼자여행중이라 

픽업요청하기가 미안했는데 택시나 그랍 잘못타면 삐끼하고 

자기들 가는데 안가면 인상쓴다해서 염치불구 픽업요청에 

흔쾌히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실장님 말로는 베트남인 기사 쓰다가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이제는 직접 픽업해준다하네요. 

그렇게 방문하게된 옐로우하우스 아가씨들 초이스한다니까 

방으로 3명씩 들어와서 맘에든 꽁가이 선택했구요. 

꽁가이들 맘에 안들면 계속 초이스 가능하다하네요. 

근데 이제부터가 중요한데 여기 아가씨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모르지만 마인드 정말 좋네요. 

같은 가격에 현지 로컬맛사 갔다가 비위생적이며 꽁가이들 만질라치면 

팁달라하고 안주면 인상쓰고 기분만 잡쳤는데 여기는 팁달란말도없고 

원하는데로 들어줄려 애쓰고 마지막에 끝나고 만족하고 기분좋아 

팁을 더 주고싶더라고요. 

암튼 만족하고 기분좋아 실장님께 약속한데로 후기글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