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13 디트로이트 VS 브루클린 농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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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11)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3-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9 패배를 기록했다. 11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1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케이드 커닝햄(16득점)이 분전했지만 제라미 그랜트흫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핵심 자원이 되는 켈리 올리닉이 무릎부상으로 결장 공백과 아이재아 스튜어트(4득점)의 부진으로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으로 밀렸고 허용하지 않을 수 있었던 세컨 실점을 결정적인 순간에 허용한 패배의 내용.
◎ 브루클린 네츠
부르클린은 직전경기(12/1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3-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4-11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8승8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조 해리스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케빈 듀란트가 31득점을 폭발시켰고 제임스 하든(20득점, 11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패트릭 밀스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고 4쿼터(24-14)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팩트 체크
11연패에 빠진 디트로이트는 이제 연패에서 벗어나는 것을 확인하기전 까지는 잡을수 없는 떨어지는 칼날과 같다. 부르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1/6) 원정에서 96-90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13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케빈 듀란트(29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켈리 올리닉(14득점 10리바운드)과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17득점)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가 야투 9개를 모두 실패하며 5득점에 머문 것이 뼈아팠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1/1) 홈에서 117-91 승리를 기록했다. 76.9%(10/13)의 높은 야투율을 바탕으로 23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케빈 듀란트가 3쿼터 중반 리바운드 경합과정에 듀란트가 디트로이트 켈리 올리닉의 목을 가격, 플래그런트2 파울을 받아 퇴장 당했지만 제임스 하든(18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낸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케이드 커닝햄이 관리 차원에서 결장했고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1연패에 빠진 디트로이트는 승부처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득점 성공 확률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브루클린 네츠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