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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04.28 볼로냐 VS 인터밀란 축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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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높아 의욕을 잃을 가능성이 높지만 순위가 더 떨어지는 것을 막고 있다. 밀란과 유벤투스와도 비긴 만큼 특유의 강력한 수비를 기대해봐야 한다.


공격진의 화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아르나우토비치(FW)가 결장할 예정인데, 아르나우토비치가 빠지면 극심한 부진에 시달려온 바로우(FW/최근 10경기 1어시스트)가 공격을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 최근 기량을 감안하면 수비수 히키(LB/최근 10경기에서 1골 1도움)가 더 믿음직하다. 인테르나치오날레의 단기간 입장도 좋은 자원 이탈인 만큼 강력한 수비를 넘기기는 어려워 보인다.


결국 밀란과 유벤투스와의 강력한 수비 위주의 경기가 예상된다. 경기 총점 1점으로 상대와 동률을 이룬 만큼 가능한 전략이다. 다만 당시 밀란은 극심한 공격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유벤투스는 올 시즌 공격력을 높이 평가받는 팀이 아니다. 인테르나치오날레는 공격력이 부진했던 시기였지만 지금은 득점력이 완전히 회복됐다. 낮은 점수로 막을 수는 있지만 실점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없다.





인터밀란


여전히 우승의 기회를 쫓고 있는, 라이벌인 밀란의 실책 덕분에, 그들은 우승을 위한 경쟁에서 조금 서 있을 수 있다. 빡빡한 일정이 없어 5연승으로 우승을 확정짓는 게 최선의 시나리오다.


슬로우 공격이 부활하고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베로나에서 로마까지 다득점을 하면서 한때 우려했던 득점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결사’ 역할도 해야 할 라우타로(FW/최근 3경기에서 4골 1도움)가 득점력의 관건이다. 최근 제코(FW/최근 3경기에서 0골)가 피로한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어 라우타로가 제 모습을 찾은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대부분의 샷이 박스에서 나오는 것도 다행입니다. 강팀을 상대로 한 볼로냐의 수비가 인상적이지만 무실점으로 묶이지는 않을 것이다.


득점력이 떨어지는 시기에도 선두 경쟁을 벌이는 원동력은 수비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30점 이상 실점하지 않은 팀이다. 바스토니-슈크리니어-더브레이(CB) 3백은 호흡을 가다듬을수록 안정감을 찾고 있고 브로조비치(DM)와 바렐라(CM)는 많은 활동으로 중원에서 상대진출을 방해하고 있다. 스포츠 중계도 5경기 3실점으로 단기 페이스가 좋은 데다 수비 유출이 크지 않아 수비 흔들림이 덜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그것은 인터 밀란의 승리를 예언한다. 수비가 이탈리아 최고인데다 공격력도 완벽하게 살아난다.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면 스쿠데토도 이길 수 있다는 점도 분명하다. 다만 볼로냐가 밀란과 유벤투스를 상대로 수비력을 보여준다면 언더(2.5)가 예상되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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