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06.15 LA다저스 VS 필라델피아 야구 분석글
본문
◎ LA 다저스(토니 곤솔린 1경기 승패 없이 5.40)
2020시즌 2승2패 2.31을 기록한 토니 곤솔린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6/10)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1.2이닝 2피안타 5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토니 곤솔린 투수는 지난시즌 9경기 1승2패, 3경기 QS 기록이며 대학 시절 타격이 되는 외야수와 불펜 투수로 활약했고 프로에 와서는 꾸준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던 투수. 2019시즌(4승2패 2.93) 빅리그 데뷔후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뿌렸고 지난시즌 9경기 모두 자신의 몫은 해냈으며 올시즌에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진 상황. 또한,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3.48, 10.1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9K, 4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시즌 첫 등판에서 제구의 영점이 잡히지 않았지만 5개 아웃 카운트중 4개 아웃 카운트를 탈삼진으로 기록할 만큼 구위에 힘은 있었다. 지난시즌 홈에서 1승 1.99,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 필라델피아(스펜서 하워드 1패 4.61)
스펜서 하워드 투수는 직전경기(6/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2.1이닝 1피안타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승패없이 4.1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3경기 선발로 나와서 1패, 9.1이닝 4실점(3자책)의 기록. 스펜서 하워드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에 데뷔후 6경기 1승2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올시즌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낼수 있는 커브를 앞세워서 많은 탈삼진은 기록했지만 카운트를 잡지 위한 커터성 직구는 구질이 가볍다는 약점이 있었고 올시즌 투구내용 역시 지난시즌과 엇비슷 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 없이 6.4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