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돈 아깝지 않은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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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는 LA까페 있을 때 다녀 왔고 그곳 밖에 아는 곳도 없었는데 나중에 다시 갔더니 문닫았다 하더군요.. 그래서 아쉬움만 남긴채 그냥 택시기사가 데리고 가는 아파트라는 곳으로 가서 3000 주고 데려 왔는데 내상 지대로 였습니다...
그 이후론 필리핀 가도 아는 곳이 없어 그냥 방콕만 하다 왔는데 이 카페를 알게되어 정보좀 얻을 려고 프리미엄회원이 되고자 합니다..
각설 하고 타슈켄트는 거의 유럽에 가까운 곳이라 처자들이 거의 유럽인들입니다.. 금발에 파란 눈들이죠.. 물론 인종에 따라 흑발도 있지만 어디서 또 백마를 경험해볼까 해서 금발 들만 눈에 들어 오더군요..
타슈의 처자들은 길거리에 마주치는 녀들도 10중 5는 한국에 오면 최소한 홈쇼핑에 속옷모델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의 미모와 몸매는 되는 거 같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김태희가 호미들고 밭매고 있다는 소리도 있더군요..ㅋㅋ
제가 가본곳은 탸슈켄트 중심지에 있는 Embassy 라는 로컬클럽으로 이곳은 거의 12넘어서 사람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저희 일행이 11시반쯤 갔는데 손님이 저희 밖에 없었는데 12넘으니 한 둘 들어오더니 1시반쯤 되니 꽉 차더군요..
여기 클럽은 클럽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없고 모두 손님들인데 거의 대부분이 여자들 끼리오기 때문에 거의 2차를 염두에 두고 온다고합니다..
클럽에는 테이블과 바가 있는데 테이블에 앉으면 기본 안주와 술을 시켜서 돈을 지불해야 하고 바에앉으면 내가 시키는 술값만 지불 하면 됩니다.. 저는 바에 앉았는데 버드와이저 한캔에 우리돈 2천원 정도 한거 같습니다..
참고로 여기 화페 단위는 슘을 사용하는데 1달러는 4000 슘 정도 되며 타슈켄트 화페단위가 1000슘이 제일 크기 때문에 100달러만 환전해도 1000슘짜리 400장이나 됩니다.. 이거 처치 곤란입니다... 지페 400장 지갑에도 안들어 가고 주머니에 넣으면 바지주머니가 불룩해집니다...ㅋㅋ.. 그리고 거의 모든 가게마다 돈세는 기계가 있어서 돈세는 기계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아가씨 2차 비용은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200달러 정도 한다던데 말잘하면 150달러도 가능하다고 하고 여러번 만나면 100불 .. 친해지면 공짜로도 가능하니 그건 내 능력이라고 하더군요..
어느던 시간이 지나니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차고 물 검색을 시작했습니다...쭉쭉 빵빵에 키도 170이상 되는 미녀들도 많았으나 왠지 부담스러워 키 165 가량의 아담하고 귀여운 처자를 찍어서 눈짓을 보내니 싫은 내색을 안합니다.. 다가가서 안되는 영어로 몇마디 주고 받다가 (서로 못하는 영어ㅋㅋ) 얼만지 물어보니 역시 200달러 부릅니다... 그러나 150 하자고 하니 흔쾌히 콜 합니다..
물론 동남아 보다는 비싸지만은 언제 또 백마를 타보나 하는 생각에 150도 아까운 생각이 안들더군요..그리고 워낙 처자가 상태가 양호한지라...
참.. 타슈켄트에서 처자를 호텔로 데리고 올려면 중요한것이 현지인들이 호텔에 들어가기 위해선 현지인의 패스포트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여권이 아니라 이곳 사람들의 ID 인것 같습니다.. 패스포트가 없으면 호텔에 출입이 안되니 작업하기 전에 반드시 패스포트 있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호텔에 들어갈때 카운터에 20불 정도 더 지불해야 합니다...보안상의 이유라는 데 암튼 그런걸로 실랑이 하기 쪽 팔려서 그냥 지불했습니다...
여기 처자들은 한가지 좋은 것이 자기도 잠자리를 즐길려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주 적극적이며 내상 입을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낸뒤 담날 아침이 되어 돌려보내며 팁으로 10달러 주니 아주 고마워 합니다...
암튼 150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아~~ 타슈켄트 언제 또 가볼 수 있으려나..
이상 허접 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