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스페인 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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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에야 감바스 같은 한국인들 취향저격 음식들과 가우디와 같은 건축가로 유명한 도시
게다가 바르샤와 레알이라는 대표 축구 구단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나라
아침 6시부터 낮 3시까지는 온 국민들이 일을 안하려고 하는 대단한 나라.
(이거 덕분에 처음가서 너무 적응안됬어요. 점심을 먹고싶은데 레스토랑이 문을 안열어서)
대신 밤이 되면 서울만큼 화려한 곳이 바로 스페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여러분들이 원하시는건 유흥관련된 이야기일테니 한번 글을 써봅니다.
스페인에 대표적인 도시라면 한국인들이 자주 여행을 가는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이 두곳일테죠.
우선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는 둘다 성에 관해서 굉장히 오픈된 곳입니다.
동양인이라고 크게 차별하지 않는거 같고 클럽에서 같이 잘만 노니까요
여타 동남아와 다르게 유럽권은 픽업걸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길거리로 나가야됩니다.
바르셀로나의 경우 람블라스 거리 , 마드리드는 스페인 광장 근처 KFC 쪽으로 가면
누가봐도 짧은 핫팬츠와 진한 화장을 하고 있고 한곳에서 핸드폰이 아닌 지나가는 남자들을 쳐다보고있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찾고 있는 픽업걸들입니다.
찾았으면 간단하죠. 다가가서 인사부터 합니다. 나랑 같이 갈래? 하면서 흥정에 들어갑니다.
유럽권은 보통 1시간정도에 10만원 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