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엔 밤문화 후기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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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후기 라오스 방비엔 후기
이동경로는 비엔티엔에서 현지인 차를 타고 3시간 걸렸습니다.
숙소는 동행한 중국계 미국인이 구해준터라 , 또한 외국인은 안받고
현지인 전용같았습니다. 숙소의 명칭은 모르나 해피머쉬룸피자를
파는 가게를 기준으로 10시방향쯤 검은 철문있는 곳이였습니다.
내용
라오스는 정보가 부족했기에 걱정을 했으나 비엔티엔에서 만난 미국인 덕에 편했습니다.
친구는 공무원이라 하였고 라오
스에 친구들이 있어 차를 얻어 타고 방비엔으로 갔습니다.
방비엔에 도착해서는
오후 4시쯤 도착은 한지라 쉬다가 다 같이 모여 술과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사를 돌아다니며 투어를 예약하러 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에서 한국인과 엮이는 걸 싫어해서
투어를 고르면서도 한국인 인원체크하기 바빴습니다.
큰 도로변의 여행사는 대부분 한국인이였고 골목골목에 있는 여행사 중
한곳에 다행히 한국인이 없다기에 다음날 예약을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점심이전에는 짧은 동굴을 튜브에 타서 줄타고 갔다오는걸 하고
오후에는 카약을 탔습니다.
리고 제일 중요한 저와 함께 투어를 했던 사람들.
동남아 여자 서양 남자 커플 1팀과 태국에서 놀러왔다는 여자2 남자2
그리고 호주에서 놀러왔다는 여자3명 그리고 저까지 총 10명입니다.
태국인들은 영어를 전혀 못했지만 나머지는 영어가 통하여 투어를 하면서
심심하진 않았습니다. 더욱이 호주에서 반년 정도 머무른 적도 있어서
호주사람들과 잘 놀았습니다. 카약을 호주인 여자와 같이 탔는데
이 때 많이 친해졌습니다. 내숭떠는 한국인 여자가 아니라
잔잔한 물에서 덜 힘들게 카약을 마쳤습니다.
종점에 도착하여 다른 사람들 기다리며 얘기를 하다 저녁 약속을 잡고
다음날에는 블루라군에 간다길래 같이 가기로 하였습니다.
제 숙소가 와이파잉가 안되서 다시 만나기 살짝 힘들었으나
다행이 잘 만나서 술을 마시고, 방비엔이 참 좋은게 술마시다
그냥 누워도 되고 ㅎㅎ 담배도 자리에서 피고 ㅎㅎ 너무 좋더라구요
누워있는데 같이 카약을 탄 친구가(크리스티) 제 허벅지에 눞더라구요.
한국이였으면 느낌이 딱 올텐데 혹시나해서 조심스러웠습니다.
술을 한 3시간 마시니 사쿠라에 가자고 해서 한시간 정도 놀다가
다른 2명은 사라지고 사쿠라를 기준으로 제 숙소는 3~4분정도
그 친구는 15분 넘게 걸어야 하고ㅎㅎ
제 방 가격이 한인게스트하우스 6인실?8인실 비용과 같더라구요
제 방엔 팬과 에어컨 퀸사이즈?정도에 화장실까지 딸려있는데ㅎㅎ
그렇게 방에 같이 들어오고 나서 한번하는데 애가 하체가 좋다보니
꼬추뿌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나이는 22살이라던데 아직 노화?가 안와서 그런지
얼굴이 이쁩니다.
가슴은 아쉬우나 얼굴이 괜찮아서 주변에 있던 한국인들이 자꾸와서 한두마디씩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아무래도 옷차림이 한국스럽다보니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도 한번 하고 튜빙도 같이하고 또 같이 잤습니다 ㅎㅎㅎㅎ
이후에 제 일정은 태국으로 넘어가는데 이 친구들 루앙프라방으로 간다고해서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ㅜㅜ. 작별섹/스를 마치고 이 친구들 루앙 가는길 따라갔다
비엔티엔으로 차를 타고 저도 넘어와서 우돈타니로 바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일단 필력이 좋지 못해 죄송합니다.
방비엔에서는 한국인 비율이 보통 절반 이상이라고 하던데 제가 갔을때는
한 40%? 정도이고 외국인들이 더 많더라구요.
한국인들은 주로 한인게스트같이 쓰거나
투어 같이했던사람들끼리 같이 놀거나, 사쿠라에서 꼬시는거 중에 하나입니다.
양놈새끼들 때문에 사쿠라에서 자꾸 꼬셔갈라해서 힘들긴 했는데
이왕 외국나온거 다시 안볼 한국인과의 원나잇도 좋지만
외국인과의 원나잇도 참 뿌듯하고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