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후기

본문




사우나로 향하는 길~ 


건물들이며 풍경들 사람들 모두 한국의 80년대를 연상케 합니다! 


꼳꼳히 허리를 세우고 바이크를 타는 이쁜이와 주머니에 손을 꼽고 새우등을 한채 바이크를 타고 가는 남정네를 뚫고 사우나에 도착 합니다! 





사우나 


입구에 들어서면 정말 8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정경에 잠깐  멍하니 감상을 합니다, 


상냥하고 귀여운 아가씨의 안내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도 역시  80년대 이발소를 연상케 하네요, 


양말과 모자를 벗고 이발소 의자에 앉으니 뒤로 의자를 젖혀서 편하게 해줍니다. 서비스가 들어갑니다~ 






손발톱 정리 


-깔끔하게 잘해줍니다, 다만 너무 바짝 잘라서 이후 캔을 딸때 조금 버겁습니다 


귀청소 -  간질간질 시원 합니다. 


스킨케어 -  오이 마사지와 스팀으로 관리, 마치고 나올때 정말 포송해집니다. 


마사지 -  압이 좋고 시원 합니다,  살짝살짝 닿는 관리사의 살결도 굿! 


마지막으로 옆으로 자리를 옮겨서 샴푸를하고 마무리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동생들을 기다리는동안 수정과 맛이 나는 식혜를 먹고 환대를 받으며 사우나를 나옵니다. 


이후 10분정도 거리의 목욕탕으로 향합니다!~ 






목욕탕 


우리나라의 안마방을 연상케 하는 건물로 들어섭니다. 


카운터에 잠깐 앉아서 차를 마시다가 각각의 방으로 안내 받습니다~ 


동생,소비형과 같이 이동중 제가 먼저 픽 당해서 먼저 들어가네요ㅎ 


옷을 벗고 자그마한 유리로 되어 있는 생각의 방으로 들어 갑니다. 


잠시 후 아무것도 보이않고 스팀으로 심히 답답 해집니다~ 


언제 나가야하나 고민하는 찰라에 매니져가 나오라고 하네요 


(다른 업소에서도 스팀방이 있는데 기다리지말고 나오고싶을때 나오면 된다네요,  바보같이 겨속 기다렸다는...) 


의자에 앉아서 또는 서서 때를 밀고 물을 빼고 나와 맛사지를 받습니다~ 


금방 때를 밀고 나와서 보습제도 안바르고 마사지를 받으니 살이 쓸리는 느낌으로 조금 아픕니다. 





여기는 정말 때 밀러 간다고 생각 하셔야 내상을 입지 않습니다. 


시설은 벳남에서 가본 곳중 가장 떨어지고, 


매니져 역시 다른 업소에 비해 실망입니다. 


개인취향이니 필터링 부탁 드립니다! 


다만 몸이 정말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나름 만족 합니다~ 



관련자료

컨텐츠 정보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찾는 커뮤니티 토토114

등록된 인증업체 이용 중 사고시 당첨금포함전액 보상
토토114 - 토토사이트 전문 토토커뮤니티
번호
제목
이름
RSS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