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클레식호텔 밤문화 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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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스파에서 완전 만족하고, 한국식 횟집가서 생각보다 뛰어나 고퀄리티에 아주 맛있게 먹고 생활.
친구는 일하고 혼자 자카르타까지 왔는데 사진이라도 한방 박아야 하지 않겠나 싶어 알아보니
그나마 자카르타의 랜드마크라는 모나스에 가게됌.
그냥 큰 공원에 높은 탑이 하나 있는건데..... 공원 입구에서 중앙까지 걸어갔다가 사진 박고 나오니
10분 좀 넘게 걸렸나 ㅡ.ㅡ
암튼 그러다가 가성비 최고라는 클레식 호텔이 멀지 않아 그곳으로 달림.
말그대로 호텔이나 스파도 있고 바도 있고 유흥건물이라고 사람들이 말함.
암튼 각설하고 3층에 있는 클럽에 입장.
시간은 오후 5시정도에 갔나.
엄청~ 넓은 홀에 중앙쪽에는 테이블이 있고, 벽쪽 소파에는 아가씨들이 쫘악~~~
제가 일찍가서 그런지 30명 정도 되보이더라구요.
암튼 마마상이 바로 붙어서 소개.
1:1은 한화 3만 5천원정도고, 2:1은 5만원 정도.
네.. 아주 착한 가격이죠.
원하는 스타일 있냐고 해서 말했더니 A급 한명과 B급 한명 데려와서 놀람.
A급은... 마닐라 JTV에서 에이스 해도 될정도... 솔직히 깜놀. 근데 얼굴값 한다고 약간 도도해보임 ㅋㅋ
각설하고 A급은 2:1은 안한다고 해서 마인드도 그닥일거 같아 버리고 마마상이 다른애 데리러 갔는데,
얘가 눈치가 좋은건지 아닐거 같으니 미안하다고 괜찮은 애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B급 한명이랑 1:1로 결정.
바로 밑에 층에 있는 룸으로 가서 게임 시작.
워...... 마인드도 좋은게 스킬까지 겸비.위에서 노는게 제 인생 탑5안에 들어감.
제가 나는 BJ할때 장갑하고 하는거 별로다 말하니, ㄴㅋ으로 서비스~
본게임 들어가려고 하는데 아 유 클린? 물어봐서, 슈어 아 임 코리안~ 하니 그냥 장갑없이...
6시부터 애들 춤춘다고 하더니 위로 올라가보니 앙헬 바처럼 무대에서 조별로 춤추는거 같더라구요.
그때는 50명이 넘어보였고, 여자애한테 물어보니 총 약 300명 가량이 일한다고 하네요.
뭐 중간중간 빠지는 애들도 있을테니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음.
결론
클레식 호텔 가성비 짱짱맨.
그냥 룸빵도 아니고 샤워실에 침대딸린 룸에서 씻고 숏타임 하는데 맥주한병 1:1연애 해서 4만원좀 안됐고
팁 만원해서 총 5만원정도 썼네요.
먼저 글에도 썼지만 긴밤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아주 훌륭한 시스템입니다.
참고로 수질은 마닐라보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