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형이 알려준다 태국 밤문화 푸잉 다루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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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잉 행동요패턴
1) 라인 상태메세지
가끔 뜻뭐냐면서 해석해달라는 형들 있는데 생각보다 푸잉들은 여기에 큰 뜻 두지 않는다.
한국 애들처럼 지 기분 좀 상했다고 프사 바꾸고 "이젠 안녕" 뭐 이딴거 안써놓는다는 뜻이다.
기분 나쁠때 클럽 한번 더 가는게 푸잉이다.
2) 선톡
진짜 의미없는 건데 푸잉들은 심심한걸 못참아하고 폰을 손에 들고 살기때문에
그때그때 한명 걸려라라는 식으로 메세지를 뜬금없는 타이밍에 돌리기도 한다.
당신이 특별해서가 아니다.
3) 진심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사랑이라면 여기에 묻지 않아도 될 정도로 푸잉들은 뻔하게 행동한다.
수시로 문자와 영통을 걸어대며 내가 어디있는지 누구랑 있는지 확인하려고 한다.
아니 문자 쓰는거 귀찮아서 일수도 있다.
그래서 너무나 쉽게 그 푸잉의 진심을 알 수 있다.
4)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
클럽에서 생전 첨보는 푸잉한테가서 허리붙잡고 말 붙여도 싫은티 안내는게 푸잉이다.
약속을 잡았을 때 한번이라도 파토가 난 경우가 있다면 그 푸잉은 당신이 보고 싶지않다는걸 의미한다.
5) 라인 답장이 최근 늦어졌다.
답은 세개 중 하나다.
니가 싫어졌거나
다른 남자가 더 좋아졌거나.
일하는 중이거나 (쉿! ㄸ 치는 중♡)
6) 푸잉의 행동의 의미
큰 뜻이 없다. 애초에 생각이 깊은 애들이 아니다.
미스유나 키스하는 스티커 등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스유의 약 10% 정도라고 생각해라.
결론) 우린 어떻게 행동해야하나?
상남자처럼 행동해라.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떡치고 싶으면 떡치고 싶다고
지금 당장 내 호텔 방으로 오라고 해라.
거절 한다? 딴 푸잉 찾아라.
근데 그거는 알고 있어라.
한국 여자였다면 니가 떡치자고 했을때 거절했으면 연락이 끊기는게 당연하지만
이 푸잉은 그 담날 왓아유두잉나우를 보낼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