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 밤문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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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남아에다가 회원님들이 한번은 가보실만한 나라 캄보디아 시엠립을 소개해볼게요
캄보디아는 건전여행으로는 좋은데 많은분들이 19금여행은 기피하시는 나라일텐데요
처음경험 했을때는 로컬이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KTV가 전부였는데
최근에 가보니 참많이 변했더라구요
한번들어가면 보름이상씩을 지내다 왔는데요
일단남자들 끼리 간거라 역시나 도착부터 새로운걸 찾아다녔습니다. 뭐 캄보디아 언어는 "섭섭하이" 안녕하세요 이한마디 할줄 알고요 ㅋㅋ
그래서 캄보디아 대표적인 교통수단은 툭툭이 를 탓는데요
시엠립은 택시가 없습니다. 모두 툭툭이"오토바이 개조 택시"를 타고 다니죠
시엠립 전역을 거의 2~4불이면 다돌아다녀주니깐 가격은 싼거같애요
역시나 KTV 밖에 없는것이냐 하면서 툭툭이를 탓는데 글쎄 예전에는 상상할수도 없었는데 기사가 "붕붕?"하고 19금시늉을 내면서 묻더라
구요~ 일단 캄보디아 사람들은 정말온순합니다. 뭐 다들그런건 아니겠지만 해꼬지나 바가지 씌울려는 사람도없고요
그래서 싼데랑 비싼데가 있다길래 따라가봤쬬 ㅋㅋ
싼데는 베트남 여자랍니다 베트남이 더잘사는데 참 아이러니 하죠 ㅋㅋ물론 질이 좀 떨어지겠지만요
아참 시엠립은 뭐 특별히 업소에서 어른놀이를 하고 노는게 아니라 데리고 호텔로가는건데요
한적한 길가의 건물로 들어가더군요 ~ 그러니 주루루루루룩 벌건등에 앉아있는데 20불입니다 하하하;;
근데 상태가 너무 동물원인지라,,, 비싼데 가자 했더니 시엠립 현지 나이트클럽을 데려가더군요 거기서 나이트클럽앞에 맥주마시고 노는 공간
있었는데 마음대로 골라잡으랍니다 그럼 50불 ㅋㅋ 참 신선한 충격이었죠
마음에 드는 사람을 그냥 손목잡고 데리고 나오면 됩니다.
뭐 순수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이제 환락의 길로 접어드는 걸 보면 좀 안타깝긴하지만,, 뭐 19금도 활성화가 되야 관광객들이 느는것도
사실이니깐요 ~
어쨋든 여행기간내내 수십명을 데리고 다닌듯합니다 ~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