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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 01.10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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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분석,배구픽,국내배구,여배,V리그,GS칼텍스,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이전 경기(vs IBK 기업은행)에서 1-3 승리를 챙겼다. 연승에 성공했다. 예정됐던 흥국생명 일정이 코로나 이슈로 연기됐다.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핵심 자원들의 체력적 부담을 덜어냈음이 고무적이다. 공격 전개가 러츠, 강소휘, 이소영으로 구성된 삼각 편대에 집중되어 있기에 이들의 체력을 보충할 시간을 벌었음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더불어 유서연, 권민지 등 국내 자원들의 경기력 개선이 맞물리기에 경기 운영에 있어 불안요소가 상대적으로 적다.

 

 

GS칼텍스는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17, 23:25, 25:9,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2(20:25, 25:18, 22:25, 28:26, 15: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6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러츠(29득점, 57.14%), 강소휘(17득점, 41.67%), 이소영(10득점, 32.14%)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모두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블로킹(3-1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힘이 되었으며 43.55%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상황. 또한, 2라운드 이후 부상으로 컨디션이 떨어져 있던 김유리가 1세트 이후 문명화와 교체 되어서 중앙 속공과 이단 연결에서 부활의 경기력을 보여 줬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한국도로공사

 

이전 경기(vs KGC인삼공사)에서 3-1 승리를 챙겼다. 3연패에 제동을 걸었다. 연패를 기록한 일정에서 모두 뒷심 부족으로 덜미를 잡혔기에 경기 운영 안정감이 크게 떨어지는 상황이다. 지난 맞대결에서 켈시-박정아좌우 쌍포가 분전했지만, 상대 공격진 봉쇄 어려움으로 경기를 내줬다. 세터진과 공격진 전반의 호흡이 매끄럽지 않다. 유사한 양산 반복이 유력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1/5)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1:25, 25:17, 25:20, 25: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2-3(25:20, 18:25, 25:22, 26:28, 12:1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10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켈시 페인(23득점, 47.83%)이 해결사가 되었고 블로킹(11-8), 서브(3-2), 범실(15-2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박정아(22득점, 34.78%)20득점 이상을 기록했으며 배유나(10득점, 50%)의 중앙 옵션이 살아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킬수 있었던 상황. 또한, 이고은 세터의 볼꼬리도 좋았으며 임명옥, 문정원이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1세트에는 잠시 흔들렸지만 2,3,4세트는 안정감을 회복했던 승리의 내용.

 

 

최종 코멘트

 

GS칼텍스 승리를 예상한다. 이번 시즌 3번의 맞대결 모두 GS가 승리를 챙겼다. 이번 일정 역시 공격진의 고른 활약과 수비 상황의 집중력 유지를 더해 승기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로공사가 켈시-박정아조합 활용을 통해 추격을 시도하지만, 이들 뒤를 받쳐줄 국내 자원들의 아쉬운 활약, 미미한 득점 지원에 발목 잡힌다.

 

 

GS칼텍스는 강소휘, 이소영, 유서연중 한명의 선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2명의 선수 러츠와 함께 삼각편대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2(20:25, 25:18, 22:25, 28:26, 15:12)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안혜진 세터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와서 4세트 까지 책임졌고 5세트에는 이원정 세터가 들어와서 멋진 구원 투수가 되면서 침착하게 경기를 마무리 했던 경기. 블로킹(8-12)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상대에게 서브 에이스를 허용하지 않는 가운데 서브 에이스(3-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것이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힘이 되어준 상황.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박정아(23득점, 44.68%), 켈시 페인(29득점, 39.68%)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측면 공격수 나머지 한자리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팀은 서브 에이스를 1개도 기록하지 못했으며 전새얀(6득점, 15.63%)이 공격과 블로킹에서 힘이 되어주지 못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킬수 없었던 상황.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는가 홈에서 3-1(23:25, 25:17, 25:1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40득점,56.25%)와 이소영(19득점, 42.86%)의 쌍포가 터졌고 블로킹(14-8)과 서브(3-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유서연과 강소휘가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지만 여자부 경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디그와 랠리 이후 마침표를 찍는 결정력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켈시 페인(24득점, 36.67%)이 좀 더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해야 하는데 범실이 한두 개 나오면 자신감이 떨어져 스윙을 과감하게 하지 못했고 박정아(4득점, 14.81%)의 공격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0(25:20, 25:17,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24득점, 43.48%)와 이소영(13득점, 41.67%)이 제 몫을 해냈고 강소휘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교체로 투입 된 유서연(8득점, 53.33%)이 슈퍼 백업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켈시 페인(13득점, 34.21%)이 이고은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고 박정아(7득점, 28.57%)의 공격 성공률도 떨어졌으며 팀은 32.67% 공격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컵대회 에서는 GS칼텍스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3-2(25:17, 19:25, 25:23, 23:25, 15:5) 승리를 기록했다.

 

 

GS칼텍스는 13일 흥국생명과 경기가 취소 되면서 11일 만에 경기에 나선다. 오랜 휴식 시간이 오히려 독이 되면서 올시즌 휴식기간이 길었던 이후 첫 경기에서는 패배를 당해왔던 GS칼텍스 였고 현시점 도로공사의 경기력이 많아 올라와 있다고 생각된다.

 

 

추천픽

 

[승패] // GS칼텍스 승

 

[핸디] // -1.5 GS칼텍스 승

 

[언옵] // 181.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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