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13 뉴욕닉스 VS 밀워키 농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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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2/1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87-90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2-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4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13득점 14리바운드), R.J. 배럿(19득점)이 분전했지만 계속 된 부진으로 뉴욕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켐바 워커가 결장했고 팀 야투(35.8%)와 3점슛(26.5%)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승부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백코트진 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밀워키
밀워키는 직전경기(12/11)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3-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10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41득점, 17리바운드)와 크리스 미들턴(21득점, 5어시스트)이 함께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즈루 홀리데이(12득점)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또한, 팻 코너튼(16득점)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바비 포티스가 21득점 8리바운드로 골밑을 단단하게 지켜준 승리의 내용.
◎ 팩트 체크
밀워키는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가 나오고 있으며 팀 구성원들의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도 힘이 있었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1/11) 백투백 원정에서 112-100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미들턴(코로나),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가 결장했지만 그분이 오셨던 팻 코너튼(23득점, 3점슛 7개)의 외곽포가 폭발했고 26개 3점슛을 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은 경기. 야니스 아데토쿤보(15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반면, 뉴욕은 데릭 로즈(22득점), 임마누엘 퀴클리(18득점)등 벤치 핵심자원 4인방이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주전 라인업 중에서는 줄리어스 랜들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11/6) 원정에서 113-98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괴롭할수 있는 뉴욕의 만만치 않은 빅맨 전력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밀워키는 다음날 보스턴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밀워키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