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앙헬레스 밤문화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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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고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바바에들과 놀만한




놀거리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 관광객에 기본적인 코스는 술+노래방+호텔 수영 이게 가장 기본적인


코스가 되겠습니다. 보통 낮바에서 대리고 오는 경우가 아닌이상 바바에들 대리고나오면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사이정도가 되실테고 보통 저녘을 같이 드시고 식당에서 술을


마시시거나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장이나 호텔식당에서 술을 드시거나 노래방을


한번가시고 술을드시거나 대부분 루트는 매한가지 입니다. 그리고 저녘에 술좀되면


방으로 어서 가셔야지요 ㅋ 아 그리고 애들한테 주량들 물어보면 다들 소주를 뭐


5병씩 마시니 뭐하니 개소리합니다. 믿지마시고요 많이먹어봐야 한병에서 한병반입니다.


진짜 자기말대로 술 많이마시는 애들은 몇 없습니다. 몇몇 애들은 짱구굴려서


술엄청 퍼먹고 지가 정신잃어서 그거 안하고 아침에 대충 일어나서 도망갈려고


하는 애들도 있으니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ㅎ 뭐 제 스타일은 지가 먹든말든


냅두는 스타일이나 우리 관광객들은 힘들게 바돌아가지고 파트너 구했는데 술이


떡되서 잠만자게되면 그것만큼 짜증나는게 없으니까요. 이게 이제 일반적인


코스이고 물론 저는 일반적인것만 말씀드리지 안습니다 ㅋ




자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뭔가 필리핀에 와서 유흥도 즐기면서 색다른 여행내지


구경도 가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으로 잠발레스라는 앙헬에서 차로 한 2시간정도 떨어진


무인도 섬이있습니다. 수빅들도 많이들가시는데 수빅은 물이 똥물입니다. 어쨌든


잠발레스 차렌트하는것 까지 커플당 (나 + 바바에) 5천페소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침 9시정도 출발해서 저녘 6~7시정도에 다시 앙헬에 도착하시게 되구요. 바다가 정말깨끗하고


사람도 북적이지 안기때문에 평일에가면 무인도하나를 우리가 다 쓸수도 있습니다.


스노쿨링도 하고 수영도하고 저가격에 점심에 알리망호(게), 각종 조개류, 매운탕, 바베큐,


음료수, 술, 맥주 다 제공하기때문에 저는 아침에가서 좀놀다가 점심 잘 먹고 수영하고


놀다가 스노쿨링하고 그렇게 하루 일정으로 딱갔다오기 참 좋습니다. 바바에들도


잠발레스 가자면 너무 좋아하구요 ㅋ 물론 저는 잠발레스 갈때는 이미 안면있고


검증된 애들만 대려갑니다. 2박 3일코스라면 2틀정도 내가 알고있는 바바에


2틀치 한번에 다끈어서 집에서 수영복이랑 뭐 이것저것 챙겨오라고하고 걔랑


쭉놀고 그러면 바 돌아다니면서 쓰는 엘디값 내 드링크값이나 잠발레스 데려가는


비용이나 비슷하게 듭니다 ㅎ 이곳 만큼은 앙헬 주변에 다른데 가보고 싶다고 하시면


꼭 추천드립니다.




