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맨하튼 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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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괜찮은 직장을 잡게 되면서 한국에서의 달림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쫄려서...
그나마 1년에 한번 정도 외국 출장을 갈 수 있어서 아쉬움은 그곳에서 달래어 볼까 합니다.
아무튼 지난 주 프랑크푸르트에 3일간 머무를 기회가 있어 FKK를 방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아제를 많이 방문하는데,
제 숙소에서 너무 멀어 저는 맨하튼으로 갔습니다.
중앙역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가면 되어서 좋습니다.
독일은 택시비가 비싸거든요.
맨하튼은 일단 입장료가 싸요.
월요일은 5시 이전에 입장하면 45 유로입니다.
(참고로 한국분들이 자주 가는 오아제는 60유로입니다.
가끔 오아제에서 70 유로를 내시는 분도 있는데,
기본 입장료는 60유로이고, 10유로는 자유롭게 출입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한번 들어가면 계속 있기 때문에
60 유로만 내면 됩니다.)
저는 4시 경에 들어갔어요.
너무 이르게 가면 아가씨들도 별로 없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또한 그때쯤 가면 저녁도 먹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좋죠.
음료수와 식사는 무한 리필입니다.
이곳이 천국인 것은 모든 언니들이 누드로 다닌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늘씬한 백마들이 제 앞에서 한번 하자고 치근덕 거립니다.
그러니 전반적으로 마인드가 좋죠.
일반적인 코스는 50유로(7만원 정도)입니다.
왠만하면 비아그라 하나 정도는 먹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전 나이가 있어서 한번 하면 다시 서지를 않아서요.
그래도 한번 가면 2번 이상은 해야죠...
제가 만난 언니는 23살의 그리스 언니입니다.
상당히 고급스럽게(?) 이쁜 언니입니다. 뭐라고 할까요...
글래머인데 타투도 없고, 상당히 인텔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인쯔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다고 하는데...
제가 처음 입장할 때부터 유심히 본 언니입니다.
제가 원한다고 하니 저를 Private Room에 데리고 가더니 막바로 BJ를 해줍니다.
키스와 보빨은 자유롭지만 후장과 노콘은 안됩니다.
이 친구는 돈을 더 줘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털은 깨끗하게 제모해서 빽보였고, 게다가 핑보입니다.
물도 약간 있는데,
제 것이 작은지 아니면 내 앞에서 한 독일 놈이 큰 것인지, 제 것은 그냥 쑥 들어가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오래가지 않아 발사를 했습니다.
섹/스 후 50 유로를 지불하고 다시 사우나장에 들어와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 사이 제 소문이 돌았는지, 30명 정도의 언니들이 제게 와서 치근덕 거리네요.
두번째는 좀 더 고르고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저녁을 먹고 분데스리가를 보면서 들어 누워 있으니
불가리아에서 왔다는 붉은 머리의 언니가 왔습니다.
전 불가리아 언니가 이렇게 예쁘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언니들이 왜 여기 오는지 모르겠어요.
슬림한데 가슴은 로켓 가슴이고, 핑보에 핑유입니다.
21살이라고 하는데 더 어려 보이더군요.
이런 언니가 누드로 제 앞에서 한번 하자고 먼저 얘기 합니다.
독일이니까 가능한거죠.
사실 맨하튼의 언니들은 아마 우리나라 오피 기준 +3 이상은 될 것입니다.
그런 언니들이 누드로 제 앞을 왔다갔다 하니 그런 천국이 없는거죠.
불가리아 언니는 그리스 언니보다는 좀 어설펐지만 키스,
터치, 심지어 골뱅이를 하는데도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시간도 30분은 훨씬 넘긴 것같은데도 전혀 투정거림도 없이 열심히 해주더군요.
약 효과가 있는거죠.
안 쌀 것같았는데, 언니의 성의를 봐서 저도 열심히 집중했죠.
발사 후 타월로 닦아주고 역시 라커에 가서 50 유로를 주었습니다.
고맙다고 하면서 키스를 한번 더 해주네요. 이런 천사가 없습니다.
전 9시가 좀 넘어 사우나를 한 후 밖으로 나왔습니다. 돌아가야 할 것같아서요.
늦은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데... 다리는 기운이 없었지만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여탑인들에게 진심으로 독일의 FKK를 권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편안하며, 값싼데,
게다가 미인들이 즐비합니다.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최고의 파라다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