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4박5일 밤문화 간단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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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박5일 간단한 후기




음슴체주의 ㅇㅇ 


1일차 - 땅콩 타고 9시 20분 도착. 


짐에 sky priority 붙어있고 상용고객 많은 노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꽤 늦게나와서 살짝 빡쳐서 호텔로 감 


전날 잠을 거의 못자서 클럽 이런건 도저히 갈 의지도 체력도 안되서 테메에서 괜찮은애 숏 픽업(그날 테메에서 와꾸로 탑5안에는 들었는듯) 


애가 차가운 이미지인데 데려와보니 상당히 착함. 


참젖에 보징어 없고 거기에 좁보였는데 콘까시를 시도하려는거임. 내가 막 노노노 하니까 ㅋㅋ 얘가 잠깐 고민하더니 생긋웃고 노콘으로 해주더라 


잘골랐다고 스스로 뿌듯해했지 


1떡하고 같이 누워있는데 자기 이따 스독갈건데 같이 가자고 하는데 난 피곤한 상태에 물까지 빼니 그냥 현자 그 자체였음. 


싫다고 하니 입을 삐쭉 내밀고는 샤워하러 가더라 


난 돈 준비해서 가방 아래에 끼워두고. 


푸잉 옷 다 입더니 해피 투 씨유 이러고 뽀뽀하고 나감 


바로 식고잤음. 푸잉 라인은 안받았고 




2일차 - 낮에 뭐했는지는 형들 관심 없을테니 바로 밤으로 넘어가겠음. 


미프 돌리다가 걸린 푸잉 저녁때 만나자니 오케이함 


같이 루프탑 가기로했고 


집이 후웨이쾅인데 내 호텔 로비로 오라했더니 택시타고 왔음. 30분 늦게오긴 했지만.. 


사진상으로는 레알 ㅅㅌㅊ였는데 실물은 좀 애매하더라. 그래도 나름 예쁜 와꾸였음 


하이소에 데려갔고 같이 칵테일 한잔씩 하는데 얘가 좀 있으니 취한척을 하는거임. 분명 내가 논알콜 추천받아서 시켰는데.. 


그리고 내일 자기 출근해야되지만 오늘은 집에 늦게 들어가고싶다는둥 헛소리를 하기 시작함. 


집에 늦게들어간다 = 나 너랑 떡치고싶다는 만국 공통이잖아 


암튼 그래서 바로 호텔방으로 가자고 하면 너무 속보이니 내 호텔 바에 가서 한잔 더 하자고하니 흔쾌히 콜을 외침 


택시를 잡아타고 호텔로 와서 1층 바에서 한잔씩 더 하고 쉬고싶다며 방으로 데려올라감 


특이한게 얘는 소파를 좋아하더라. 들어가서 소파에 앉아서 슬슬 시동을 거니 샤워도 안하고 둘이 물고빨고함. 


벗겼는데 가슴이 절벽이라 순간 꼬무룩해졌지만.. 보징어가 없어서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먹음. 


근데 얘랑 하는중에도 어제 테메녀가 떠오르더라.. 라인 안물어본걸 뒤는게 후회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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