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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03.17 맨체스터시티 VS 묀헨글라트바흐 축구 분석글

본문

 

 

 

 

맨 시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 승승패승승)

 

직전 주말 일정(vs 풀럼, 0-3 )에서는 약체와 격돌하여 무난히 대승을 낚았다. 아게로(FW, )가 담금질을 통해 경기력을 점검했고, 데 브뤼네(MF)와 귄도안(MF), 마레즈(AMF), 포덴(AMF) 1-3선 구성의 중심 인물들은 모조리 풀 타임 휴식을 보장받았다. 이 일정을 위한 준비 상태는 상대보다 쾌적할 수 밖에 없다.

 

1차전 원정 승부(0-2 )에서 실점없이 2골 차 리드를 지켰다. 최근 수 년 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승부는 대체로 대승의 연속이었지만, 상대의 전반전 공세는 늘 거셌다. 굳이 무리한 승부를 펼치기보다는 낮은 위치에서 상대의 측면과 배후 공간을 공략하는 게릴라 전략을 들고 나설 가능성도 있다. 이는 펩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부임 시절, 묀헨글라드바흐를 사냥할 때 쓰던 방식이기도 하다. 무차별 화력 시위보다는 맞춤형 대응또는 합리적인 승리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 베팅의 중요 포인트다. 참고로 아게로(FW)까지 복귀한 현 시점에서 이렇다 할 부상 악재는 없는 상황이다.

 

 

 

 

 

결장 정보

 

없음

 

 

 

 

 

묀헨글라트바흐 (독일 분데스리가 10/ 패패패패패)

 

가장 큰 약점은 역시나 경험 부재. 샬케, 레버쿠젠과 함께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중-상위급 전력으로 간간히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레벨에 모습을 드러내곤 하지만, 운영 싸움에서 문제를 드러내곤 한다. 1차전 열세를 안고 싸우게 된다는 점도 엄청난 제약이다.

 

전형적인 역습 전개보다는 여러 경로를 거치는 지공 전략에 능한 구성인데, ‘맨 시티 원정이라는 환경에서는 자신들의 플랜 A를 발휘하기 힘들다는 점도 명확한 한계. 올 시즌 주력 1-2선으로 언급되는 슈틴들(FW, 최근 10경기 11도움), 호프만(AMF, 최근 10경기 13도움)의 페이스가 썩 좋지 않다는 점도 아쉬운 대목. ‘간판 1플레아(FW, 최근 10경기 2) 역시 최근 8경기에서 단 1개의 공격 포인트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득점 자체가 어려울 수 있겠다.

 

전개 교두보로 꼽히는 좌측 풀백벤세바이니(DF)의 몸 상태가 다소 나쁘다는 점도 악재라면 악재. ‘노장벤트(DF)가 속도전에서 약점을 노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난항이 우려된다.

 

 

 

 

 

 

 

 

결장 정보

 

벤세바이니(DF / A), 크라머(MF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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