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라스베가스 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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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중에서도 술안먹고 여자만 즐기는 저로서는... 정말이지 라스베가스의 경우 불모지와 다름 없었씁니다.
얼굴이 잘생겼거나.. 어렸으면.. 여자라도 꼬셨겠지만..ㅋㅋㅋ
여튼 해본거라곤 누드 클럽가서 돈질한것? (100불 정도 ㅋㅋ)
그리고 호텔 1층 로비 (슬랏머신)들 돌아다니다 보면...언냐들이 앉아서 게임하고 있는데, 옆에 가면 처다보면 같이 방으로 갈래?라고 물어보며 얼마냐하면 140불~200불 정도 사이를 부릅니다...
탑레스로는 싸파이어가 유명하고.. 오탈은 리틀달링 또는 팔로미노가 유명합니다.
탑레스는 패쓰... 두번의 출장동안 리틀달링, 그리고 팔로미노를 가보았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곳은 무대 기둥에서 춤추다가.. 올탈하고 춤추면 팁을 뿌리는 그런 곳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1불짜리 40장 준비해서.. 열심히 뿌리면.. 내 코앞에 와서 벌렁벌렁 보여줍니다. ㅋㅋ
팔로미노에 갔을때는 한국계 언냐도 있었습니다. 무대에서 춤은 안추는데..홀에서 열심히 남자들에게 달러 붙어서 특별 댄스를 보여주겠다며..영업을 합니다. 특별 댄스는... 구석으로 가서.. 앉아있으면.. 부비부비 댄스를 쳐주는 아무것도 아닌 거더군요..
여튼 제 기억으로 팔로니노는 라스베가스 구 시가지라서, 현 시가지에서 가면 택시비용이 30불~40불 정도 소요됩니다.
리틀달링의 경우 현 시가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다소 가깝고요...
혹시 라스베가스에서 언냐 골라서 떡처보신분?? 알려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