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좋았는 방콕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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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방콕 여행은 아는 친구가 콘도 대여업을 하는것을 우연히 알게 된 후
였습니다
처음엔 밤문화가 아닌 관광목적으로 여행을 준비하려했지만 친구가 그냥
오라는 말에 준비없이 출발했습니다
방콕에 도착하고 친구가 픽업하러 왔었어요
방콕은 저가의 가격으로 한국사람들이 운영하는 콘도 대여업이 많더라구요
친구가 대여업을 하는 이곳은 근처에 유흥문화가 집중되어있는 방콕의 핵심지역이라
하더라구요
짐을풀고 친구가 구경가자고해서 대리고나왔는데
간곳이 나나플라자였습니다
커다란 유리관에 20~30명 정도 여자들이 비키니만 입고 번호표를 달고 서있더군요
여기는 맘에드는 여자가 있으면 번호를 지정해서 바로 데리고 가는곳입니다
몸과 얼굴만 보고 바로 데리고 가는거라니..음.. 별로 내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바로바로 많이들 알고계실 테메 라는 술집입니다
지하1층의 테메로 들어가보니 50명이 넘는 여자들이 꽉꽉 채워져있더라구요
인원도 많고 이뻐보이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하하하
여기서 한여자를 찍어서 대화를 조금 나누다 3500밧에 흥정을 보고 그렇게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동남아가 마인드가 좋아서 이런 밤문화도 괜찮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선 느낄수없는 그런 재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