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뜻밖에 만난 미녀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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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년전인가? 꿨던 꿈같은데 생생하고
기억에 남아서 남겨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물가 높기로 유명하죠.
친구랑 둘이 놀러갔는데 처음엔 유흥 생각도 안하고 놀러갔다가
도시에 뭐 재미도 없고 해서 알아나 보자 하고
술집 모여있는곳 돌아다녔는데 무섭게 생긴 형아가 우리한테 막 말을 걸더라구요
무서워서 쌩까고 가는데 계속 따라오면서 말을 거는거에요
그래서 아 그 유명한 스킨헤드인가
왜 우린 러시아에서 눈을 감는가 싶은 찰나에
손짓으로 빠구리 모션을 취하더니 관심있냐고 묻더군요
영어로 하우머치 하니깐 13만원 부르는데
이게 사우나 2시간, 맥주 10댓병 , 여자 2 명 부르는 가격이라네요?
뭔가 의심적어 조심히 따라가서 들어가보니 사우나가 맞네요ㅋㅋ
한 20분 기다리니 여자들 들어오는데
영어 진짜 단 1도 모릅니다 ㅠㅠ
나이는 19살 생긴건 스칼렛 요한슨 처럼 생겼고
러시아 애는 아니고 벨라루시 인가 하는 나라에서 왔다고 하네요
나중에 검색해 보니 미녀 많기로 유명한...ㅋㅋ
아 담하고 가슴도 크고 탱탱하고 암튼 엘프가 있다면
딱 얘 였을거에요 ㅋㅋ
몸짓 발짓 장난 섞어 가며 놀다가
맥주마시고 게임하고 (외국나가서 베스킨 라빈스 31 하면 게임 끝 ㅋㅋ 엄청좋아합니다)
놀다가 거사를 치르러 들어가는데
야동에서만 보던 털이 1도 없는 곳을 보니 나도 모르게 입을 가져다 댔네요
서로 물빨하고 난리 부르스 치고 1회 끝내고
방에서 나가려고 하자 한번더를 외치는 이 요망한 년
뒤로만 20분을 넘게 하고 다시 피니쉬를 하고 나니
체력이 딸리네요 ㅋㅋ
그렇게 친구도, 저도 마무리 하고 나와서
돈 지불하고 나왔네요
생각치도 못한 엘프녀를 만나서 기분 좋은 여행이 됐었네요.
러시아도 잘 찾아보면 현지인들 가거나, 저렴한곳 생각보다 많은거 같습니다.
물어보시면 답변은 드릴수 있는데 위치가 정확하지 않으니
이점은 양해 해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