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의 음기에 기가눌린 파타야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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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아다떼기
일단 나는 방타이 10회정도의 나름 중수로 접어드는 단계인데 전부 방콕만 다녀왔어
나나역부터 통로역까지는 항상 걸어다녔기에 건물에 있는 상점까지 속속들이 안다고 자부할 수 있지
근데 하도 파타야 빠는 형들이 많아서 이번엔 그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파타야에 도전해봤어
잡썰은 여기까지 스타트~
숙소는 공식 떡텔인 ktk 리젠트 스위트를 잡았어
가보고 알겠더라고 여기가 왜 공식 떡텔인지ㅋㅋㅋ소이혹이랑 헐리 접근성 엄청 좋더라고ㅋ
암튼 운좋게 12시쯤에 바로 얼리체크인 하고 숙소서 잠깐 쉬다가 드디어 소이혹에 첫 발을 디뎠지
가기전에 후기에서 어떤 형이 음기에 눌려 쫄았다는 말 보고 비웃었는데 나도 똑같더라ㅋㅋㅋ
그 좁은 골목에 수십 아니 수백의 푸잉이 나를 보며 오빠오빠거리는데
나름 테매와 방콕 변마에 적응됬다고 자부했는데 거기선 안되ㅋㅋㅋ
그렇게 비치로드까지 걸어가면서 많이 언급되던 러스트를 발견했지
짜를 찾았지만 안보이네... 사진이랑 많이 달라서 못알아보는가 생각도 들었지만 차마 못물어보겠더라고 얼굴보고 놀랄까봐ㅋ
결국 마지막날까지 짜는 못봤지...
그리고 네이쳐바... 여기가 내 기준엔 제일 물이 좋더라고
그렇게 나도 결국 비치로드에 도착해 담배한대 피고 다시 들어갔지ㅋㅋㅋ
다시 돌아가는길에 네이쳐바에 들어가면서 아까 봐논 애 불러서 들어갔지
이름은 비어...어쩌면 로맴매가 될뻔했던 그녀지ㅋ
뭐 그냥 들어가서 맥주 주문하고 엘디 한잔 시켜주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
네이쳐바는 소파자리가 2개 있더라고 거기서 쪼물딱거리면서 얘기하는데
근데 얘가 영어를 정말 못해ㅋㅋㅋ
결국 번역기 쓰면서 잡담을 하는데 지는 여기서 일한지 4일 됐다는거야
그래서 유 아 라이어 이랬지ㅋㅋㅋ
그리고 지 1살짜리 애기있다는 얘기도 하더라고
떡치러온 사람한테 별얘기를 다 하더라ㅋㅋㅋ
그러다가 얼마냐 물어봤더니 숏 1000에 바파 400 롱 3000 부르더라
그래서 죶문가 형들이 말한데로 일단 숏 하고 좋으면 롱 하겠다하고 올라갔지
근데 얘가 진짜 일한지 4일인건지 죤나 어설퍼
bj하는데 이로 몇번 긁어서 죤나 아프게 하고 여상위를 너무 어설프게 하더라고... 게다가 보빨은 커녕 손도 못데게 하고
그래도 나름 마인드는 맘에 들었던게 bj도 노콘으로 해주고 적당히 부랄도 핧아주면서 죤나 오래 해주더라고
그렇게 파타야 첫 떡을 마친 후 죤나 고민되더라고
얘랑 롱을 할껀지 말껀지ㅋ
일단 라인아이디나 받으려했는데 왠걸 라인이 안되는겨
그래서 이따 밤에 다시온다하고 쿨하게 갔지
저녁 쳐묵고 한숨 때리고 잠깐 워킹 구경갔다가 그렇게 소이혹으로 다시 돌아갔지
네이쳐바 앞에 갔는데 안보이길래 혹시나하는 마음에 러스트 짜보러 갔는데 또 안보임ㅠ
딱히 맘에드는 푸잉도 없길래 네이쳐를 다시 가봤지
근데 얘가 친구랑 어디 나가려고 준비중이더라고 근데 나 보더니 엄청 놀람ㅋㅋㅋ
내가 또 죤나 쿨하게 가자고 하니까 어버버거리면서 롱타임할꺼냐고(그것도 말 못해서 옆에 친구가 해석해줌ㅋㅋㅋ)
그렇게 방에 데리고와서 또 후회함ㅋㅋㅋ
와꾸는 내 기준에 ㅍㅌㅊ 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스킬이 너무 ㅎㅌㅊ임
아 나같은 경우는 강남미인에 육덕보다는 약간 촌스럽고 로리로리한 스타일을 좋아하거덩 근데 얘가 딱 그랬어
또 이로 곷휴를 긁어대고 여상위 잘 못하고ㅋㅋㅋ 낮이랑 똑같음
그래도 바파포함 3400이니까... 그걸로 위안삼고 잤지
아 근데 숙소 가는길에 편의점 들렸는데 립글로즈랑 안주로 바나나를 사더라고
난 당연히 내가 내려고 지갑을 열었는데 지가 계산하더라ㄷㄷㄷ
진짜 마인드는 ㅅㅌㅊ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