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방랑기 독일 프랑크푸르트 밤문화 두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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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녀 접견 이후 샤워를 하고 다시 복도를 지나 메인 홀로 들어갑니다. 목이 말라 빠에 가니 빠에 붙어있는 금발 2명이 웃으면서
뭐먹을래? 물어보며 온몸이 그림판인 바텐더 언니에게 빨리와서 음료줘라! 다그칩니다. 탄산수 한잔 원샷 때리고 통성명 하는데 2명
다 마음이(?) 그렇게 크지 않기에 좀더 둘러볼게~ 합니다.
운동도 한번 끝냈으니 천천히 달리자~~~ 마음에 라운지 지나 야외로 나갑니다. 어라 밖에 침대가 떡하니 있습니다.
아마 보여주기 좋아하는 성님들 밖에서도 하나봅니다. 나는 저렇게까지는 못하겄다 생각하며 선베드에 누워서
한손에는 맥주 한손에는 담배를 잡고 시원한 바람을 맞아봅니다. 저~~멀리 새건물을 짓고있는데 짓고있는 건물 위에서
공사중인 사람과 눈이 마주친듯한 느낌이 듭니다. 무언가 부끄러운 마음에 라운지로 입성.
라운지 TV에서는 분데스리가 재방송을 해주고 있어 구경하고 있는데 언니들 슬금슬금 다가옵니다.
Hello~ 하며 한명한명 다가오는데, 진짜 엄청난 쑥맥이 아닌 이상 미녀한테 말을 먼저 거는것도 아니고 먼저 걸어오는데!!!
어떻게 그냥 보낼수가 있겠습니까 ㅎㅎ 통성명 하고 어디서 왔냐~ 하며 어깨와 허리까지만 터치합니다.
그래도 한번 경험해봤다고 이제 떨리지도 않고 슬금슬금 급을 나누어 계획적 달림을 하고자 기준에서 부합이 안되면
Sorry~ I just finished. 하며 보내고 눈요기로 충전을 시작합니다. 제 목표는 백-흑-라틴 한번씩이었지만,
흑-라틴 언니는 오늘 자리를 비웠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ㅠㅠㅠ (방랑기 두번째의 제일 큰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맥주도 홀짝홀짝 마시고 이제 달려볼까?? 스캔을 쭉 합니다. 쟨 마음이(?)부족해 쟨 피부가 별로야, 쟨 그림판....
그러던중 무슨 만화 원피스에서나 나오는 몸매를 가진 태닝이 이쁘게 된 언니 발견. 마음의 학점은 눈대중으로 D쯤 되보이는데
실리콘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허리는 쏙들어가고 골반이 ㅎㄷㄷㄷㄷ... 내것이 제대로 들어갈까 싶을 정도의 힙입니다.
한국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몸매의 언니에게 다가갑니다. Hello~ 하니 난 니가 나에게 올줄 알았다는 눈빛으로 Hello~ 합니다.
통성명 하고 대놓고 직진합니다 "애기야 가자!". 언니 OK, ill take my bag. 하며 가방을 가지러 갑니다. (가방안에는 젤~ 장갑~)
또 손을잡고 자쿠지와 사우나를 지나 빈방에 들어가 쇼부를 봅니다. 벨로루스녀 스타트!
기본코스는 알고 있으니 pass. 마사지 + 50. 입 or 얼 + 100. 응꼬도 + 100 . 다른것 하고싶은거 있니 베이비? 물어봅니다.
음... 잠깐 기다려볼래? 하며 주물럭 주물럭. 엉덩이 쓰담 쓰담 하다보니 갑자기 다른 동굴 탐사도 해보고 싶어집니다.
다른 동굴탐사는 지금까지의 여친들이 허락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저의 첫 경험이 기대됩니다.
A+ (외국에서의 표시법) 코스 추가하여 ㄱㄱ. 위에 올라타서 가슴 공략들어오는데 몸에 언니 가슴이 자꾸 닿아 동생이
화가 잔뜩 나있습니다. 입에 장갑 넣고 기술 시전하더니 위 아래 공략 천천히 들어옵니다. 이언니 딸기향 장갑을 쓰나봅니다.
제 손도 분주합니다 쓰담쓰담 주물럭주물럭~ 촉촉한 그곳에 손가락 갔다대니 바로 No fingering~ 하며 안된답니다.
그냥 문질문질 ㅠㅠ. 다리 올려놓고 예쁜 동굴 구경하며 계곡탐사에 열중하다가 위로 올라와 시작합니다.
다행이도 허공에 삽질할 수준은 아닌데 힙이 너무 커서 위에서 하면 자꾸 빠지는것같아 아 쉬펄~~ 생각하고있는데
본인도 느끼고 위에서 뒤로 돌아 트월킹을 합니다. 오메.. 달덩이 두개가 흔들흔들 하는데 기분 죽입니다.
손으로 두달덩이 잡아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시간도 잊은채 기분좋은 느낌을 즐깁니다.
이제 다른 동굴쪽에 손가락으로 문질문질~ 시작하니 언니가 손을 이끌어 손가락을 동굴 탐사 시키는데 동생이 느껴지는게
묘~~~ 한 느낌을 줍니다. 소리만 들으면 외국 동영상 하나 틀어놓은것 같습니다.
언니 일어나 젤을 바르더니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길래 뒤에서 내려다보니 와우. 그곳까지 핑크핑크 하네요
뻑뻑한 입구를 뚫고 진행하니 메인 동굴보다 따뜻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메인 동굴은 손 전체를 써서 흔드는 느낌이라면
그 동굴은 엄지와 검지로 O 모양으로 쎄게 쥐고 흔드는 느낌이랄까요?? 색다른 느낌이 옵니다.
아 서양 형님들이 딱딱하지가 않으니 이래서 이쪽을 좋아하는건가??? 생각하며 열심히 허리운동을 합니다.
한손으로는 달덩이 하나, 한손으로는 메인 동굴 입구를 문지르는데 이게 또 묘한 매력이 있네요
언니 완전히 엎드려놓고 달덩이 두개를 벌려 공략합니다. 제가 벌리고있으니 이내 본인이 하고 저는 이제 운동에만 집중을 하다가
끝내 발사를 합니다. 휴~ 역시나 기분좋습니다.
가운 입혀주고 역시나 손잡고 카운터쪽으로 가 150유로를 건내주고 찐한 키스와 함께 씻으러 ㅃㅃ
이후에도 밥먹고 2번정도 더 달렸는데 거의 비슷비슷해서 자세하게 적지는 않겠습니다.
맨해튼에서 주는 부페는 비추입니다. 음청 짜기만 하고 맛대가리 없네요. 프랑크푸르트 역에서 커리 부어스트 사먹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ㅎㅎ 다음은 맨해튼에서 못탄 흑마와 라틴마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써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