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03.01 LA레이커스 VS 골든스테이트 농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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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2-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89-11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3승11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당분간 복귀가 힘든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핵심 가드자원 데니스 슈뢰더(22득점)가 코로나 프로토 해제후 팀에 복귀하면서 로테이션 운영에 숨통의 틔였던 경기. 르브론 제임스(27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가솔이 골밑에서 에네스 칸터 상대로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또한, 연패 탈출을 위한 집중력 높은 수비력을 선보였고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 많은 득점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샬럿 상대로 130-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25)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1-10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29득점, 9어시스트)가 승부처에 커리가 해결사가 되었고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2명의 빅맨 자원 제임스 와이즈먼이(16득점)이 벤치에서 힘을 보탰으며 케번 루니(12득점)도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냈던 경기.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드레이먼드 그린(11득점, 12어시스트, 12리바운드)이 날카로운 A패스를 배달하면서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 줬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25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위긴스(17득점)도 힘을 냈으며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