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즐긴 베트남 밤문화 마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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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사지 후기 




사실 정말 가고싶던 곳입니다.


가격 저렴하고 서비스좋고 꽁까이들 와꾸 된다고 해서


베트남어 좀 할 줄 알면 즐겁게 대화하믄서 놀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숙소도 이곳이랑 기까운 곳으로 잡았죠. ㅎㅎ


들어가믄 카운터에서 올라가라고 합니다.


올라가자 마자 좌측에 탈의실 있어요.


거기서 지명할거면 번호적고 아니면 그냥 키 받고


보관함에 옷이랑 가방 넣으믄 됩니다.


작은 비닐백 하나 있는데 거기에 귀중품 넣고 갖고 다니믄 됩니다.


그리고 타올 두르고 사우나를 하거나 샤워를 하고 반대 통로로 가믄 앞뒤가 어딘지 모를 바지랑 까운 줍니다.


갖고 있던 타올은 직원에게 건네주면 됩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믄 소파배드 있습니다.


음료수 물이나 커피 달라믄 과일이랑 같이 나옵니다.


기다리다 보믄 부릅니다. 올라가라고


그럼 조막만한 방에 까운 벗고 기다리믄 됩니다.


 


그러면 치마입고 꽁까이 들어옵니다.


34번한테 받았는데 말 겁나 많고 겁나 밝힙니다.


달러드는거 내가 안마만 받을거라고 팅깁니다.


그랬더니 앙탈부립니다. ㅋㅋ


맛도 없는거 뭐가 좋다고 베이비 만지작 거리냐고 하니


좋아서 그런답니다. 


알았다고 다음에 오믄 죙일 만지게 해준다고 또 팅겨 봅니다.


 


오늘 밤에 가라오케 가리로해서 미리 힘빼기 싫었거든요.


그래도 악착같이 붙잡고 흔듭니다.


팁줄께 오늘은 거기까지 해주니 그때서야 놔줍니다.


마인드는 여타 다른 곳들(아직 많은곳을 가본건 아니지만)보다 좋은듯 합니다.


 


안마를 기대 안했는데 겁나 열심히 합니다.


5년 했다는데 베테랑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합니다.


안마만 받으러 가도 좋을듯한 ㅎㅎ


나중에 2시간 나눠서 얘랑 다른 꽁까이랑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여유만 되믄 자주갈듯 하네요.


월요일이 쉬는날이라던데


맘먹고 꼬시믄 데이트도 가능해보입니다.


끝나고 음료수 하나 마시라고 주네요.


 


다음에 보자 하고 내려옵니다.


다시 탈의실가면 샤워 또할지 묻습니다.


해도되고 안해도 되고. 저는 베이비를 행궈주러 들어가서 행구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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