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밤문화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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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밤문화 비교 




1. 물집과 변마 


물집과 변마의 차이가 뭐냐고 묻는 질문이 많이 올라온다. 


누군가는 자쿠지 차이라고 하는데 변마도 자쿠지 있는 


업소가 꽤 된다. 


또 혹자는 와꾸라고 말한다. 


물론 변마는 소규모로 이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물집에 비해 딸린다는 느낌을 빋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일뿐, 변마에서도 


진주는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히 와꾸차만으로 보기엔 


너무 비약적이지 않나 생각된다. 


그렇다면 무엇이 변마와 물집을 나누게 했을까? 


내 생각엔 변마와 물집의 차이는 마인드가 아닐까? 


물론 케바케겠지만 물집은 내가 원하는 플레이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키스 조차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면 변마는 왠만한 플레이는 다 허용이 된다. 


퍼스트홀과 세컨홀 둘 다 이용이 가능하며, 본인이 그동안 


상상했던 플레이 조차 이곳에서 실현 가능하다. 


물론 개인적으론 물집을 선호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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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멤버와 가라오케 


요즘 이 두 업소는 점점 비슷해져가는 느끼이 든다. 


2차 가능한 멤버. 


멤버시스템을 차용한 가라오케. 


하지만 진정한 차이는 바로 2차가 가능하냐 아니냐의 


차이가 아닐까? 


고급화, 물량, 수질 등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일단 멤버의 경우 몇몇 로컬 업소를 제외하곤 상당한 수의 


푸잉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모든 푸잉들이 다 이쁘진 않지만, 꽤 훌륭하다고 생각 


되는 푸잉들이 다수 존재한다. 


물론 멤버의 특성상 2차를 나가기가 어렵다. 


모든 것이 다 본인의 능력에 달렸다. 


그래서 쉽진 않지만 고지를 밟았을 때 얻는 성취감이 


큰 곳이 멤버라고 생각된다. 


이와는 반대로 가라오케는 상대적으로 쉽다. 


모든 푸잉이 다 2차를 나갈 순 없더라도 멤버에 비해 


2차가 용이하다. 


또한 술값과 듬 등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가라오케가 상대적으로 멤버에 비해 


수량이 딸리기 때문에 멤버만큼 이쁜 푸잉을 찾긴 쉽지 


않지만 여기 나름에 괜찮은 푸잉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가라오케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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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고고와 픽업바 


쉽게 말해 소나테스 중 소이카우보이 나나플라자, 그리고 


팟퐁과 로컬 인터마라가 아고고이며, 픽업바의 경우 


테메를 대표적인 업소로 말할 수 있다. 


뭐 이 이외에도 기타업소들이 존재하지만 나열할 정도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 과감히 생략. 


아고고의 경우 스트립바라고 보면 간단. 


업소마다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충 쇼를 보여주며 


맥주 한잔을 마실 수 있고, 픽업 또한 가능. 


픽업을 원하는 경우 바파인이란 업소차지가 발생하며 


푸잉 픽업을 우한 비용이 부담이 된다. 


더불어 바로 픽업을 하기전까지 푸잉에게 들어가는 레이디 


드링크까지 생각한다면 꽤 많은 비용이 발생. 


하지만 픽업바의 경우 대부분의 푸잉이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바파인이나 레이디 드링크처럼 추가비용은 없이 


바로 거래가 가능. 


마인드는 아고고가 좋다, 픽업바가 좋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픽업바를 선호. 


아울러 선택의 다양성 또한 픽업바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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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워킹클럽과 비워킹클럽 


"태국에 과연 워킹이 없는 클럽이 있을까?"란 의문이 


들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설명하겠다. 


비워킹은 보통 rca에 위치한 클럽과 통로, 에까마이에 


위치한 클럽이 대표적. 


워킹클럽은 스쿰빗 라인에 위치한 스크레치독과 인세니티 


등이 대표적. 


물론 아까 언급한 것처럼 비워킹클럽에도 워킹들이 


적지 않게 존재하며, 워킹클에도 워킹이 아닌 푸잉 또항 


존재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비워킹보다 워킹에서 작업이 


쉽기 때문에 1차 비워킹클럽에서 새장국을 마신 형들이 


워킹클럽을 많이 찾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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