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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04.10 강원FC VS 대구FC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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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리그 7/ 무무승승무)

 

최근 흐름이 뛰어나다. 리그 초반 3연패를 뒤로하고 5경기 23무를 거두며 중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일정을 거듭하며 경기력 개선점이 뚜렷하다. 특히 김병수 감독 특유의 병수 볼전술이 그라운드에 잘 묻어 나온다. 공격 지역서 강한 압박과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공을 끊어내고 김대원(LW, 최근 5경기 1골 도움)과 실라지(FW, 최근 5경기 1) 등이 기회를 다수 잡아 득점으로 연결시킨다. 선수들 시너지가 좋기에 이번 라운드 득점 생산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다만 지나치게 많은 활동량을 쏟기 때문에 후반 체력 저하가 발목을 잡는다. 실제로 올 시즌 강원이 허용한 12실점 중, 10골이 후반에 몰렸다. 후반 막판 선수 교체와 전술 변화로 공격의 고삐를 당기는 대구 전략에 집중력을 높이지 않을 경우 일격을 맞을 가능성을 배재하지 못한다.

 

 

- 결장자 : 임창우(CB / A), 마사(CAM / A), 신창무(CM / B)

 

 

 

 

 

 

 

 

대구 FC (리그 11/ 무패승무무)

 

직전 성남 전서 지루한 공방을 펼친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앞선 포항전을 포함해 2경기 연속 무득, 무실에 그치고 있다. 수비는 대체적으로 단단하다. 주전 센터백 김진혁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대체 자원인 홍정운(CB)이 공백을 잘 메우는 중이다. 결국 문제는 공격이다. 우선 세징야(CAM, 최근 5경기 31도움) 의존도가 대단히 높다. 지난 5, 6라운드에선 상대 수비 압박이 헐거워진 틈을 타 세징야가 맹활약을 펼쳤지만 앞선 2경기 상대 압박이 다시 거세지자 세징야 영향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세징야 의존증을 덜기 위해 안용우(LW)와 이근호(RW, 최근 5경기 11도움) 측면 조합을 활용해 보지만 기동력 저하와 세밀한 플레이 결여, 골 결정력 부재로 답답한 빈공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얼마나 다양한 공격 자원들이 세징야에 붙은 수비를 풀어낼 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 득점 향방에 큰 요소로 자리한다.

 

 

 

- 결장자 : 김진혁(CB / A), 황순민(CM / A), 박기동(FW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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