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총라오업소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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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총라오업소




나는 치앙마이에 사업체가 있어서 자주 드나들어. 


한국에 있을 때는 알바로 강남 성형외과에서 태국어 통역일을 하고있고.. 


횽들이 태국가서 푸잉들에게 쓰는 돈 회수하는 일이라 보면 될거야. 


작년에도 치앙마이 관련 글들을 많이 올렸었는데 기억하는 훃들도 있나 모르겠다. 


치앙마이에도 나이트부터 물집, 변마 비슷한거, 아고고, 비어빠, 가라오케 등등 멤버 빼고 있을건 거의 있는데 


하나같이 방콕 파타야에 비해서 좋다고 할 수 없어. 


치앙마이 이쁜이들 다 돈벌러 상경했기 때문이지.. 


그나마 치앙마이에서 즐길만한게 총라오인데 


다들 알겠지만 태국에서 총라오는 술 말아준다는 뜻의 태국식 후터스 같은 술집이야. 


어린 웨이트리스들이 써빙해주고 말동무해주고 그래. 


그게 전부야. 


2차 같은건 당연히 없고 거의 옆에 앉히지도 못해. 


그딴곳을 왜 가냐고 하겠지만 즐밤도 하루이틀이지 거기 사는 교민들이나 현지인들은 그냥 퇴근하고 한잔 씩 하러 들르는 곳이야. 


근데 또 생각보다 재미있어. 


아가들 번호 따서 시간날 때 밖에서 만나기도 하고 용돈도 주고 그러거든 


물론 언어가 된다면 말이지.. 


언어가 안되면? 


그냥 구경이나 하는거지 뭐.. 


작년에도 여러 업소들을 소개했지만 올해는 또 분위기가 달라져서 새로운 업소들도 생기고 


새로 뜨는곳도 있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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