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02.25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 농구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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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18)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4-12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2-12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4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36득점 10어시스트 17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마일스 터너와 함께 제공권을 장악한 경기. 골밑에서 우위를 점령하면서 상대의 협력 수비를 강요 시킬수 있었고 말콤 브록던(132득점)을 비롯한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애런 할러데이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4쿼터(35-29)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 승리를 가져가는 강력한 뒷심을 보여줬다.
◎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다. 골든 스테이트는 직전경기(2/24)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4-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21)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0-10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1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스테픈 커리가 3점슛 7개를 포함해 37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확인시켜줬고 동시에 부상에서 돌아온 2명의 빅맨 자원 제임스 와이즈먼이(14득점)이 벤치에서 맹활약했으며 케번 루니도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7득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날카로운 A패스를 배달하면서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 줬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19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니왔던 상황. 또한, 위긴스(16득점)도 승부처에 힘을 냈으며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