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12.03 삼성생명 VS 신한은행 농구분석은 토토11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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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지난 BNK 전에서 82-73 승리를 거뒀다. 배혜윤이 22득점, 김한별이 22득점, 박하나가 17득점, 윤예빈이 11득점에 성공하며 무려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게다가 올 시즌 평균 48.3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리바운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골 밑 장악 능력을 선보일 것이 분명하다. 김한별과 배혜윤의 존재는 인사이드 공략에 약한 하나원큐의 약점을 확실하게 파고들 수 있는 강점이다. 적재적소에서 박하나의 득점도 더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쉽게 우위를 점할 전망이다.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지난 KB스타즈 전에서 66-71 패배를 당했다. 최근 2경기에서 평균 득점이 57점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공격력이 저조하다. 올 시즌 리바운드 5위에 머무르며 골 밑 싸움에서 완전히 밀리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득점력까지 줄어들고 있다. 김수연이 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부상을 안고 있기 때문에 출장 시간에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다. 김수연을 제외하면 골 밑에서 버텨줄 수 있는 선수가 아예 없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열세에 몰릴 가능성이 충분하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승 (추천 o)
[핸디캡 -3.5]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승 (추천 o)
[언오버 146.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