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내가 파타야 밤문화 정리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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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아고고 개인적인 정리
1. 블리스
내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업소야. 여기 괜찮은 애들 몇 명이 있는데, 분위기도 괜찮고 마마상도 착함. 대신 애들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그게 아쉬움. 물론 손님도 안 많음 ㅋㅋ 여기랑 카사노비, 만다린이 같은 사장이라 애들이 돌긴해
2. 스카이폴
가지마. 왜? ㅅㅂ 가지말라면 가지마 ㅅㅂ새끼야. 여기 양형들 놀이터임
3. 슈가베이비
여긴 옛날 6~8년 전에는 잘나갔던 슈가 시리즈의 선봉장이었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쓰러져 가고 있드라. 가지마
4. 돌하우스, 베이비 돌, 일렉트로닉 블루, 왓츠업
쏘이 14에 있는 신흥 업소들인데, 난 별로더라고.. 분위기도 좀 침체되어 있고... 근데 좋다는 형이 많아.. 메이 스트리트의 시끌벅적이 싫으면 함 가봐..
5. 파렌하이트
원래 여기 양형들 놀이터였는데, 작년에 가보니까 바꼈대? 애들도 아시아 취향이고.. 노래가 아주 신난다. 난 여기 노래 들으러 감.
애들도 엄청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애들 많음. 수줍음 많은 형들은 여기 가봐.
6. 샤크, 슈퍼걸
쏘이 15에 있는 애들이야. 샤크는 한때 좀 나갔었는데, 지금은 양형 놀이터인가바.. 여기 애들이 좀 착하긴 한데 영어 못하는 애들이 좀 있ㅇ.
슈퍼걸은 진짜 한때 바카라를 위협할 정도였던 슈퍼 시리즈 ( 슈퍼걸, 슈퍼 베이비 ) 였는데, 지금은 한물갔어. 그래도 가끔 진주는 있다니까 다른데 질릴때 함 가봐
7. 에어포트 클럽
여기는 승무원 복장(같이 생긴 코스츔)을 입고, 안쪽에 올탈 자쿠지 쇼해. 방아다들은 경험상 한번 쯤은 가봐. 물은 별로임. 가끔 양형들이 자쿠지 쑈하는 애들한테 찍접대는거 구경하는 재미는 좀 있음.
8. 센세이션
4~6년전 쯤에 생긴 업소인데. ( 더 댔나? ) 생기자마자 엄청난 흥행을 하는 워킹 최대 업소야.
첨 생겼을 때, 비싼 바파인 + 바카라보다 500밧 플러스된 롱탐 숏탐 비로 언니들을 엄청 빨아들였지.
지금도 가면 봉이 모잘라서 서 있다가 교체를 찔끔찔금이 아니라 한방에 통으로 교체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지.
여기 서버에 귀여운 애도 있고, 마마상도 잘 놀아줘서 방아다들한테는 필수 코스야.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라는 늑힘이라고 보면 댐. 대신 픽업 비는 비싸니까 알아서 하고 ( 물론 흥정 가능. 나도 첫밧 깎아봄 )
9. 긴자
가지마
10. 글라스 하우스
양누나? 먹고 싶으면 가. 근데 ㅈㄴ 비쌈. 난 방아다일 때 한번 가보고 10년째 들어가보질 않음 ㅋㅋㅋ
11. 팰리스
여긴 형들이 왤케 빨아줌? 나랑 취향이 다른 형들이 많은가바. 난 별로 할 말이 없어서 넘어감
12. 크레이지 하우스 & 리빙 돌
가지마. ㅅㅂ 여긴 양형들 놀이터임. 왠 원숭이들을 옆에 끼고 행복해하는 양형들을 볼 수 있음.
13. 바카라
여긴 뭐, 다 알지? 센세 이전에 최고 강자였던 바카라. 2층은 교복 입고 노팬티 한 애들이 있으니, 1층 쇼파에 앉으면 고개를 꺾어 하늘을 보라고. 유리 바닥이라 다 보여.
14. 해피
한때 진짜 잘 나갔던 업소. 그래서 더 안타깝드라. 여기 사장이 바카라, 해피, 비치클럽, 페퍼민트 이렇게 가지고 있어서 애들이 좀 돌긴 하는데,
바카라 하락세 때문인지 여기는 아주 곤드박질 함.
근 2~3년 동안 계속 가봤는데, 점점 하락하는게 보여서 안타까워.
15. 비치 클럽
해피 가는 골목에 있지? 여기 최근에 분위기 좋더라. 작년만해도 해피보단 좀 나은 그런 분위기였는데, 올해 가보니까 활기찬 애들이 많았어.
물론 걔네들 빠지면 그냥 그런 업소일 듯.
난 활기찬 분위기의 업소를 좀 좋아하는데, 여기 애들이 되게 지들끼리도 잘 놀고 커스터머 하나 있으면 막 잘 들이대. 바카라 갔다가 별로면 여기 한번 가봐.
16. 페퍼민트
여긴 한때 쇼보러 가는 업소였어. 지금도 하긴하는데, 바카라 하락세 이후로 에이스 들은 다 비치나 바카라로 빼느라 힘든지, 분위기가 쳐져 있어.
그래도 쇼는 볼만함. 올탈로 아크로바틱한 봉춤을 추긴하는데, 댄서들이 다른데보다 잘 춰. 시간은 나도 모르니까 잘 맞춰 가봐.
아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쓴 글인데, 되게 길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