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백마 탄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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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에는 세부에서 활동하다가 호주로 건너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며칠째 눈팅만 하다가 호주밤문화 썰 풀어봅니다. ㅋ
제가 사는곳은 시드니 시티 바로 옆에 위치한 윈야드 스테이션역 근처 회사 숙소.
하루 12시간이 넘는 노동이 끝나고 마땅히 할만한 것이 없기에 제 똘똘이는 마냥 죽어가고 있었죠 ..
하지만 이것이 운명일까 .. 우연히 인터넷에서 호주 매춘업소는 밤이되면 야광으로 번지수를 표시한다고 하더군요 ..
음 .. 야광 ..? 우리집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야광으로 된 간판이 두개가 있었는데 ..
여기도 설마 매음굴 !?!?
호기심에 주변을 서성입니다... 헛 !
대문앞에서 몸매 좋은 아가씨가 조그만 쿠폰을 나눠줍니다.
쿠폰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집으로 잽싸게 돌아가 쿠폰을 정독하기 시작합니다.
음 .. 마사지샵이이였구나 .. 직장인들의 피로를 풀어준다고 .. ?
쿠폰에 적혀있는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오 ? 친절하게 가격과 스케줄 그리고 얼굴을 제외한 여성들의 사진이 나와있습니다.
백마/일본/한국 다양한 국적의 처자들이 대기하고 있다는걸 파악했습니다.
가격은
1/2 hour $160
3/4 hour $220
1 hour $270
1 hour with spa $290
Outcall (min. 1hr booking, at 5 star hotels in Sydney CBD) $390 including taxi fee
Couples (min. 1hr spa room included) $40
아 .. 뭐가 이리 비싸 ...
며칠을 고민합니다.. 음...
"난 내 노동의 대가를 받아야겠어 .."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가게 앞으로 가서 초인종을 누릅니다.
키도 크고 늘씬한 금발의 마담이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실내는 무언가 고급지며 여인들의 꽃내음이 멀리서부터 날아옵니다 ~
아... 여기가 호주의 무릉도원이였단 말인가 ..
웨이팅 룸에는 푹신한 소파가 있고 머리 위작은 모니터에는 에로비디오가 나오고 있습니다.
2~3분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 .. 마담이 들어와 서비스 타입과 가격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무한 ok를 날리니 쇼업이 시작됩니다. 아가씨들이 한명씩 들어옵니다.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저의 볼에 가볍게 키스를 해줍니다..
백마를 타는게 꿈이였기에 동양인들은 가볍게 재껴버리고 탱탱한 자연산 D컵을 가진 처자를 선택합니다.
저의 선택은 45분 !! 아무래도 30분은 재미를 볼 수 없을것 같아 45분으로 .. ㅋㅋ
금발 처자를 따라 작은 룸으로 들어갑니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기다리라고 합니다..
가슴이 터질것만 같습니다... 약 5분정도의 시간이 흘렀을까 처자가 들어와 샤워를 한 뒤
바디투 바디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
약간 어두운 조명속이지만 그녀의 탱탱한 가슴과 육체를 좀 더 보고 싶어 이리저리 몸을 돌려봅니다..
처음엔 핸잡을 시도했지만 실패합니다 .. 그녀가 자신의 소중한곳을 터치하는걸 결국허락합니다..
올듯올듯... 오지않습니다... 너무 오랜만에해서 그런지 .. 끝나지를 않습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40분이 되어갑니다...
연장을 하던 5분안에 끝내야 한답니다..
급한 마음에 딜을 시도합니다..
120불 줄테니.. 하게 해달라며 사정합니다.. ㅋㅋ
그녀는 결국 OK를 하고 정신없이 똘똘이를 움직입니다 ..
1시간만에 결국 끝냈습니다...
제가 백마를 좋아해서 그런지.. 냄새부터 .. 몸의 촉감까지 ..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