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중반 아재다 

개인 사업하고 

파타야 일주일 솔플했는데 

밤마다 헐리갔응 

거기서 매일밤 픽업했응 

워낙 만아 다쓸순 읍고 

반응 괜춘이믄 생각나는대로 하나씩 풀께 

일단 호텔은 힐튼 야외욕조방 (푸잉이랑 욕조ㄸ 하려고 ㅋㅋ) 

난 헐리서 테이블 잡아본적 읍따 

그냥 맥주들고 댕기며 맘에드는 푸잉보믄 

대충 분위기보고 접근해서 짠한다 

마이 내임 이즈 ... 유워킹걸... 하우머치 

대충 대화 이어감 

이러던중 

어제 픽업한 20후반 이혼한 푸잉 (5살짜리 아들도있음) 

오늘도 친구랑 왔네 

이년은 비보 스맛폰 트레이너 일하다 

월급적어 그만두고 헐리 매일 출근한대 

와꾸는 미시 스타일 그럭저럭 

어제 맘에드는 푸잉없어 

고민끝에 이년 5000밧 깍고 나갔지만 

당연히 다시먹긴 싫징 

암튼 멀리서 눈웃음 먼저 치길래 

나도 웃어주고 인사함 

갑자기 나한테 오더니 자기 테이블 가자고 제안 

테이블로 가서 그년 친구들 인사하고 

가위바위보 게임함 

역시 나를 지 테이블 부른 이유는 

다시 나가자 이거였음 

게임하면서 

유 원트 레이디 계속 묻네 

근데 자기 친구들 눈으로 가리키며 묻길래 

나를 지 친구들이랑 엮을라고 

그년 친구들 총3명 있었는데 

와꾸는 그년빼곤 별루 

그년도 떡감 그리좋진 안아서 

나 빨리 여기 떠야겠다고 생각 

대충 분위기봐서 화장실 간다고 하고뜸 

얼마뒤 예상대로 그년한테 라인옴 

질문은 원하는 푸잉 찾았냐 

솔까 찾는중이였지만 

귀찬게 하는게 싫어 찾았다고 답함 

더이상 묻지안고 예상대로 대화끝 ㅋㅋ 

시간 한시반 

슬슬 빈자리 뜨는 사람들 만아짐 

중공군 점령한 스테이지 중앙도 

빈자리 만아져 픽업안된 푸잉들 보임 

와꾸 괜춘한 푸잉 발견 

유워킹걸? 하우머치? 말걸음 

갑자기 얼마 원하냐 그년 되물음 

그년 귓속에다 4000카 

흥정할줄 알았는데 바로 오케이 같이나감 

택시타고 힐튼방 와서 

욕조 보더니 환장함 ㅋㅋ 

대충 10분 욕조물 채우고 같이 욕조서 얘기하며 놀다가 

침대떡치고잠 . 떡감괜춘 

글구 이년도 투잡 

방콕서 회사 접객원으로 일하고 파타야 가끔온대 

아침 7시 돈받고감 

난 더 자고 일어나 맛난 힐튼조식 먹음 

진행 빠른 솔플도 나름 잼난다 

난 헐리 테메 스독 가믄 대부분 40분내 나옴 

챙년이라 이빨도 오래있을 필요 

돈마니주고 술먹을 필요읍지 

단 이러게 할라믄 니 와꾸 좀있어야 된다 

아님 떡값 마니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