두번째로 주로 이건 낮바에서 애들 낮에 대리고나왔을때 호텔에서 한번 일을 치루고


대낮부터 술먹기 애매할때 자주 하는 방법인데 필리핀엔 SM몰이라고 도시마다 다있는


우리나라로 치면 종합 쇼핑센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오락실도있고


영화관도있는데요 저는 3D IMAX 영화관에 대려가서 영화한편 봅니다. 주로 3D영화는


액션류쪽이고 그냥 영상만봐도 스토리 이해하는데 무리없기에 색다르게 바바에들하고


영화도 보로갑니다. 바바에들 중엔 3D영화를 평생 처음보는 애들도있기때문에 내가


3D영화를 같이본 첫남자가 되는 의미있는 경험이 될수도있기에 좀더 친해지는데


유용하고 정말 다들 애들처럼 좋아합니다 ㅋ 명당 400페소이니 만원돈정도라


크게 부담되지도안고 낮에 2~3시간 영화관 + 오락실로 때우고 저녘에 저녘먹고 술먹는


코스로 가시면 됩니다. 난 다른 관광객과는 다르게 너와 문화생활도 같이 해줄게라는


인상을 주고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코스입니다 ㅎ


아 또 갑자기 생각난건데


저는 앙헬레스에 명물중에 R&B라는 라이브 뮤직 바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곳은 정말 음악듣고 술한잔하는 바입니다. 영업시간은 8시 부터 새벽 4시로 알고있구요


매일 두 팀이 1시간 씩 돌아가면서 영업시간동안 계속 공연을 합니다. 그 중에서


목, 토, 일에 빠끌라(트렌스젠더)들이 공연하는데 이게 정말 볼만합니다. 노래들을


너무잘해서 콘서트 보는기분이구요 ㅋ 테이블비랑 해봐야 명당 300페소 정도면 충분하기에


이곳만큼은 정말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프렌즈쉽 가까이있으니 그냥 가시기만 하면됩니다.


맨 앞자리에 앉거나 곡신청할테 팁을 달라고하는데 여기는 유명한 곳이라 기름국, 중국인, 일본인


다 오기때문에 우리보다 현금파워가 월등한 애들이 많으니 괜히 돈자랑 하실려고 팁 많이


뿌리시면 안됩니다. 경쟁붙으면 우리가 집니다.. 기름국 형님들 너무 강력크합니다..ㅋㅋ


그냥 제밌게 바바에랑 같이 공연보시고 즐기시고 오시면 됩니다 ㅎㅎ


또 한가지 저는 온천을 사실 별로 안좋아해서


가보진 안았으나 푸닝온천이라는 또 유명한 관광코스가 있습니다.


3명이상으로 보통 진행을하고 가격은 두당 2500페소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것도 반나절코스로 점심이 제공되는걸로 알고있고 한번정도 가보는것은


괜찮다고 다녀오신 분들은 다들 말씀하시기에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잠발레스나 푸닝온천같은경우 호텔 메니저나 네이버 카페를 둘러보시면 손쉽게


예약도 하실수있으십니다. 그냥 가셔서 땡기면 물어보고 가도 상관없구요 ㅎ


술마시고 놀기 좋은 식당을 몇군대 추천드리면 바바에들이 좋아하는 기준으로


워킹스트릿 안에있는 OPPA 한식당, 그뒤쪽 골목에있는 시크릿가든 (식당+노래방),


텍사스바 앞에있는 Sea story (식당+노래방), 워킹스트릿 입구쪽 골목에있는 해운대


정도로 꼽으나 제일 많이가는건 시크릿가든이 가장 많고 OPPA랑 해운대말곤


바다이야기(텍사스, 바이킹)랑 시크릿가든(라스베가스)은 바사장님들이 운영하시기에


해당 바에서 바바에들 데리고나오면 얘들이 거기서 먹자고합니다. 손님데려가면 지들이


커미션 먹기때문이죠 ㅋ 이정도는 들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술마시고 저녘먹을만한


한식당은 저중에서 몇가지더 더 추가될뿐 저기가셔서 바가지 쓰는건 아니니까요 ㅎ


마지막으로 이제또 바바에들과 하루코스로 다녀오기 좋은곳은 폰타나 수영장이있는데요


이건 클락 안쪽에 있는 우리나라 케레비안베이의 100분의 1수준의 놀이 수영장(?)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만해도 필리핀 애들에게는 우리가 케레비안베이가는 수준만큼


대단한 수영장이기 떄문에 ㅋㅋ 수영장에서 노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정도


가보셔도 괜찮습니다 가격은 두당 천페소(?)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부담되지 안는


가격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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