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수줍은 리얼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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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리얼 수줍은 다낭 후기



원래 작문에 소질도 없고 글을 잘 읽지 않는 난독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만


달인 사이트 특히 다낭에 관심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다낭 소개 하고자 카타고리별로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 제 개인 일정 소개


전체 일정은 3박 4일 달인 예약안 2박 3일 1박은 4성급 호텔로 별도 예약함(후회막심)


변경된 예약에 대해서 추가 비용은 발생, 변경이 필요한 일정은 현지 실장이 조정해줌


왠만하면 일정은 달인프로그램에 맞춰 예약하시길


인천 공항 7시반 출발 현지 시간 10시반쯤 도착(대략 4시간반 비행)


현지 실장 접선<?>후 여행 일정 협의후 일정 시작 및 진행


1,2,3일차 일정 진행 4일차 호텔 체크아웃후 다낭 공항에서 귀국




★ 현지 실장(가이드)


제 성격이 자로 재는거 좋아하고 의심하기를 미루지 않지만 이내 사라지게 하는 마법을 갖고 있습니다.


형식적이지 않고 상황게 맞게 투어 일정과 밤문화 스케쥴을 잘 리딩해냅니다.


제 만족도를 고려해서 제안도 잘 해주던데요 그게 제일 좋았습다.




★ 하루 일정


첫날은 현지 실장 접선<?>후 미팅 그리고 호텔 체크인후 급조된 일정을 시작합니다.


익일부터 숙박하는 호텔에서 조식후 오전 10시반경 현지 실장 미팅 및 점심 식사로 시작


당일 일정 소화후 일정간 협의된 언니들과 접선<?> 이후 개인별 시간으로 각자 알아서 하루 마감, 실장 필요시 연락하면 금새 와줍니다




★ 호텔 


예약상 다낭 현지 실장이 잡아주는 3성급 호텔에서 2박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만 훌륭하진 않지만 절대 나쁘진 않습니다.


조식은 입 짧은 제가 그런대로 가릴 것 없이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개별적으로 예약한 4성급은 인테리어 및 조식은 훌륭하지만 객실은 무척 작았습니다(디렉스급111달러짜리)


2박을 했던 3성 호텔 객실이 더 컸습니다.




★ 투어 코스


다낭


영웅사 탐방 : 다낭 시내 외곽에 있는 사찰


레이다 기지 전망대<?> : 방문한 시기가 기상이 안좋아도 투어를 진행 했지만 맑은 공기만 마시고 내려옴


놀이동산 : 늙은 초중년이라 현지 실장에게 투어 거부 했음 ㅋㅋ


빤야 트리 투어 : 영웅사보다 더 밖으로 나가는 일정인데 개인 자유투어가 아니면 갈 수 없는 곳


제일 흥미로운 것이 빤야 트리는 천년을 거스르는 나무를 만날 수 있는 존재!! 국내 청송 나무와 같은 느낌


바니힐 투어 : 기상 악천후로 가지도 않고 포기함(후일을 기약할 수 밖에..)


다낭 중심가 투어 : 다낭 도착후 첫 식사를 현지인의 쌀국수 맛집을 감(그 맛은 정말 좋았음)


현지힌 커피샵 방문, 사뭇 다른 커피 문화가 재밌었고 커피 맛은 일품 !!!


현지인 문화 탐방이라 솔깃했는데 짦은 감이 이내 아쉬웠음


etc...




★ 호이안


투몬강 투어 : 베트남 중부지방(다낭/호이안)에서 남중국해로 나아가는 강인데 인터넷 검색하면 도자기 장인 및 그외로 알려진 곳


포구에서 목선(통통배) 타고 유람(한강 유람선 투어라고 보시면됨)


호이안 밤거리 투어 : 투몬강 투어는 해지면 끝나는데 도착하는 포구에서 밤거리 투어가 시작 된다고 생각하시면 됨


투몬 강변과 맞닷는 거리는 상점들이 달아 놓은 등불로 줄줄이 어어져 그 풍경이 상당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또한 중국인/한국인


유럽피언들로 만원인 거리가 즐겁게 느껴집니다




★ 음식점


베트남 음식은 가릴 것 없이 대부분 입맛이 맞아 좋았습니다.


현지인들 이용 식당도 두곳 갔었는데 그곳이 더 현실감도 좋았지만 만족스러운 식사 였습니다.


