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붕따우 풀빌라에서 놀았는 밤문화 후기

본문


두명이 풀빌라에서 놀기엔 가격이 만만치 않음...


재주도 좋게.. 베트남 단톡방에서 두명( 3,4라고 하겠음) 조인해서 풀빌라 예약...


일단 풀빌라를 가려면, 꽁까이가 필요하기에, 풀빌라 가기 전날 가라오케 감 (저까지 다섯)


1은 전에 만났던 꽁까이 마음에 들어서 킵....(가기 전부터 꽁까이와 마담한테 약 쳤음)


3 재미있게 놀기위해서, 1이 킵한 꼬맹이 친구 덩달아 킵 (얼굴도 모르고)


2 및 4는 본인 취향에 맞게 초이스..


나 님은 분위기 업을 위해, 활발한(다소 푼수끼가 있는) 꽁까이 초이스...


가라에서 내용은 생략.....


다음날 붕따우로 이동...(꽁까이 하나가 한시간 정도 늦음 -_-;;; 집도 제일 가꾸운것이)


원래 나는 안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분위기 업 차원에서 뫼시고 감..


음.... 풀빌라는 그럭저럭... 호치민보다는 넓고, 노는데 장애가 없음(호치민 풀빌라는 밤 열시 이후 야외에서 못 놈)


풀빌라 도착해서 각자 방을 배정하고 바로 풀로 들어감...


1 2 와 나 님은 풀속 노는데, 꽁까이들은 안들어옴,,,


내 파트너는 들어오라니 바로 들어옴..(역쉬 분위기 메이커)


내 파트너 들어오니 다른 꽁까이들 들어옴,,,(이때까지 3 4 커플 코뺘기도 안보임)


3 및 4 커플 한참만에 나타남,......


다 재미있게 노는데 정작 풀빌라 가자고 외쳐된 1만 잠시 놀다 들어감....


점심을 안먹고 놀았기에 배 많이 출출함...


6시에 오기로한 고기 구워주는 도우미 일찍 불러서, 고기와 술 쳐묵쳐묵...


숯과 얼음등 바베큐 준비 다 해옴,,,심지어는 양념까지...(고기와 먹을꺼는 우리가 샀음)


즐겁게 쳐묵쳐묵후, 근처 마실 다녀옴....


마실 다녀와서, 이번에는 거실에서 또 쳐묵쳐묵.....


게임을 하면서 먹으니, 사온술 금새 바닥... 


거기서 끝내려고 했는데, 더 먹자는 꽁까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결국 빌라에 비치된 술도 쳐묵쳐묵....


참고로 비치된 술은 사온 가격의 두배정도 가격임 ㅠㅠ(나중에 계산해보니 85불 정도 추가금액)


결국, 토탈 소주 한박스 + 맥주 두박스 먹은거 같음...


술도 떨어지고 해서 시마이 하고 각자 방으로 이동....


나 님도 성 쌓기 모드 돌입....


내 파트너는 많이 앉혔어도, 성은 처음 쌓아봄....


술먹고 성을 쌓으면, 중간에 힘(?)이 떨어지는 관계로 두어시간 전에 약도 먹고 만만의 준비가 했음..


잠시동안 설왕 설래를 하고, 바로 성쌓기 시작...


내 파트너 물이 없음.....내부도 마찬가지 같음( 전위가 부족한가봄)


암튼 성을 열심히 쌓고, 마지막까지 시원 하게 했는데, 어??? 느낌이 쏴함...


내 파트너도 뭔가를 느꼈는지 표정이 안좋음..


확인해보니, 콘돔 찢어짐.....


시밤 ㅈ됐음 마무리를 안에다가 해버린것임.....


파트너도 그거에 대한 대비를 안했기에 난감해하고, 나님도 난감해함 ㅠㅠ


집에가서 약 먹는다고 하고, 별말 없는거 보니, 그 시기는 아닌듯... 그래도 불안함....


잘때 파트너 몸은 건들지도못하고 잠만 잤음 ㅠㅠ...


시끄러운 소리에 시끄러둬 잠깸.....


1 2 아침 댓바람 부터 풀에서 놀고 계심....


어제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모닝 떡을 포기할수 없기에, 옆에서 자고 있는 파트너 살살 건드림...


파트너 살살 건드리니 어제 그 사건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받아줌....


시밤 그런데, 콘돔이 도중에 또 찢어져서 중간에 성쌓기 중단 ㅠㅠ 


여분의 콘돔도 없어서, 그걸로 시마이.......


평소에는 여분의 콘돔은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데, 이번에는 깜빡하고 안가지고 온게 너무 아쉬움....


아침 간단히 라면으로 때우고, 체크아웃 전까지 잤음...


12시 정도에 체크아웃 하고, 호치민으로 상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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