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고고에 다녀온 허접한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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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바카라 아고고
아고고 다녀 왔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후기를 통해 바카라의 상황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던터라 (물은 좋은데 비싸다)
그닥 내키지는 않았는데 일행분이 꼭 가고 싶다고 해서 방문을 하였네요
참고로 방콕 아고고는 처음 이었고 전에는 파타야와 푸켓에 있는 아고고는 가봤습니다 .
아고고가 참 특이한 시스템이죠. 전세계 태국에만 있는 (제가 알기론 그런데) 비슷한걸로는 미국에 스트립바 정도 일까요??
여튼 방문 시간은 저녁 9시 경이었고 1층부터 사람들이 많더군요.
1층에 빈자리가 없어서 2층 으로 갔는데 수질은 평균 정도?
기본적으로 노팬티 였고 10여분 지나니 올탈 하더군요.
푸켓이나 파타야 아고고바에 비해서 LD 어택이나 팁요구는 덜 하더군요
아마도 바카라가 워낙 손님이 많아서 일지도..
일행이 1층에 자리가 있다며 가자고 헤서 내려 왔는데 (1층은 금연)
와우.. 수질이 틀리더군요.. 일단 대부분 기본 이상이고,
2명 정도는 국내 텐프로급 이더군요.
가격을 물어보니 숏3천, 롱 6천이라고 하더군요.
그때 데리고 나갔어야 했는데 저랑 지인분은 좀 더 시간 지나면
더 이쁜애들이 올것 같아서 망설이는 차에.. 중국 남자들이 데리고 나가더군요.. ㅜ.ㅜ
역시 아끼면 똥된다는...
이후 나름 괜찮은 애들이 여러명 있었는데 처음에 2명이 너무 각인되어 그런지 눈에 차지 않더군요.
이후에는 그냥 30분 정도 더 보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
나와서 나나플라자에 있는 레인보우4에도 갔는데, 퀄리티는 역시 눈에 차지 않더군요.
그렇게 별 소득없이 그냥 와 버렸습니다. ㅜ.ㅜ
혹시라도 바카라에 가시게 되면 맘에 들면 바로 데리고 나가시길.
이상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