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티후아나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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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어학연수 생활의 막바지.. 귀국을 몇일 앞둔 약 3주 전..
엘에이에서 그저 귀국만을 바라보고 있던 시절..
그래도 이렇게 외국맛 한번 못보고 귀국하긴 분하다 싶어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하게됩니다.
마침 샌디에고에 있는 친구가 있어서 샌디에고를 간 후 티후아나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멕시코를 가기 전 꺼려 했던 게 한 두개가 아니었습니다.
우선 치안.. 한국 태권도 사범들 삥뜯겼다는 얘기도있고 여기 뭐 마피아가 장난아니래서
이건 뭐 목숨을 건 여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뭐랄까 국경을 넘는다는거도 마음에 걸리더군요.
말로만 멕시코 멕시코 했지 멕시코가 그렇게 가기 쉬운지 몰랐네요..
샌디에이고에서 트롤리라는 교통수단을 타고 블루라인 마지막 종점 산이시드로역에 내려서
육교 한개 건너다 보면 MEXICO라고 선명하게 써있습니다.
더 가까이가다보면 회전문 같은게 있고 그거 그냥 넘으면 멕시코입니다.
밤 8시쯤에 국경넘자마자 멕시코 군인들이 있어 잠깐 쫄긴했으나 그냥 지나치고
곧바로 택시를 잡았습니다. 이거 뭐 심리적 영향인지 분위기가 살벌해보여서 말이죠..
기사양반한테 곧바로 "라노테" "홍콩클럽" 하니 바로 알아듣군요.
스트립클럽 많은 곳입니다. 요곳말고 떡집마을도 있다던데 거기는 왠지 치안이 불안할거 같애서
쉽사리 못가겠더군요.
5분만에 바로 도착해서 곧바로 말로만 듣던 홍콩클럽에 들어갑니다.
오 이것은 무릉도원이네요. 스트립클럽 형식인데 쥑이는 아가씨들이 봉춤을 추면서 손님들을 유혹합니다.
혼혈-히스패닉-백인 뭐 장난 없습니다. 멕시코가 이런정도 인줄 몰랐네요.
가끔씩 팁 1불씩 내면 가슴만지게해주거나 키스하는 이런식이네요..
본게임에 들어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봉춤추는 여자들을 물색하다가 맘에드는 금발 하나에게 나가가
"can I buy you a drink" 한번 갈겨주니 기다렸다는 듯이 저를 소파로 끌고가네요..
술은 7불입니다. 가슴도 만지고 밑에도 만졌는데 키스는 안되네요.. 뭐랄까 제가 첨 온걸 알았나봅니다.
약간 긴장한 모습을 보여서인지..
결국 그 누나와는 술 한잔으로 끝내고 다른 히스패닉 혼혈 글래머가 레이더에 포착됩니다.
그녀의 이름은 냐오미 25살이랍니다. 원래는 경리 일 하다가 벌이가 안되서 일한다네요.
제시카 고메즈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가슴은 더 탱탱하네요.. 무슨 정말 수박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업소를 가봤지만 이런 큰 가슴은 외국 아니면 만끽을 못하겠네요..
밑에 뱃살이 약간 있긴 했지만 저정도 가슴에 저정도 마인드면 모두 다 용서.
다시 술을 사주면서 테이블로 이동합니다. 이 누나는 서비스가 죽여주네요.
부비부비에 슴가고 밑이고 다 빨면서 키스도 잘 받아줍니다.. 저보고 키스 잘한다고 립서비스까지 해주네요..
뭐니뭐니해도 영어가 되서 의사소통이 잘됬습니다.
어짜피 목적은 ㅂㄱ에 있는 지라 ㅂㄱ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돌아오는 답변 20분에 70불 1시간에 120불.
걍 돈이고 뭐고 안보였던 상태였던 저기에
긴 밤을 물어봅니다. 하지만 긴 밤은 안된다는 그녀..
여기 스트립클럽이 바로 옆 호텔과 계약이 되있어서 어쩔수없다고하네요.
그 때 그녀가 vip룸을 70불에 잡으면 안에서 몰래 하는게 가능하다고 그러네요.
맥주 12병까지 제공되고 술 다 먹을 떄 까지 룸 안에서 무한정 몰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 그저 떙깁니다. 그대로 직행합니다. 만약을 위해 준비해온 cd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녀와 방에 들어갑니다. 맥주랑 안주 좀 갖고온 웨이터 한 2불 주고 빨리 꺼지라는 눈빛을 보내줬습니다.
얘네들 확실히 가난한지 미화 2불만 줘도 좋아라 하네요 아주.
커플댄스 후 강렬한 키스,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합니다. 가슴도 아주 탱탱하고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가슴입니다 진정.
그 좁은 vip룸에서 서로 69까지하면서 아주 애무만 진탕으로 합니다.. 이제 삽입할 시간..
그녀를 유리벽으로 밀어붙인 채 서서 시작했습니다. 아 오랜만에 해서 빨리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달리
술을 좀 먹어서 그런지 오래갑니다.
이번엔 그녀를 들고도 해봅니다. 얘가 좀 무거워서 그런지 허리는 좀 아파오네요.
소파에 눕히는 체위를 시작하고 그녀가 결국에 올라옵니다.
한 거의 40분이 되도 나오지 않다가 그녀를 유리벽 앞에 있는 바를 붙잡게 하고 뒷에서 시작했습니다.
아 기분 정말 째지더군요.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는 구조인데 아래 스트립걸들이 다 보이는 2층에서
그녀를 뒤로 해놓은 채 죽어라고 박았습니다. 그동안의 체증을 날려버리듯이. 그 후 다시 그녀가 소파위에서 올라왔고
절정을 달린 뒤 발사했습니다. 아 정말 최고의 첫 해외 경험이었네요.
그녀도 많이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아시아 젊은 애랑은 별로 안해봤다면서..
옷을 갈아입고 온 그녀와
그후 10분동안 술을 마시며 서로 계속 애무하고있었는데 아 갑자기 이놈의 성욕은 또하고싶어지네요..
또 하자고 제안을 하자 그녀가 40불만 더 내라고 하네요.. 죽어라고 또 했습니다..
아 정말 최고의 순간이네요. 한 20분-30분 하니까 둘 다 지쳤고 결국 그녀가 cd벗기고 입으로 해줬습니다.
뭐 좋긴하지만 그녀도 역시 손님 상대로 일을 하기에 맥주가 다 떨어지니까 연장할거냐 물어봅니다.
돈이 없으니 어쩔수없이 그녀와 작별키스를 끝으로 끝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