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밤문화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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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필리핀은 지겹고, 베트남은 좋은데 골프가 좀 그렇고 해서, 안가본 동남아 수도는 자카르타만 남아서,,ㅋ
결론은 자카르타 좋으네요.
로컬은 가격이 저렴합니다. 특히 대형 ENTERTAINMENT
한국 KTV는 가격이 좀 하네요. (250.000-300.000 ? 양주 / 바파인 포함/인당)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좋고 잘 하네요.. 만족
홀복은 와이셔츠 입니다.
동남아 중에서는 좀 멀어서 그런지 한국과 관계되는 식당,편의점,소주등이 다른 동남아보다
비싼듯 합니다.
JTV는 (록폰기, 트리플) 수질은 좋으나, 바파인을 비싸게 부르네요.
리틀도쿄 쪽도 수질이 나쁘지 않네요.
마싸는 두군데를 갔는데 , 사람나름이라서,, 저는 괜찮은 듯..
자카르타도 이슬람이기는 하나, 수입된 종교라서 그런지 뭔가 느슨합니다. (두바이랑은 완전다른느낌)
그래서, 외국인이 오히려 편하지 않나 생각이 들구요.
본 언니들이 하나같이 좋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를수는 있지만, 4일 내내 전체적으로 친절하고,온순하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렵잖아요..
택시비도 저렴합니다.
골프비용도 저렴한 편입니다. 골프장마다 다른지만, 무엇보다 골프장이 많습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죠.
단점
- 비행시간이 멉니다. 7시간 10분? (마닐라와 비교하면 3시간을 더가야하니 ㅠㅠ) 그래서 뱅기값도 비싸겠죠?
- 한국KTV 비싼편입니다. ( 그래도 시설도 좋고, ㄲㄱㅇ 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
- 가기전에 생각한것보다 화려하지만(동남아수도중에서는 방콕만큼 크고 화려), 볼거리가 없습니다
(골프가 답입니다) 아니면 지방으로..
-교통은 개판입니다. 마닐라와 필적할 수 있겠네요. ㅎㅎ
-도시가 많이 크니 호텔위치 선정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래도 저는 자카르타가 동남아 순위중에 2위로 올라왔습니다.
여행은 느낌의 문제니까..ㅎㅎ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