다음에 다낭 방문하면 현지인들 식당 위주로 가고 싶더군요




★ 이발소


처음엔 한국내 므흣한 이발소를 생각해서 꺼렸지만 그곳은 관광객 대상으로하는 미용실이였습니다.


칼날 면도 및 손발톱 제거, 귀지제거 , 안마, 세안 및 머리감기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데 별것 아닐 것 같지만 만족도는 예상외로 참 좋았습니다.




★ 스톤 마사지


1년전 세부에서 받은 안마보다는 만족도는 좀 떨어졌지만 두군데 방문 했지만 전날 밤 쌓은 근육 피로를 잘 풀어 주었습니다. 찰진 뜨거운 자잘동로


뭉치 근육을 다림질 쳐줍니다 그 느낌 쵝오~


현지 실장은 한번 간 곳을 두번 안가고 다른 곳으로 가이드하는 좋은 습관을 갖고 있네요




★ 밤문화(A)


첫날 만난 언니는 달인 사이트 A양입니다. 프로필에 올라온 사진만 봐도 귀여움 간지 쵝오~ 였는데 실제는 더 귀엽고 예쁩니다. 그런데 몸매는 균협감 좋은


착한 몸매를 갖고 있더군요. 1Round후 춥다고 터틀 넥이 있는 스웨터만 입고 잠들던데 ㅎㅎㅎ


A양의 장점은 미모와 와꾸만 있는게 아니라 소소한 한국어 대화가 가능하고 간간히 한국어로 얘교질을 합니다 


왜 현지 실장이 A양을 권유해 줬는지.. 다음날 실장을 살포시 안아줬습니다.


첫날이라 저도 충전 시간이 필요해서 4시간 이후 슬그머니 깨웠는데 앙탈<?>을 부리면서도 곧장 2Round 준비를 해주더군요..


둘째날 만난 언니는 영어가 되는 언니였습니다. 미모는 사진으로 본 것 보다 더 훨씬 수려했고 아담한 체격이였지만 쎅끼~넘치는 허리 라인이였습니다.


엉덩이 타투가 매력적이란.. 전 영어가 아주 서툴어서 개똥같이 얘길 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고 영어로 답하던데요... 그녀의 B양 입니다.


언니가 오기전 현지 실장님이 경고를 했습니다. "형님 죽을 수도 있다"며 저에게 주문한 약물<?>을 건네 줬습니다. 전 준비된 약물도 있겠다 부심이 들어


언니한테 오늘 난 최소 5번이다 허세도 부렸습니다. 약빨에 부심을 갖고 작업을 시작했는데 문득 현지 실장의 경고가 되새겨지며 위기감<?>도...


B양 언니는 그야말로 머신이였습니다. 그녀에겐 대충이란 없습니다. 내가 대충했다간 언니한테 혼날까봐 저도 X나 열심히 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극강의 만족<?>을 맛본 것 같습니다.


세번째날 언니 C양, 그 언니와는 객실이 아닌 호텔근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로 시작해서 커피와 산책 그리고 자연스레


객실로 향했습니다. 몸매는 여리여리하고 절벽녀였지만 전 좋았습니다.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좀 어설픈 제스쳐~ 순수함이 돋보인 C양 언니


심하게 요동치는 언니의 심장소리들.....


전날 B양 언니한테 기를 너무 빨려서인가? 얼마가지 못해 마무리 없이 끝내 버렸습니다. 사실 전날 처럼 약물<?> 부심을 갖고 있었지만


전날 기력을 너무 소진해서 그런지 몸이 움직이질 않았죠........새근 새근 잠든 C양의 등을 가볍게 쓰담으며 아침으로 갔습니다.




★ 밤문화(B)


언니들을 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제 성향이 연애모드를 선호하기 때문에 그래서 국내 유흥업소를 안갑니다.


원하는 대로 즐기지도 못할 뿐더러 짧은 시간에 만족을 얻을 수 없는 걸 알기 때문에...


제가 만나본 언니들은 일반인이던데요 뭐 돈 때문이긴 해도 만남 자체를 돈을 목적으로 하진 않는다란 생각을 들게하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영악한 마인드는 아닌 것 같아요


의외로 한국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한류영향인 것도 있겠지만... 그러니 언니들한테 좋은 매너로 대해 주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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